고소당하는이득 < 파는 이득이라 그럴 걸요? 실제로 핵 관련해서 고소한 사례가 있는데 매출 감소 이런거로는 못걸고 넘어졌고(증명하기가 힘듬) 저작권이 있는 걸 뚫어서 뭐했다 이런거로 했을겁니다. 근데 이 때 고작 몇백 정도 받아냈다고 들었어요. 팔아치우는건 몇천만원이 넘어갈텐데요.
아니 요즘 귀찮아서 신고도 안하는데 어제 갑자기 짜증나서 진짜 이상한애들 4명 정도 신고했는데, 그 당일에 바로 블쟈에서 체크되어서 밴 때렸다고 알림이 2번이나 왔었음. 이게 요즘 핵 구별하기가 워낙에 힘들다고 하는 만큼 그 2명조차 무고밴일수도 있고 내가 그냥 핵이라고 착각하는 걸수도 있겠지만 핵쟁이 15만명이라는 수치가 잘 보여주듯이 그냥 얘 왤케 말도 안되게 잘쏘지 싶은 히트스캔 유저들 중 상당수가 핵인 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듦.
@@skel9835 ㄹㅇ 막 코너 뒤에 있다가 더블 점프로 튀어나와서 바로 헤드 까고 그러던데 가끔 좀 심하다 싶을 때가 있음... 진짜 잘하는 분들도 있을 테지만 음파 화살도 이제 찍히면 다 보이는데 가끔 다 알고 있는거마냥 타이밍 기가 막히게 쏘는것도 좀 의심스러울수 밖에 없는거 같음
알아야할건 이샛기도 이름부터 에땁이고 위도우 네임드인게 진짜 에임판별은 수준급임 왕년에 프로들이랑 오버워치 최전성기에 최고점에서 경기도 비벼봤을 샛긴데 안스같은 프로도 만나봤을 애가 저런말 할 정도면 얼마나 억울하겠냐 근데 존나 신기하네 에임 존나 흔드는데 다 맞는게 보통 끌어치기도 아니고 끌어치고 다시 꺽고 끌어치는데 진짜 잘하는 사람들도 어쩌다 한번 터지는걸 매판 계속 나오니까 핵이 아니라도 핵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을듯
정리를 하자면 마우스를 인간이 쓴다면 끌어치기할때 마우스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이렇게 일자로 가야하는데 여기서 나온 핵의심들은 ㅡㅡㅡㅡㅡㅡㅡㅡz________________________이런식인거임 아니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_____________________이런식이거나 이게 말이 안됨
옵치와 옵치2를 하면서 예전 FPS를 하면서 느꼇던 그런 즐거웠던 감정이 없었던거 같습니다.(옵치는 5000시간 이상함. 카스,써든, 건즈, 기타 등등 더 오래함) 실력적으로 졌겠지 하고 리플을 0.25배속으로 보면 죄다 저런에임이라 할 말을 잃습니다. 심지어 이제는 이녀석도인가? 하고 일부러 쏠타이밍에 앉아줍니다. 상대가 끌어칠 때 저렇게 꺽이는지 확인하려구요. 죄다 꺽어 맞추더군요. (이녀석은 평소에 끌어치기를 배꼽 쪽으로 하나? 하고 속으로 많이 웃습니다) 물론 맞출수 있는 샷이데? 라고 반문하면 당연히 맞출수 있죠~ 근데 프로도 매번맞출순 없죠~ 나혼자 하는 게임이 아니라서요. 그게 가위바위보 같은 개념이기 떄문이죠. 끌어치기는 상대의 위치에 끌어치는 건데, 그 끌어칠 때 상대가 타이밍 맞게 앉을지 서있을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근데 지금 옵치에는 이 가위바위보를 매번 맞추는 신내림 당한 것 같은 딜러들을 매판 만납니다. (여기서부터 말이 안되죠ㅋㅋㅋ) 매판 폼이 전성기여도 가위바위보에서 자주 틀립니다. 