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변속기 오일과 분리해서 사용하는 바이크들이 있다는 점 체인이나 벨트로 구동력 전달이 아닌 샤프트 방식 바이크는 디퍼렌셜 부품까지 있어 사실상 자동차와 크게 다를바 없지요. bmw기종이나 대배기량 대형 바이크들은 엔진/변속기/(디퍼렌셜)구동부품 윤활유를 각각 따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설계된 기종들이 꽤나 존재합니다. 이런 바이크들에 자동차용 오일을 점도만 맞추어 사용한적이 몇번 있었는데 제가 학습한 내용으로는 클러치 슬립 이슈도 당연히 없고 . 만족스러웠습니다. ㅎ 이륜 자동차용 리스타도 언젠간 출시 될 날이 오겠지요? ^^
박사님 제발 부탁드립니다. 카마로SS 6.2L LT1엔진... 도데체 엔진오일 뭐 써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gm이 덱소스 1. 2 나누더니 이번엔 덱소스 젠3까지 나와서 기존 차량 매뉴얼에 없는 오일로 바뀌었네요 그런데 지금 규격에 맞는 오일이 몇개 없어서.... 차량 소유주 들도 설왕 설래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카마로는 초기형인 6세대와 후기형인 6.5세대가 또 엔진 내부 실린더라던지 그런게 달라서, 많이 팔리지도 않은 모델인데 정보도 너무 제한적이라 알 수가 없습니다. 다들 무조건 사업소 가기에는 사업소에선 엔진오일 교체비용이 50만원 돈 해서.... 가뜩이나 스포츠 주행 많은 사람들이라 오일 교환 횟수도 많은데, 도데체 오너가 자유롭게선택 해서 좀 저렴하게 오일을 갈려고 오프라인에서 오일을 구입 하려 해도 정보가 없어 쉽지가 않네요. 가는 샾마다 어디 듣도 보도 못한 오일 죄다 추천하는 바람에 그런거 넣으시다 엔진 붙어버린 분들도 많고요... 리스타 오일로 갈아볼까 홈피가서 알아봤는데, 리스타도 덱소스 인증은 아닌거 같고... 엔진형식이 요즘 일반적인 Dohc도 아닌 Ohv 형식이라 엔진특성상 해외 리뷰보면 오일도 많이 가리는것 같은데 정보가 너무 없습니다. 카마로SS 6.2 LT1엔진 전기형 후기형 규격에 맞는 오일이 무엇인지 제발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메뉴얼상 5~8천 타라고 되있다고 그럿게 타다가 엔진 작살난사람들 많이 봤어요 대부분 권장 키로수는 1~2천키로가 맞더군요 몇몇 내구성이 너무 너무 좋은 기종들은 좀더 써도 문제되지는 않긴하지만요 예를 들어 h사의 p기종은 실상 오일등급을 거의 안따지고 오래타도 별지장은 없더라구요 또 다른 예를 들면 y사의 n기종은 오일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되구요 그기종은 오일교체 잘안하고 신경 안쓰고 타니 10만도 안되서 엔진 퍼져버리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엔진오일 석어 사용하는 분들있어요 ..고급 오일 1통만 사용하고 나머지 용량은 저렴한 규격 오일을 밀어 넣어 사용하는 경우 있어요. 고급 오일 1통만 사용해도 엔진이 달라진 느낌이 든다 주장하는 사람 간혹 있어서요.. OBD 스케너 찍었을대 .. 정차 상태에서는 쿨러 회전 하고 .. 주행 상태에서 쿨러 꺼지는 경우 있어요.. 쿨러 돌아가는 온도 103 ~ 105도 .. 엔진오일이 150도 이상 견딜수 있다면 큰 문제 안될 꺼 같어요.. 엔진오일 중에 SP 규격 하고 A3B4 규격을 동시 충족하는 오일들은 제법있어요.. 가혹 주행 조건에서 .. 클러치 디스크 마모 .. 때문에 고급 오일을 사용해야 되는 경우가 있어요 .. 가혹중행을 만이 하면 클러치 디스크 마찰 때문에 오일이 증발 하는 현상있지 안나 싶어요.. 가혹 주행 즐기는 분들 중에 클러치 디스크 태워 먹는 경우가 간혹 있어요.. 클러치 디스크 태워 먹을 정도 가혹 조건으로 오토바이 나 자동차 굴리는 분들은 오일 사용에 신중해야 될꺼라 보게 되서요.. 운전 습관 있어 ..클러치 디스크 자주 태워 먹는데 하는 분들은 .. 전용 오일 사용을 권해요.. 전용 오일 사용해도 클러치 디스크 태워 먹겠지만요..
