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 주둥이에 바늘이 꽂혔다기 보다는 입천장에 걸려있는 상태로 올라오다가 라이징하면서 반항하는 순간에 풀린게 아닌가 짐작됩니다. 로드 수평을 유지하면서 감아주시는 것도 좋지만, 감는 속도가 지나치게 빠른 반면에 로드를 위로 향하게 힘을 주는 텐션이 약하지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설걸렸다가 빠져나가는 일이 많기도 하지만, 저도 궁금해서 몇 번을 돌려보면서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하면서 고민해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로드가 너무 연질이 아닌지... 싶기도 해요. (본 의견은 철저히 짧은 경험의 사견이오니 정답이 아닙니다.) 소중한 영상 잘 봤습니다.
4.24일날 광어는 전체 한마리 우럭 39센치가 일등 아이스 박스 하나 받고 왔어요 대천 하이피싱호 5.1일 홍원피싱매니아호 예약 했는데 기상악화 주말마다 날씨가 좋은날이 없네요 답답혀서 윔은 엄청 사났는데 종류 별로 평생 써도 될정도로 낚시가계을 안가던가 해야지 이것사면 이게 걸리고 해서 에이 모르것다 하고 유명한 웜은 싹쓸히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