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하지 마세요 

"불가능에 대한 편견을 깨는 것, 소아암 환자도 할 수 있습니다."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SO I'M POSSIBLE] 소아암 인식 개선 캠페인 ​ 영상을 보고 소아암과 관련하여 알게된 내용을 알려주세요! 추첨을 통해 총 40분께 'SO I'M POSSIBLE' 슬로건 맨투맨과 메모지를 드립니다. ​ ▼SNS이벤트 참여 방법▼ ​ (1) 영상 속 소아암과 관련하여 새롭게 알게 된 내용을 캡처한다. (2) 캡처된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에 [ #SO_IMPOSSIBLE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한다. (3)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다. ​ *이벤트 기간 : 2021년 9월 29일 ~ 10월 6일 *당첨자 발표 : 10월 12일~13일 / 개별 DM 공지 *해시태그와 공식 계정 팔로우는 필수사항입니다. ⠀ 본 캠페인은 수호천사동양생명 @myangels_official 과 함께합니다.

소아암은 원인불명이다 누군가의 잘못이 아니다 하는데 제가 눈물이 핑 돌았네요.. 아이가 아플때 죄책감을 갖고 사는 부모님들이 많으시죠. 많은 분들이 이걸 알고 누군가를 탓하는 일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특히 자기 자신을 탓하지 않으셨으면.

또하나의 레전드 탄생인가... 기대합니다 과나님

와 솔직히 광고란거 생각도 못했고 다른것도 눈에 띄었지만 소아암 불치병이 아니고 완치율이 80%나 되다니 진짜 처음 알았고 앞으로 안잊을거 같아요!!! '이렇게 하는거 맞죠?? 헤헷'

소아암에 편견이나 오해가 있다는 것도 모를만큼 관심이 없었는데 덕분에 하나 알고 갑니다.

2:36 이거 왜이렇게 귀엽지 ㅋㅋㅋㅋ

지렸다 과자 그는도댜체

멜로디가 왜이렇게 내귀에 슬프지 ☹️

소아암 완치 7년째인 사람입니다. 한창 어린 아이들은 정말 소아암이 전염되는건줄 알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예전 투병기억들이 떠오르네요. 그땐 힘들었지만 이제는 별거 없이 회상할 수 있어요. 환우들 화이팅👍

소아암 인식 개선 광고를 이렇게 멋있고 경쾌하면서도 불편하지 않게 풀어낼 수 있는 크리에이터가 몇이나 있을까요.. 광고주 선택, 정말 탁월

So, I’m possible 할 때 소름이 촥! 재미, 감동 다 잡는 과나님의 손에 쥐어지는 합격 목걸이

금붕어는 기억력이 좋다고 하지만 한 10초에 '한번씩 금붕어는 기억력이 3초가 아니지요!!'라고 해맑은 금붕어가 말하니 갑자기 의심이 되고 있습니다!

마음이 따듯해지기도 하고 울컥하기도 하네요 너무 멋진영상이에요 ㅠㅠㅠ,,, 이 영상이 더 멀리멀리 퍼져서 인식이 개선되면 좋겠어요!

소아암이 전염이라 오해한 사람이 있다는게 더 충격... 암이 전염된다고 생각할 능지면 환경을 위해 산소 낭비를 멈춰줘..!

저도 소아암 환자이고 지금 회복중인데요. 소아암은 진짜 누구 잘못이 아니라 그냥 진짜 그냥 생기는거래요.. 그래서 막 자기 탓할 필요도 없고 그냥 내가 운이 없나보다..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소아암 환자중에 항암치료 끝나고 마음이 아파서 상담같은거 하는 친구도 있대요. 여러분도 주변에 소아암 환자가 있다면 따뜻한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주세요.

전부터 느꼈지만 과나님은 병맛으로 포장한 솜사탕 같아요. 지나칠수 있는 작은 부분을 노래하실때 과나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소아암에 대해 이번 기회에 알수 있게 되어 좋네요

'암'이라는 말이 붙어서 저는 다른 암처럼 완치하기 힘든 병인줄 알았는데 완치울이 무려 80퍼나 되어서 다행이에요. 또, 전염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다행이었어요. 전염이 된다면 소아암 환자는 몸도 힘든데 마음도 힘들어야 하니까요! 지금 병을 이겨내고 있는 소아암 환자들을 응원합니다!

