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간 깊은산속 오지마을에서 9남매를 키우며 TV출연을 하셨던 80노부부가 살았던 오두막 초가집을 찾아 사연을 들어봤습니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norumotv 후원계좌번호: 농협 351-1252-1001-33 송❤️미 소중한 후원금은 더욱 좋은 영상제작에 사용하겠습니다
무풍면 소재지가 여느 시골처럼 전형적인 시골 면소재지의 모습을 하고 있네요 설천면도 들어본듯 합니다 무주야 전라도 3대 오지 무진장의 그 무주 아닙니까? 마을이 참 깊고 깊은 산골에 안주하고 싶은 곳이네요 정선도 해발600미터에 자리잡고 있다지요 보통 해발 4.500 이상에 오지 마을들이 자리하고 있더군요 저곳도 불과 얼마전까지도 호랑이도 늑대도 살고 있었겠지요 일본놈들이 씨를 말리기전까지는.. 오지가 오지로 느껴지지 않는건 늘 마음속에 있기 때문인가 봅니다 오늘도 영상 만드시랴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루모 선생님
제가 30대 후반에 무풍 지인댁에 가서 계곡에서 다슬기를 잡던 추억이 소환되네요~ 인터뷰 해주신 주민분 병든 몸으로 귀향하셨는데 건강을 회복하셨다니 너무나 좋은 일이군요~ 그 집앞 기염나무를 보니 어린시절 한 겨울에 다라이에 담아 놓은 기염을 사 먹다가 씨가 많아 열심히 뱉어면 먹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영상의 장독을 보니 돌아가신 울엄마도 그만한 독에 가득 장을 담겨셔서 자식들을 나누어 주셨는데... 우리 노루모tv편님들 무더위 잘 이겨내시면서 슬기로운 여름생활 되어 보자구요!!!
거창이 고향이라 그래도 무주 설천은 많이 가본 편이네요. 물 맑고,공기 좋고,인심 좋은 무주~ 참 좋아요. 고등학교 시절 자취할때 무주 여자애들도 많이 알았는데, 잘 지내고 있겠지? 그때 오빠 없이 못살겠다 했는데, 내가 바로 짤라버려 미안했다.😅 노루모님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