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www.ytnscience.co.kr/program/p... 사찰이나 궁궐에 건물을 화려한 문양으로 장식한 단청은 목조 건축의 꽃이다. 다섯가지 색과 검은 선, 단순한 듯 보이는 단청 속은 선조들이 꿈꾸던 이상세계가 담겨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풍부한 색감을 가진 단청 안료는 광물에서 채취한 천연물질이었다. 우리의 색은 어떤 색일까?오색 빛이 조화로 이루어내는 권위와 ...
단청은 무지개를 뜻하는 오방색 이다. 몽골이들은 우리를 솔로고스 (무지개)라 부르는데 이는 우리가 조상신을 모시는 민족으로 환인,환웅.단군 모두 제사장 이셨다. 무지개는 신이 주시는 상서로운 계시이며 축복,탄생을 의미한다. 그리고 하늘의 새가 계시를 전하는 매개체라 하여 상서럽게 여겼다. 그래서 모자에 꼽거나 축에때 장대 끝에 달기도 했다. 천년간 단절된 역사를 설명하자면 사연이 길다.
남아있는 건축문화재 대부분이 조선 중 후반대 건물이라 그럴겁니다ㅠ 게다가 몇 안되는 오래된 건물들은 역사속에서 많은 변형을 겪었죠. 문화재 수리는 건물이 겪어온 역사를 인정하며(일제시대, 현대에 변형된 것은 보통 제외) 건물이 훼손 되기 이전의 모습으로 돌리는 일을 합니다. 고려대 또는 조선 초의 건물들은 오랜 세월 동안 여러번의 수리를 거치면서 많은 부분이 후대의 양식으로 변형되었으므로, 말씀하신 붉은 건물은 찾아볼 수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난 천년 간 왜곡돼고 단절된 역사 를 어찌 짧게 설명할 수 있을까마는 단청은 무지개를 뜻히는 오방색이 다. 몽골인들이 우리를 솔롱고스(무 지개)라 부르는데 이는 우리가 하늘에 제를 지내는 민족이기 때문 이다. 이는 조상신을 모시는 무속에 서 기원했는데 환인,환웅,단군 모두 제사장 이셨다. 무지개는 신이 주신 상서로운 계시를 의미하며 축복을 나타낸다. 그리고 이런 계시를 하늘 의 새가 전한다 하여 우리 민족을 조의족 이라고도 한다. 고구러의 삼족오가 그 일예일 것이다. 그래서 모자에 깃털 장식을 하거나 축제때 장대 끝에 달기도 하였다. 현재의 무속은 온갖 잡신을 모시는 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우리가 설 과 추석에 모시는 차례가 진정한 무 속인 것이다. 그리고 단오의 의미를 모르고 중국에서 유래된 명절이라 착각하지만 단오는 우리의 오대 명절중 가장 큰 단군을 모시는 축제 다. 과거 어른들을 이를 알고 있었 지만 지금은 거의 생존하시는 분은 없다. 강릉 단오제는 어렴풋이 그 형식만 남았는데 어이없게 김유신 에게 제를 지낸다. 이것은 천년 전 우리 역사 왜곡의 발원이므로 사연 이 길다. 그리고 과거에는 이런 사실을 말하는 이는 죽음을 면치 못했다.
SweetPlain 정말 인정하는 부분이에요 월정교도 완전 조선시대 상록하단 투성이와 머리초가 남발하는 어이없는 단청을 썻더라고요 특히 백제 문화단지도 단청이 앞으로도 이런식이면 황룡사 복원도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거에요 신라시대의 건물에 조선식 단청이라니 용납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