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법도 위법이지만 소리 시끄러운거도 문제에요 사람들 구급차 사이렌소리 시끄럽다고 뭐라고하는데 오토바이 소음이 더 심하다고 느끼거든요? 심지어 오토바이는 인도도 다니고 주변에서 많이 마주칠 수 있다보니까 더 심각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오토바이 개조도 제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딸배가 아니라 몇천만원 하는 사륜차나 알차같은 스포츠바이크들은 굳이 불법개조 안하고 전부다 구변허가 받음 막상 걔네 단속한다 해도 걔네는 구변서류 다 들고 다님 합법이라 뭐라할건덕지도 없음 걍 딸배사무실 덮쳐서 싹다 검사하고 잡아가고 몇번하면 불법소음개조는 다 줄어들텐데
교통법규 안지키는 오토바이 운전자들 대부분이 배달 오토바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오토바이들 하루에 수백, 수천대가 법규 무시하고 인도주행이나 신호무시를 하죠 배달앱이 발달하면서 정확한 시간 안에 배달하지 못하면 일 하지 못하게 하니까 위험하더라도 그런 운전 할 수밖에 없게 해놨습니다. 오토바이 자체를 규제하기보단 배달용도로 사용하는 오토바이에 대해 규제를 해야하는게 맞는거죠. 레저용이나 출퇴근 용도로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사람들까지 막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저희 할머니께서 신호위반 한 사륜차와 사고나셔서 돌아가셨습니다... 저런 망할 사륜차들은 단속을 해도 .. 하루에만 교통법규 안지키는 사륜차들만 10대 이상 봅니다 하루빨리 시스템이 개편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런 글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좀 생각이 편협한거 같지 않아요?
@@springbank 그것도 있지만 배달시스템 개선좀 해야되요.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직선거리로 설정해놓아서 시간 못지키게 만들어놓고 그걸 고객들에게 떠넘기는거에요. 그러니 고객들이 항의를 하고 배달 라이더들이 신호 어기고 무시하고 막 다니는거고요. 옛날에 식당측에서 자체적으로 배달원 고용했을 때는 그러지는 않았던데, 배달대행업체들이 등장하면서 진짜 엉망진창이 된거에요.
윗 분 말씀에서 카메라가 너무 많은 정보를 수집하다간 중국 CCTV처럼 된다는걸 우려하는 걸로 봐서는 오토바이만 단속할 수 있게 하라는 말의 의미가 자동차는 단속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라, 보행자나 일반 시민들의 일상 생활 같은걸 찍어서 국민의 자유를 침해하지 못하게 하라는 의미인 듯. 기존의 고정된 센서 트리거 작동 방식의 도로교통 카메라들과는 달리, 저 AI 카메라는 항시 가동인데다 렌즈의 화각도 꽤 넓어서 의도에 따라 국민들의 감시· 추적 등의 다른 용도로의 변경이 쉬워 보이긴 함...
단속은커녕 처벌도 안 함. 고의성 입증시켜 번호판 가림, 훼손 신고하면 모두 계도처리만 하고 원상복구 명령만 함. 이유는 자동차관리법 위반은 운전자가 특정돼야 하는데, 제보만으론 운전자를 특정할 수 없어 원상복구 명령만 가능하다고 함. 그래서 직접 단속하는 경우가 있냐고 물어보니까 단속은 한다고 함. 근데 1년에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데, 그 이유는 다른 오토바이 민원처리 하느라 현장에 나가서 일일이 단속할 시간이 없다고 함. 단속은 거의 안 하고 걸려도 처벌이 느슨하기 때문에 번호판 없이 운행하는 오토바이가 상당히 많을 수밖에 없음.