소아암을 무겁지 않게 사실 전달을 하면서 다른 실제 우리가 알고있는 잘못된 일반적인 정보와 비슷한 선상에서 놓고 얘기해주는게 와닿았어요. 와... 정말 잘만드셨네요.

소아암에 걸렸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깔끔하게 나아서 병장 만기전역 했습니다

저거 금붕어 자꾸 말하는거 기억력안좋아서 그런가

1:42 소아암 환우 부모님들 힘내세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꼭 완치될 겁니다

오늘 노래 듣는데 괜시리 눈물이 납니다. 저희 아들이 난청이거든요. 우리 부부는 건청인데 보인자를 받아서 아들이 태어날때부터 난청이 된거죠. 우리 부부의 잘못도 아니고, 이 아이의 잘못도 아닌데 보청기를 끼고 있는 아기를 보면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임신 기간에 엄마 아빠가 무슨 잘못을 하지는 않은 건지.. 죄책감도 많이 들고요. 소아암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는 말에서 주책스레 우리 아들 떠올라서 눈물이 나네요. 아직 언어도 느린 우리 아들. 평범하게 잘 클 수 있겠지요?

01:42 누구의 잘못으로 생기는 게 아니에요 이 부분에서 울컥 시작 그 누구도 부모님들 중 누군가의 잘못이 원인일 거라 생각지 않겠지만, 자책하는 부모님들의 마음까지 헤아린 과나... 당신은 정말...

2년동안 투병중인 19살 소아암 환자인데요 영상이랑 댓글보고 쪼금 눈물 흘렸습니다ㅋㅋ노래까지 좋아서 더 그런듯ㅋㅋ작년에 우리아빠랑 같이 암치료했던거 기억나네요 아빠 끝까지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시다 결국 돌아가셨는데 살아계신다면 이 노래 들려주고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잉

사실은요.... 과나님 비트 얘기 없길래 제가 합니다. 비트가 너무 이쁘고 앞으로도 이런 따뜻하지고 멋진 노래 잘부탁드립니다. + 수정 (이정도 처음 받아요! 63개 ㄱㅅ요)

중학생 1학년 2006년 9월 11일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발병 다행히도 골수이식 없이 약 1년 동안 항암 치료 8차까지 투병해서 완치 판정 받음 계속 1년 마다 피검사 하고 다니지만 (결과 아주 좋음) 지금 29살인 저 아주 건강하게 잘 살고 있음~~~~~~~~~~~~~~ 베리 굿!!!!!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믿고 있는 것들이 사실과는 전혀 다를 수 있죠 너무 좋은 노래였어요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소아암이 너무 불치병 같은 이미지로 나와서 몰랐는데 .. 뜬금 감동 ㅠㅠ

3:21 저때 집가서 치킨에 맥주 했어요! SO I'M POSSIBLE 소아암이라는 편견에 대해서 잘 알게된 노래였어요!

