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12] 스쿠버다이빙하다가 죽을 뻔한 이야기 

할말하않 .. 참 ..

저도 첫 다이빙은 자꾸 마스크로 물이 들어오는데 물을 빼도 빼도 계속 들어오고... 결국 코로 물먹고 허우적대다 올라왔지요 ㅎㅎ 중도포기해서 저도 많이 아쉬웠지만 첫 다이빙이었으니... 근데 초반에 한국인님... 마스크로 물 들어오는거 어쩔수 없다. 싫으면 막아라는건... 무책임한 말입니다. 마스크로 물이 들어오는건 초보자에게 엄청난 스트레스고 물속풍경을 편하게 감상할 수 없거든요.. 렌탈이라 어쩔수 없는거지... 본인한테 맞는 마스크를 쓰면 물 안 들어와요...

스쿠버다이빙 체험하려구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보게된 영상인데 제가 다 손에 땀이 나네여......취소할까요...? 넘 무서바요........

숨내쉴때 우~ 소리 안하고 그냥 편하게 내쉬면 되는데 왜 우 ~~ 소리를 ㅡㅡㅋ 지금쯤 터득했겠죠 ? ^^

체험 다이빙이 안타까운게 기초 기본도 안가르쳐 주고 머리박고 숨몇번 쉬고 그냥 끌고 내려감. 교육을 받지 않은 일반분들은 물속에서 작으만한 상황도 멘탈이 나가 위급상황으로 바뀌는데.. 물속에서 호흡기로 숨쉬는거 자체가 버거움. 체험 다이빙하다가 평생트라우마 가지고 돌아감. 결론 다이빙 자격증은 국내에서 확실하게 배워서 따고 해외에서 즐기자.

제대로 된 교육 받으시고 책임 강사 인솔하에 다이빙 하시면 좋겠네여!

제목 보고 어그로 끄는 영상인가 했더니, 모든 과정을 잘 설명해 주셨네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입니다. ^^; 담엔 오늘을 교훈 삼아 더 멋진 물 밑 세상을 즐길수 있기를 바랍니다. 스쿠버 다이버가 될 수 있는 인생의 전환점일 수도...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와따오키나와 가셧군요 제 아내도 4번 시도해서 입을 오물이지 않아서 입에 물이 잔뜩 들어온적이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너무 재미있게 놀다왔는데 한번 성공하니 매일 입에 달고 삽니다 " 우리 또 언제가" 라고 하면서 ㅋㅋㅋ 다른곳에서 할때 제 아내는 강사분 발로 차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ㅋㅋㅋ 돌아갈때 아내분한테 맞은분이 현타 왔는지 먼 바다를 보고 계셧는데... 죄송하다고 계속 말씀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입에 물들어올땐 호흡기 꽉 다시물고 "후!!!!"하면서 입으로 불어쉬면 물 다 뱉어내어지는데 중도 멈춰서 아쉽겠어용

사람 살려라고 말이 나옴 = 위급상황 아님 아무 말 못하고 눈 뒤집혀 올라옴 = 고압산소치료실로 헬기 급송

흔들리는 동공 속에서~~너에ㅔ 공포가 느껴진거야~~올라간다 말할까~ 손흔들어 보지마안~~😂😂고생하셨네요ㅎㅎ

써비스가좋네요~

산소통....

스쿠버다이빙이나 프리다이빙은 그냥 체험한다고 막들어가기엔 위험하지않나요

쇼크가 재대로왓군

다이빙 업체가 어디에여?

1:05 처음이라니까 오픈워터 교육중인거죠? 아니면 강사 신고감입니다

꼬라지보니까 둘 다 다이빙 라이센스 없는 DSD구만 누가 누구를 가르치는거야 ㄷㄷ 그리고 강사는 둘 다 체험인데 한 명은 물속에 처넣고 대기를 시키고 다른 한 명 끌고 오는거부터 잘못됐네 ㅋㅋ 그리고 얕은 수심에서 비씨에 공기 넣어서 상승시킨다고?? 보트에서 설명하는 아재부터 다이빙 지도 하면 안될거 같은데 이런걸 유튜브에 올리다니 ㅋㅋㅋㅋㅋ

언니 아꽈도 말했쥐 코로 물이들어와 쉻으면 뫅아

ㅠㅠ 흡 산호 밟지 말아주세요 ㅠㅠ

밖으로 끌어가주고 있는데 사람 살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은진이 못볼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