수냉식 바이크 경우 .. 103도 되면 클링팬 돌고 .. 100 도 까지는 자연 냉각 사용하는것 같어요 .. 엔진이 약간 뜨거운 정도 열을 가지고 있는 경우 있고 .. 정지 했을때 쿨링 돌아가는데 .. OBD 스켄 했을때 103 되면 쿨러 돌아가고 .. 76 ~ 90도 에서는 냉각 쿨러가 멈추더라구요 ... 수냉 사용하는 오토바이 경우 70 ~ 90도 범위 일때는 쿨러 돌지 안는데 .. 오일이 쉽게 산화 되지 안을 겁니다. 수냉식 오토바이 경우 103 ~ 105 되면 쿨러 회전해요.. 엔진오일 산화 온도 몇도인지 잘모르겠고요.. 신형 오토바이 들은 엔진온도 높지 안아요..10 키로정도 주행하면 예열 되어 쿨러 회전 시작되는 경우도 있어요.. 10 KM 주행할연료를 공회전 시키는 운전자 만지 안고요.. 일부 엔진이 뜨거운 오토바이는 자주 갈어 주는 것이 맞을꺼 같고요.. 덜뜨거운 오토바이들은 오일 수명이 조금 길겠죠 ..
안녕하세요!! 쇼츠영상 과 더불어 유투브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박사님과 제작자 여러분 덕분에 자동차에 더 애정이가고 공부가되는것같네요!! 더불어 질문이있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일단 저는 제주도에서 차량을 운행하고 있고 13만이 넘은 다이하츠 사의 1세대 코펜이라는 경형 오픈탑 차량입니다. 1.검아웃을 접하고 나서 차량의 상태가 많이 좋아진것같아 고급유에 +검아웃 연타로 몇개월째 사용중인데 혹시 검아웃연타(매 주유시마다연료첨가제를 주입)는 의미가 있는 행동일까요? 2.엔진오일은 무슨 성분이 있는제품을 사용하면 좋을까요..? 리스타 엔진오일 첨가제를 구매는 하였지만 엔진오일이 많이 들어가지는 않아서 가장 최근 교환때는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 원래사용하던 엔진오일의 규격이 기억은안나지만 겨울철이라 한번 교환은 해애할것같은데 조언좀 받고싶습니다! 3.최근의미션오일상태를 확인해보니 갈아야할때가 된거같아서요 ! At미션으로 알고있는데 혹시 연식있는 차량에 좋은미션오일이 있을까요? 4.하드탑 작동이상때문에 검색중 네이x 카페에서 잘못된 정보로 하드탑작동유를 스티어링 오일로 자가수리를 하여 오픈탑이상증상이 더 심해졌습니다! 작동유를 새로 교환을 해야할거같은데 어떤류의 오일로 교체하면 될까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박사님과 엔불진 제작자여러분 감사합니다!!!
여기에 질문해도 박사님이 답변 해주실까요...? SAE 5W-40, API SJ /JASO MA2, 코팅된 엔진 부품이 부식되므로 첨가제(예:몰리브덴계)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BMW Motorrad는BMW Motorrad ADVANTEC Ultimate 오일을 권장합니다 저는 자동차 정비사라 자동차용 합성유를 아주저렴하게 쓸수가 있는데요. 스쿠터 엔진이라. MA는 필요 없는거는 원래 알았어서, 리퀴몰리 탑텍이나 모빌골드 같은거 넣으려고 하다가.... 뒤에 몰리브덴계 첨가제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미 엔진 오일들에 이미 조절제로 첨가되어 판매되지 않나요? 그래서 안쓰고 눈물을 머금고 12만원씩 주고 엔진오일 교환 하고 있는데... 저 문구 무시하고, 딱봐도 몰리브덴 많이 들어가서 새오일도 시꺼먼 그런거만 피해서 그냥 써도 될지...?
몰리브덴계 첨가제는 대부분 MoS2(이황화 몰리브덴)이고요.. 요즘 엔진오일에 들어가는건 Modtc(유기화 몰리브덴)로 심지어 상당수 MA 규격 바이크 오일에도 미량 (50~100ppm 정도) 들어있습니다. 코팅된 엔진 부품은 피스톤 스커트 or 실린더 라이너로 보통 니카실 코팅이 적용돼있을건데요, 니카실 코팅은 황과 반응해서 떨어져나가니 황 성분이 있는 Mos2 몰리브덴계 첨가제(리퀴몰리겠죠..)를 쓰지 말라고 하는겁니다.