이 영상은 ------------------------ 과나gwana 1주 전(수정됨) 고쳐주고싶은 오해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사람들이 잘못일고 있는 상식도 좋고, 개인적으로 풀고 싶은 오해도 좋습니다 ------------------------ 라는 게시물의 댓글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사실은요 박영수 4일 전 | 포도(葡萄)랑 귤(柑)은 한자어래요 수박도 물 수 쓰는 한자어일 것 같겠지만 순우리말입니다 사실은요 소아암은 불치병이 아니죠 건강하게 완치 될 수 있어요 Nathan Joe2일 전(수정됨) | '99%의 노력 1%의 영감' 이란 말은 노력만 많으면 영감은 적어도 된다는 뜻과는 다름 99%를 노력해도 작은 영감이 모자름 천재 될 수 없다는 따듯하지만은 않은 뜻이고 다음 고은영 3일 전 | 요거트를 쇠숟갈로 먹어도 유산균 파괴 안돼요 햄토리 2일 전 | 의외로 호랑(虎狼)이는 한자고 범이 순우리말 레이미입니다 4일 전 | 세계에서 가장 큰 사막은 사하라 사막이 아니라 펭귄이 사는 남극 이름을뭐라고짓지 4일 전(수정됨) | 교수님 "질문 있는 사람?" 하실 때 질문 안하는건 모두 이해한게 아니라 뭘 모르는지 몰라서 질문 못한겁니다 랄뚜기와팤쥐들 2일전 | 금붕어의 기억력은 3초 아닙니다 정찬호 3일 전(수정됨) | 새대가리 멍청하다 하지만 새는 똑똑합니다 대충대충그려봐 4일 전 | 도대체(都大體)와 어차피(於此彼)는 한자어입니다 계정 2일 전 | 금붕어의 기억력은 3초 아닙니다 마이볼 3일 전 | '개가 풀 뜯어 먹는 소리' 라고 황당하단 뜻으로 말하지만 사실 개는 채식 잘만 한답니다 강동훈 4일 전 | 와사비는 와사비가 맞습니다 와사비와 고추냉이는 엄연히 다른 식물 K 3일 전 | 유도 심문이 아니라 유도신문 투명드래곤 • 1주 전 | 음식물 쓰레기에 뼈, 껍데기 넣는 거 아니구 小說蟲 4일 전 | 참기름은 실온 보관이 딱이구 들기름은 냉장 보관하시구 처음들어보시겠지만 셀세리 2일 전 | 금붕어 기억력은 3초보다 길어 사실은요 소아암의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죠 누군가 무언가를 잘못해서 생기는게 아니랍니다 사실은요 소아암을 완치하고 잘 사는 건강한 어른도 많이 있어요 김민규 3일 전 | 모두가 실로폰이라고 알고있는 제이름은 글로켄슈필(Glockenspiel)입니다 실로폰은 나무로 된 악기입니다 도넛 3일 전 | 가오리 얼굴 귀엽다 하지만 이건 눈이 아니라 콧구멍 눈은 여기있구요 규규 1일 전 | 프랑켄슈타인은 나를 만든 박사 이름 나는 없다 이름 ㅇㄷㅊㄹㅇ 1일 전 | 비닐봉지 분리수거 딱지를 접지마요 땅콩 1일 전(수정됨) | 땅콩은 견과류가 아니라 협과류 타몽이 유튜브 2일 전 | 쥐는 사실 그렇게 치즈를 좋아하지 않음 왕찐빵고양이나비 4일 전 | 아 윌 비 백 터미네이터 용광로에 들어갈 때 한 말 아니에요 이렇게 많은 사람 거짓기억 공유하는 것을 만델라(Mandela) 효과라 한대요 채현 21시간 전 |선풍기 틀고 주무셔도 돼요 1분미만✔ 3일 전 | 연비 때문에 에어컨 미지근하게 안틀어도 돼요 민채 4일 전 | 맛있는 마시멜로 먹고 지구 몇 바퀴를 안뛰어도 돼요 ㅎㅈ 7시간 전 | 저 주량 두 잔 아니에요 송영준 1일 전(수정됨) | 사람들이 저보고 광어닮았다고 하는데 사실은 메기에 가깝습니다 사실은요 정확히 알고있다고 믿고있는 것들이 사실과는 전혀 다를 수 있죠 기억해요 소아암 뭐든다 가능하죠 소(SO) 아암(I'm) POSSIBLE 소아암은 전염이 되는 바이러스가 아닙니다 소아암 환아가 마스크를 쓰는 이유도 단지 면역력이 약해진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Sung Wo 4일 전(수정됨) | 실수하고 혼자 앉아있는 저에게 "사람이 실수 할 수도 있지" 했던 팀장님 저 그때 저녁 뭐 먹을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장현준 3일 넌 | 난 귀여워 아무튼 귀여워 김봉식 2일 전 | 난 A형이라고 소심하지 않아 유채원 1일 전 | 그때 방귀 뀐거 나 아니야 마춤뻡 4일 전(수정됨) | 나는 연애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다 민채영 3일 전 | 엄마 저 진짜 방금 누운 거에요 algu 3일 전 | 엄마 사실 엄마아들 안 잘생겼어요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과 수호천사동양생명 이 함께합니다

