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는 선장님이 재미나신 분이네요 다들 즐겁게 낚시 분위기 화이팅 분위기 좋네요 저두 채비는 같은 채비 다 사용합니다 전 모든채비 자작해서 갑니다 와이프 케어 너무 힘들어서요 전 그~~광다 바늘 묶다가 알아낸건데요 그렇게 하시는 분 많더라구요 직결이던 가지줄이던 그거하나도 다 가능하더라구요 문제는 에기 네요 제가 물테스트 하며 느낀건데요 에기 쭈꾸미 잡을땐 별 거 없이 아무 에기쓰면 되지만 갑오징어는 확실히 조과차이 나더라구요 진짜 수평 잘유지 하는 에기는 굿입니다 잘 잡히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입니다 영상 잘 봤읍니다
제 기준으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정답은 아니며 참고만해주세요 마루이카 로드의경우 봉돌을 최대 16호까지만 사용하고있습니다 단 낮은 수심 20m 이하 에서만 저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20m 권 이상일경우 끝보기가 좀 어려워서 깊은 수심은 가와하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 방법은 바닦을 확인만 하는정도며 대부분 손가락 2마디 정도(약5cm) 띄우고 3~5초 스테이 이후 입질없을시 다시 바닥 확인 반복 이렇게운영 하고 상황에 따라 큰 져킹 액션도 섞어주며 운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번주말 낚시 하던중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스플잡고 줄 풀어주면서 낚시하다가 입질 느껴지면 바로 스플 꽉쥐고 챔질하는데 챔질이 빨라서 그런건가 싶은데 랜딩중 떨어지는것도 있고 눈이나 몸통에 걸려 나오는것도 많더라구요 한박자 느리게 챔질하는게 나은건지 그냥 지금 방식으로 하는게 나은건지 궁금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용하시는 채비가 직결인가요? 가지인가요? 직결의경우 강하게 챔질 하셔야하고 가짓줄의경우 만세하듯이 뽑아 올리셔야합니다 보통 가짓줄 사용시 봉돌잡고 오다가 에기에 추가적으로 걸려서 눈이나 몸통 쪽에 걸려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최대한 스랙라인이 안생기도록 해서 지금처럼 운영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래도 떨어지면 내고기가 아니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랜딩중 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추가로 적으로 갑오징어가 에기를 살며시 잡고 있다가 챔질시 다리로 꽉 움켜쥐다고 랜딩중 빠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답은 아니니 참고만 해주세요^^
직결채비는 아무래도 직결이다 보니 갑오징어가 이질감을 더 잘 느낄수 있어 빠른 훅셋을 하기위해 경질대를 사용하고 있고 가짓줄은 자연스러운 액션 연출로 갑오징어가 에기를 거부감없이 잡고있는 시간이길어 가끔씩 봉돌에 올라따는경우 천천히 감아올려 에기 바늘에 걸기위해 연질대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시즌초반 갑오징어 개체수가 많고 조류가 가지않을때 주로 경질대 직결채비를 사용하고 시즌 중후반 및 갑오징어가 예민한 시기에는 경질 연질 모두 가짓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시기에 경질대 가짓줄 운영시 천천히 뽑아 올리듯 챔질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운영방법입니다 편하신대로 운영하셔도 됩니다^^ 제기준으로 정의하자면 경질 : 직결 빠른 훅셋 연질 : 가짓줄 오징어가 눈치 못채도록 안정적 훅셋 참고만 해주세요^^
말로설명 드리는게 어렵지만 일단 어마무시한 빡대입니다 거의 작대기죠 앵간한 작은 녀석들이 올라타도 무게감 느끼는게 힘들정도 입니다 다만 미세한 움직임 초릿대 움직임은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F1 로드는 깊은 수심과 무거운 봉돌운영시 최강의 시인성을 보여줍니다 시즌초반 보다는 후반에 사용 빈도가 높고 일단 한번 적응 하시면 재미있는 낚시를 하실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적응이 조금 필요한 로드입니다 영상에서 느끼는 휨새보다 더 빡대 입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과 2년간 사용하면서 느낀점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추가적으로 더궁굼하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카톡 : nakkyo_tv
올해 부터 제 개인적으로 다르게 하고 있어요 직결의경우 에기에 바로 올라타서 강하게 챔질을 하고 가짓줄은 가끔가다 봉돌에 올라타는 경우가 있어 잡아당기듯이 챔질을 해서 랜딩시 에기에 걸리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하게 채지 않아도 잘 안떨어집니다 정답은 아니니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직결은 일반봉돌 가짓줄은 야광봉돌)
@@디에이치건설 사람들은 어느정도 낚시해본사람이라면 본인만에 낚시하는방법이 여러가가 형태로 나눠지겠지요..무게감이라던지 끝보기라던지 근데 선수가 자리가 넓다해도 선수 밑자리 분들이 저게 신경이 않쓰일까요?!몰라서 그냥 넘어가시는 분들은 계실지몰라도 아시는분들은 본인패턴대로 하고자 하는 낚시에 거슬릴것 같다는게 제 주관입니다.여지것 선상배 나름 많이 탔는데 저렇게 패데기 치는분 단한분도 없었습니다.독배라면 이해하겠습니다..그리고 팩트는 저렇게 해도 먹물 다 안빠집니다
갑오징어가 많을때는 상관없지만 예민한 시기에는 살짝 탔다가 그냥가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조과 차이가 발생합니다 끝보기도 같이 운영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끝보기하다 보면 정말 이런 휨새도 갑오징어 였구나하고 그동만 모르고 놓친 갑오징어가 많았구나 하고 생각하실껍니다 제가 처음 끝보기 시작할때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