댓글로 본인이 배달기사라는 사람이랑 대화해보니 안통하네요 아무튼 본인들은 교통법규 무시하는거는 배달 빨리 받은 적 있으면 위험하다고 말하지말고 이해를 하라네요 초록불에 횡단보도 건너더라도 오토바이가 신호위반해도 걸어가는 사람이 조심해야 한다구 그러는데 이정도면 배달기사는 도로계 vip인듯
우리 할머니는 베트남 인이라서 오토바이를 타는게 익숙해서 일끝나고 오토바이 타고 속도도 잘 지키면서 가고 있는데 차가 들이 박아서 같이 타고 있는 할아버지도 다쳤는데 많이는 안 다쳤지만 지금 할머니는 의식이 없습니다. ㅠㅠ 그리고 잘못하면 기억을 잃어버리실수도 있으시다네요 ㅠㅠ
전면번호판은 장착이 불가능하다 할 정도로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어느정도 정형화된 디자인인 차와는 다르게 오토바이는 크기가 작아서 공간도 작은데 형태도 천차만별이라 전면번호판은 사실상 불가능입니다. 그냥 배달오토바이를 조지면 됩니다. 노란색 영업용 번호판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저도 오토바이 타는 취미로 입장에서 개떡같이 운전하고 이미지 개판만드는 배달오토바이 보면 화딱지납니다
사이클경찰이 수시로 다니면서 단속을 해보세요. 전지역을 4~5대가 일주일만 단속하면 입소문타서 안할껄요? 꼭 말로 하면 안듣고 단속하고 과태료 부과해야 말을 들어요. 지금 이순간에도 번호판도 달지않은 오토바이들이 수두룩 합니다. 특정 지역의 식당을 지목해서 번호판없는 오토바이를 자꾸 운행한다고 블박영상을 첨부해서 신고해도 번호판이없어서 과태료를 부과할수없다고 답변하는 경찰관들이 너무 무능해보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작년에 2달 부업으로 해본적이 있습니다. 하고나니 왜 신호위반을 할 수 밖에 없는지 알겠더군요. 하기 전엔 저도 그 사람들 욕했으나 하고나니 저도 똑같은 사람이 되었었습니다. 만약 신호위반 안 하고 배달을 하게 된다면 지금 배달비보다 2배는 오를겁니다. 부업으로 잠깐이라도 배달 일 해보신 분들은 아마 공감하실 겁니다. 저도 난폭하게 운전하거나 시민들 위협하는 분들은 처벌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 현재 배달 상황 그 분들의 목숨 값으로 그나마 저렴하게 유지된다는거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생각보다 배달 업계가 복잡하더군요. 일일이 설명하기엔 너무 장황하니...
저도 잠깐 해본적이 있는데 상점이나 고객들이 쪼아대서 어쩔수없이 저런식의 운전을 해야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님 특히나 왕복2차선 정말 좁은 도로변에 있는 집에서 배달시킨 경우는.. 음식 갖다주려고 도로한복판에 뒤차들 다 막으면서 바이크를 정차할수도 없는 노릇이라 어쩔수없이 인도에 바이크를 올려놓을수밖에 없더군요 심지어 배달장소가 경찰서였고 뒤에는 버스가 따라오는 상황이어서.. 난감했었음 정당화 할수는 없지만 정말 고충이 많긴 했습니다
@@da____mi 이 일 안해본 사람은 신호위반 안 하고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신호위반 안 하고 정속주행해서 오면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속도보다 훨씬 늦게 옵니다. 가맹점에서 40분, 60분 시간 책정하는거 지금 기사들이 위반해가면서 나오는 시간이에요. 애초에 그 시간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예전 서울 시내에서 저는 50킬로 정속주행에 제 신호에 맞게 운행을 하고 있었는데 사각지대에서 오토바이 한 대가 제 차를 본인의 시야 밖에서 신호를 어기고 와서 그대로 충돌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지금 아예 다리를 못쓰는 장애인이 된걸로 알고 있구요.....물론 결과는 100대 0이죠. 제 블박도 있었고 또 요즘 거리마다 CCTV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그 피의자 (오토바이)쪽에서는 제가 찾아와 사과?..하기를 원했다는군요?..... 이게 뭔일?..... 저는 법대로 다 처리했고 제가 거길 왜 찾아갑니까?... 피의자는 오토바이인데?..... 저는 오히려 제 차 범퍼부터 모든 수리비까지 다 청구했고 변호사와 협의해서 피의자인 오토바이 측으로부터 '정신적 위자료' 청구까지 싹 다 받아냈습니다. 오토바이하고 차하고 사고나면 오토바이는 조금만 충돌되도 바로 장애인 되는 것이고~ 조금 더 쎄게 충돌하면 바로 황천길 가는겁니다. 결론은 오토바이들 요즘 차량들 왠만하면 다 블박있고~ 거리 곳곳에 CCTV들 많습니다. 사고 내고 싶으면 혼자 가서 박던지 말던지 하시고~ 남한테 피해주지 말길. 동남아, 중국에서도 사람이 다니는 인도로 안 다닙니다. 신호위반은 기본이고 중침, 길에서 아주 묘기를 부리고 다니더군요?... 그러니 오토바이 관련된 기사만 나오면 여론이 완전 안 좋은거죠. 다 인과응보 아니겠습니까?.... 내년부터는 오토바이 무인단속까지 한다고 하죠?... 자업자득입니다.
