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분/순/삭/채/널/독/립]☆★ 구독하러 가기↓↓↓↓↓ / @5minstealer 세경의 과외선생님이 된 준혁 에피소드 (51회) www.pooq.co.kr/player/vod.htm... 세경, 신애와 함께 바다에 간 준혁 에피소드 (59회) www.pooq.co.kr/player/vod.htm... 오분순삭 재생목록 : • [오분순삭] 홍어..케이크요..? 빵꾸똥... #오분순삭 #지붕뚫고하이킥
정준혁이 제일 짠해ㅜㅜㅜ 신세경 좋아해서 신세경 힘들때마다 항상 옆에 있고 맨날 편들어주는데 세경이가 목도리 짜주고 좋아했는데 지훈이 좋아하는거 알고 목도리 딴걸로 바꾸고 근데 춥다고 그 목도리 매주고ㅜㅜ 지훈이랑 정음이 사귀는거 보고 나서도 자기 세경이 좋아하면서 세경이 먼저 쳐다봐ㅜㅜㅜ 근데 세경이는 그냥 준혁학생으로 볼뿐ㅜㅜ 준세 키스도 세경이가 준혁이 남자라 안봐서 받아준거라고ㅜㅜ 근데 마지막에 세경이를 죽이냐ㅑ!!!!!!!(주접대잔치)
보면서 느낀건데 세경은 지훈과 있을 때보다 준혁과 함께 있을 때 훨씬 더 많이 웃고 표정도 밝은 것 같습니다ㅠ 물론 준혁을 남자로 느낀다기 보다 비교적 편하게 느끼는 관계여서 그랬을 수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저렇게 밝은 모습을 끌어내준 준혁 덕분에 세경의 힘든 서울생활이 버틸만 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ㅠㅜ 이런 점에서 생각해보면 세경은 줄리엔이랑도 잘 어울리는 것 같고요..
황정음이 극 중에서 말했던 적이 있는데, 자기 실력이나 성적이 좋은거랑 잘 가르치는거랑 다르다구. 진짜 맞는 말이에요. 물론 실력이나 성적도 좋고 동시에 잘 가르치기까지 하시는 분들도 있을테지만, 그만큼 잘 가르치기까지는 실력을 올리기 위한 노력과는 다른 노력의 시간이 많이 투자되어야 한다고 들었어요.
공부좀 해보신 분인가 보네요. 자신이 완벽히 이해하고 있고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건 남에게 설명해서 남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그걸 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공부 그냥 어중간하게 쫌 하는애들한테 이런거 저런거 개념을 물어보거나 하면 풀기만 할 줄 알지 설명 못하는 애들 많아요. 완전히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는 거죠. 과장해서 말하자면 5살 짜리한테 설명해도 이해시킬 수 있을 만큼 마스터한다고 생각하고 해야합니다. 저도 문제풀이만 할 때는 맨날 80~90 나오다가 개념 완전이해하고 문제풀이랑 같이해보니까 미적분 중간고사인가 기말고사인가 딱 100점 나오더라고요
51회에 이어 59회라니!! 제작진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ㅎㅎㅎ 두 편 다 세경과 준혁이 너무 예쁘고 멋지게 나왔죠. 특히 토끼송? 부르다가 부끄러워하는 세경이 모습은 진짜 대박.. 윤시윤 씨가 59회는 세경과 신애 그리고 준혁이 그들만의 동화를 만든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맘에 든다고 한 편이기도 했구요. 준혁이의 세경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편들 잘 봤습니다. 다음 회는 85회 다이아 분실사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