17년식 아반떼 스포츠 1.6 T-GDI M/T 6단 이며 누적 적산거리 13만 5천 킬로미터 입니다 시내고속 절반 비율이며 오르막길 자주 운행합니다 전차주이자 대학 친구한태 이차를 사면서 들은 이야기로는 타이밍체인 교환및 엔진과 미션 미미 교환하고 약 7천 단위로 엔진오일을 교환하여 관리 하였는데요 4천 RPM 이상 고부하 운행한뒤 신호등 앞에서 정차시 엔진 진동이 툭툭 거리며 올라오는데 비해 3천 RPM 이하 중고부하 운행후 정차시에는 전혀 진동이 없이 부드럽던데 혹시 이유가 있을까요?
시중에 스쿠터용 MB오일이 거의 없고, 보통 샵에서 넣어주는 국산 엔진오일도 MA1,2급중에 하나로 알고있습니다. 점도도 대부분 10W-40이라 겨울철에 조금 걱정되더라구요. (몇년전에 영하 28도 근처 갔을땐 시동중에 모터에서 타는 냄새가..) 0W, 5W로 시작하는 스쿠터용 엔진오일이 제대로 출시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5W-30,0W-40) 시중 바이크 오일이 국산 제외하고 많이 비싼편이라 리스타가 출시하면 경쟁력이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국내 바이크 시장의 큰 파이를 스쿠터가 차지하는데 스쿠터 오일이 지금까지 없는게 의문입니다. 항상 좋은 정보,쉬운 해설로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님~
안녕하세요 박사님 항상 귀한 정보 진심으로 감사하게 얻고있습니다^^ 엔불진 까페에도 활동을 하고 있지만 유튜브에 댓글로 문의드리고자합니다! 17년식 아우디 r8 모델인데요 평소 수동모드로 3천~6천 rpm을 자주 사용합니다 그 구간이 사운드 감성과 속도가 잘 맞는것같아서요. 다름이 아니라 엔진오일을 고를때 폭스바겐 인증이 없는 sp등급의 오일을 사용해보고 싶어도 무언가 규격 미달이 있을 것 같아 사용하기 꺼려져 어쩔 수 없이 504 규격이나 502 규격 내에서 고르고 있습니다만.. 502 / 504 규격이 없는 오일도 sp, 일삭규격 등을 사용하여도 문제가 없을지 여쭤보고자합니다! 해당 질문과 동일하게 22년식 m3 모델도 소유중인데 ll01 규격이 없는 5w40이나 0w40등 sp등급만 되어있는 오일을 사용해보고 싶은데 (이를테면 쉘 울트라 0w40, sp, 502까지만 규격있음) 가솔린 규격만 보고 사용해도 차에 무리가 없을지 여쭙고자 합니다. 참, 둘다 opf는 없는 모델들입니다.
스쿠터의 미션은 편의상 그렇게 부르는 것으로 final driven gear가 맞죠.. 최종 감속 기어라고도 하구요. 흔히들 구동계라고 부르는 그 부품들이 미션 assy입니다. 어쨌건 미션 오일로 엔진오일 써도 무방합니다.. 기어, 베어링만 몇개 있는 간단한 구조라서요.