3:36 안양일번가 2001아울렛 사거리네 실제로 안양에 방범용 cctv 같이 생긴 조그만한놈이 사거리 신호등마다 부착되어있는데, AI무인단속카메라 작동중 이라는 표지판도 붙어있어요. 곳곳에 있는데다가 기존 카메라처럼 큰게 아니라 진짜 신경써서 보면 모를정도로 작아서 "여기에도 카메라가 숨겨져있을지몰라" 라는 생각때문에 평소에도 안전운전하게 됩니다.
딸딸배배 딸배들은 이 AI카메라가 상용화되면 자기들이 내야할 과태료나 벌금도 배달료에 포함 시켜 배달비 인상할겁니다. 여러분 가까운곳은 특별한 일을 제외하고 운동겸 포장,퇴근하면서 포장. 포장을 생활화합시다. 그리고 배달앱 업체들도 배달 할인보다 포장할인을 더 해주세요.
앞번호판 문제를 바이크운전자들의 징징으로 표현한다는게 형평성 면에서 좀 기분이 거시기 한데 (실재로 앞번호판 시행하는 나라 전세계 2~3개 그것도 개도국 후진국 뿐, 따라서 바이크 제작 설계할때 앞번호판을 상정하지 않음) 저런 ai카메라로 바이크 단속하겠다면 ㅇㅋ환영함 그럼 이제 과속단속도 되니까 전용도로 고속도로도 올려보내주라.
진짜 오토바이 경력 오래 있으신 분들이 타면은 거의 법규위반 안하고 한다해도 차나 사람이 아예 없을때 상황파악하면서 유도리있게 함. 근데 그놈의 배달 오토바이들은 무슨 밥먹듯이 법규위반에 대체 사람 가득차있는 인도는 왜 달리는거임? ㄹㅇ 배달오토바이들만 단속해도 절반으로는 줄겠음;
그냥 보상제로 하면 시민들 용돈도 벌고 단속도 되고 1석 2조 아닌가요? 1인당 신고 횟수 정해 놓고 교통위반 과태료도 몇 배로 올리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배달관련 교육수료시스템 만들고 개인 사업자로만 운행 가능하게 하고 세금도 받아야죠. 정부가 세금 올리는 건 잘하면서 이런 시스템 만드는 건 항상 늦네요
그래서 위반하고 불법하고 위협하고 소음공해하고 사람 치고 해도 정체를 안일으키니 괜찮다는건가요? 오토바이때문에 사고나고 딸배들 지들 한건이라도 더 하자고 난폭운전 하면서 뭐라하면 손님이 빨리 가져다 달란다며 책임전가에 법은 개 무시하고 상관없다고? 정체 해소를 위해 법을 개 처무시해도 된다고?
@@호호귀가맑아지누나 왜이리 삐딱함. 누가보면 차대차 사고보다 차대오토바이 사고가 더 많고 사람들은 다 오토바이에 치이는거고 모든 사람들이 한시간이건 한시간반이건 다 웃으면서 기다리는줄 알겠구만요ㅋㅋ 근데 그 많은 오토바이들이 일렬로 신호대기 한다고 생각해보면 그거도 나름대로 짜증날듯. 차들만 서있어도 퇴근시간에 신호 두세번씩 기다리는데.. 후...
물론 무리하게 나오는 거면 잘못된거지만 차와는 발진력이 다르고 차와 나란히 나아가다 차량이 차변시 필러에 가려서 충돌하는 사고로 다치는걸 방지하기 위해서나 차한테도 안심되고 교통체증이 심한곳에선 한 차로 차지하는거 보다 나아서 때에따라선 선두대기가 용이합니다. 일본이나 미국서부일부주(차선주행도가능) 심지어 대만은 아예 정차존을 맨앞에 그려넣구요. 차와 이륜차 모두 끌면서 느껴보면 압니다. 나머지 불법은 난폭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