그런데 가위바위보를 무조건 이기는 애들을 만난다는 거죠 ㅋㅋㅋㅋㅋ (예전엔 심리적으로 말렸다라고 표현하곤 했죠) 물론 사람(프로)은 나이가 들수록 피지컬이 떨어지는건 맞는데, 그 잘나가던 시절의 피지컬로 했던 수준을 기억을 잃어버리는건 아닙니다. 근데 옵치는 이건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피지컬로 올라가본적이 없는 애들이 핵을 쓰니까, 어디가 인간의 한계(프로~예비프로 수준)인지도 모르고~ 그냥 막 핵끼리 싸워서 이기려고 세팅해서 쓰니까 ㅋㅋㅋㅋㅋ 핵을 이기기 위해 핵을 쓰니 결국,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세팅의 플레이를 하고 있고, 또 저런걸 손으로 하는 걸로 착각하고 "저런 피지컬이 가능하네~"라고 받아드린 순진한 일반 유저들이 "어? 님 핵무세~세여?" 이런 말을 하게 되고~ 참~ ㅋㅋㅋㅋㅋㅋ 20년 전만 해도 FPS가 프로수준에서도 원래 개인별로 전성기 피지컬은 종이한장차이까지 좁혀지기 마련이고 결국엔 팀으로 얼마나 누가 미끼가 되고 어느 지점을 먹기 위해 어떤 작전을 쓰고가 중요한 게임이였는데 (샷발은 기본이지, 샷발이 중요한게 아니였거든 프로수준에선, 누구나 프로수준에선 종이한장(가위바위보)으로 좁혀지니까) 근데 요새 FPS는 그냥 무슨 기계적 샷발로 찍어 누르는 그런 말이 안되는 게임이 되버렸는지? 참 안타깝네여 (물론 일반유저들 사이에서 예비프로 이상수준의 유저가 피지컬적 학살은 가능하지만 그건 일반유저 상대 일 때이고) 일반유저들이 대부분인 옵치2 경쟁전에 ㅋㅋㅋㅋㅋ 무슨 저지랄이 나는지 ㅋㅋㅋㅋㅋ 심지어 지금의 모니터보다 20년전 CRT 모니터들이 반속이 더 빨랐는데 ㅋㅋㅋㅋㅋ 그 때의 프로 전성기 때보다 더 높은 피지컬을 보인다는게 솔직히 우습니다. 저런애들 확실히 핵인걸 심증으로 잡아보려면 인게임에서 클라이언트 전송률 제한을 걸고 무빙을 쳐보면 확실히 실력인지 프로그램 보정인지 걸러집니다. 제한으로 인해 무빙칠 때 좀더 극적인 무빙이 가능해지거든요.
에땁영상 개많이봤는데 이제 구독눌러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거 핵 맞는듯 ㅋㅋ둠피움직이는쪽으로 마우스 빠르게 끌다가 저 짧은순간에 아래로 살짝내려서 쏜다는게 말이 안됨. 마우스 어떤 버튼 누르고있으면 에임주변에 있는 테두리중에 가장 윗부분을 맞춰서 때려주는거같음. 오토핫키(설정한 화면내 픽셀서치 및 마우스무빙속도 설정가능) 로 만들면충분히만들듯.
땁형 내 개인적인 생각을 하나 얘기 해보자면 저도 나름 모든 포지를 그마를 찍고 한 때는 43층 프로씬도 도전하고 연습생도 해보고 했는데 히트 쏠때 에임을 대기 해놓고 쏘는걸 최근에도 많리 배우고 강의실에서도 그렇게 가르쳐주고 해서 본인만의 점을 만들고 쏘고 그런 것들을 가르쳐주고 하던거보면 날이 갈수록 핵 구분이 어려운거도 사실이지만 딜러들 피지컬도 많이 올라가는거도 사실이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