엔진, 메뉴얼 따로 분리된 스쿠터는 자동차오일써도되지만 메뉴얼바이크, ak550,티맥스,포르자750 처럼 DCT, 습식클러치 적용된 미션 엔진 같이붙어있는 바이크들은 바이크전용오일 쓰셔야합니다 메뉴얼에 MA, MA2급 오일사용하세요 하면 바이크전용오일, Mb등급오일 사용하세요 하면 자동차오일
안녕하세요? 저는 혼다 PCX125 스쿠터로 레져 및 배달을 하고있는 사랍입니다. 엔진오일을 DEXOS1 GEN3 5W30(GM 자동차용) 으로 약 1천킬로 마다 자가 교환중입니다. 혼다 정품 100% 합성유(10W30)를 넣을때보다 연비가 약간 증가했습니다. 혹시 몰라서 오일 뺄때마다 정량이 나오는지 체크하는데 정확히 정량이 배출됩니다. 그리고 배출된 오일에 혹시 금속가루가 있는지 확인해 봤으나, 전혀 없구요 배출된 오일의 색깔은 짙은 밤색으로, 오염이 심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약 5번째 교환중인데, 괜찬을런지~~~ 박사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pcx가 권장점도 10w30 에 jaso mb 인데 덱소스 gen3는 hths가 최소 2.9 이상인 규격입니다. 영상에서 박사님은 점도를 5w30으로 낮춰쓰려면 최소 hths 3.5 이상이 되는 c3 나 a3b4 규격인 오일을 쓰라고 말씀하시네요. 이미 영상에서 답이 나왔죠. 결론은 덱소스 젠3는 사용해도 되나 점도가 좀 낮아서 보호능력은 떨어질수있다
아! 진짜 너무너무 기술적으로 궁금했던것 있습니다. 슈퍼스포츠 리터급 바이크를 운용중에 있는데 언젠가 열간시 멈췄을떄 클러치를 잡고있음에도 알피엠이 완전히 떨어지지 않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한참을 고생했는데 라이브데이터 보면서 한참을 고민하다 내린 결론이 오일이라고 생각하고 오일을 바꿨더니 증상이 개선되었었습니다. 클러치가 완전히 떨어지지않았고 그로인해 엔진에는 부하가 있었으며 ecu에서 서브스로틀바디를 열어 어시스트 하고 있던 것 이었습니다. 마침 그떄 오일을 바꿨었던건데 항상 직접 갈고 직접 오일 레벨확인 다 하고 항상 기준은 동일한데 동일 점도의 제품에서 열간시 클러치가 안떨어졌던 이유가 뭘까요? 원래 사용하는 제품은 에네오스나 캐스트롤을 사용중이었고 한번 바꿔봤던게 국산 발보린 pao제품이었습니다. 물론 바이크전용이구요. 동일 점도로 판매되는 오일이더라도 넣기전에 그냥 육안상 점도보면 예를들어 쉘 15w50같은경우는 엄청나게 뻑뻑한데 발보린은 또 그렇지도 않았었고.. 꼭 열간시에만 그랬던것도 그렇고.. 그냥 단순히 너무 기술적인 부분이 궁금하더라구요ㅎ 이런 저런 오일 정말 거의 모든걸 다 써봤는데 처음 겪어봤던거라 오일은 생각지도 못해 한참을 고생했었었는데 이 영상 보고나니 다시 떠올라 여쭤봅니다 ㅎ
평소에 엔불진 잘 보고 있습니다. 엔진 길들이기에 대해서 해야된다. / 필요없다. 말이 많은데 종결 부탁드리며 개인적으로 소소한 궁금증은 신차 출고할때보면 10km정도 주행거리가 있잖아요. 출고장 직원들은 바쁘니까 시동키자마자 충분한 예열없이 밟았을텐데 엔진 내벽이 괜찮을까요?
hg 4기통 GDI 2.4 입니다. 지금 18만키로인데 2년에 3번정도 교환하고 점도는 5w-20의 오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교환주기에 대해서 고민인데요, 최근 글들은 엔진가동시간을 기준으로 오일을 교체해야 된다는 글을 쉽게 접하는데, 저의 상식의 운행거리로 따져야 합니까? 아님 정말 차량 가동시간을 기준으로 따져야 할까요~?
엔진 운전환경에 따라 시간체크냐 거리체크냐로 나뉠듯 합니다. 발전기엔진이나 굴삭기, 군용장비처럼 이동하지 않는다면 운전시간으로 체크해야 겠지만(실제로도 타이머가 달려있고..), 애초에 자동차라는 물건은 운행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이죠. 그래서 운전거리단위로 정비가 이루지구요. 특이하게 캠핑카처럼 한곳에서 공회전을 오래한다면 운전시간을 체크해야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선 운전거리가 정비기준이 될겁니다. 특히 운전시간을 목적으로 하는 장비들은 일정rpm으로 정속부하운전을 하는데, 자동차는 변속부하운전을 하므로 운전거리에 따른 정비가 맞다고 봅니다.
정답은... 권장하는 오일을 써라. 오토바이 타면서, 엔진 오일이 비싸서 대체제를 찾는다는 것 자체가, 오토바이를 탈 경제력이 없다는 뜻. 아픈 이야기일 수 있지만 원래 진실은 가혹한 것. 제조사 엔진오일 권장 규격의 오일들, 저는 권장이 2000km마다 오일 교환인데, 이거 돈 아깝다고 미루거나 싼거 찾아 넣다가 엔진 나가면 돈이..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