아는 동생이 소아암으로 고생하다가 지금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병력은 숨겨야할 약점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꼭 전해주고 싶네요, 많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동생이 소아암에 걸렸었어서 너무 뭉클했던 영상이었네요(특히 마스크부분..ㅜㅜ) 지금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픈 친구들이 하루 빨리 건강 회복해서 원하는 꿈들 이루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힘든 싸움을 견뎌내고 있는 어린이분과 그 가족분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금붕어가 지 기억력 3초 아니라고 해놓고 까먹고 또알려주는 디테일ㅋㅋㅋㅋ

유익한 가사 + 감동적인 멜로디 + 광고로 인해 생긴 감동적인 가사 + 병맛 적인 가사... 레전드 노래 탄생

이 노래 정말 너무 좋은데 썸네일 때매 가끔 못찾아요… ㅋㅋㅋㅋ

0:01 이랑 3:44 똑같은데 다시들어보면 이 멜로디를 주제음악으로 해서 점점 발전되는 음악과 추가되는 여러 비트. 그리고 또 귀에 꼿치는 반복되는 주제음악. 진짜 과나는 천제인가? 컨텐츠 하나하나 모자람없는 섬세함, 창의력. 정말 대단하다 사랑해

3:41 사실 그건 누구보다 어머니가 가장 잘 아십니다. 하지만 아들이 어디가서 못생겼다는 말만 들을것을 아시기에 자신이라도 거짓말을 하는겁니다.

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비트 들으면서 눈물이 나는건 첨이네요.. 그동안 소아암환자들이 얼마나 많은 오해때문에 상처를 받았을지.. 유익한 광고덕분에 세상보는 눈이 조금 더 넓어졌어요. 좋은광고 재밌게 홍보해주셔서 감사해요

2:20 놀랍게도 땅콩은 고구마나 감자같이 뿌리에 열리는게 아니라 꽃이 지고 나면 그 꼬투리가 땅속을 파고 들어가 땅콩이 열립니다.

+개복치는 멘탈이 강하고 성격도 우람하다.

소아암 환자에게 머리카락을 기부하기 위해서 머리를 기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좋은 취지에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노래 감사드립니다!!

헐... 비닐 딱지접어서 버리면 안되는거 처음 알았어요.... 맨날 접어서 버렸는데....;; 괜히 죄송스럽네요.....

안녕하세요 14살 여자입니다 저는 백혈병에 걸렸습니다 머리카락이 없고 항암치료 중입니다.이노래 듣고 용기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먼가...스텔라장이 커버하면 좋을듯

00:47 헐 나다ㅜㅜㅠㅠㅠㅠ우왕

Tip : 유도 심문, 유도 신문 둘다 쓰는 말입니다 :) '신문'은 사실을 알고 있는 상태로 물어보는것, '심문'은 사실을 모르고 있는 상태로 물어보는것

전 저의 이름이 정말 싫었어요.. 제 이름이 소아인데 옛날에 소아암에 걸려 다른애들이 놀렸었거든요.. (넌 이름땜에 저주받은거다ㅋㅋㅋㅋ, 야 쟤 옆으로 가면 감염된데.. 쟨 부모님 잘못 만났네ㅋㅋㅋㅋ) 이런식으로요.. 매일 아프기도 하고 진짜 이름 때문인가 하는 생각땜에 부모님한테 심한 말도 하고 매일 밤 울었는데.. 정말 감사해요. 오랜만에 오열했네요ㅋㅋㅋ 소아암이 누군가에 잘못으로 생긴게 아니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의 이름을 소중하게 생각하게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토끼는 의외로 당근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고해요그리고 많이먹을경우 죽을수도있답니다

몇 일전에 암 1기 진단받고(소아암은 아니지만) 소아암은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가사듣고 울었습니다. 사람들 인식이 암은 '잘못' 이 아닌 '막을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작은 푸념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룡들은 성대가 없어서 포효할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공룡들은 그릉거리는소리만 낸다고 해요 공룡을 좋아하는사람들에겐 유감이지만 이들의 울음소리는 굉장히 섬뜩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룡의 길이는 곡선을 따라 잰 길이입니다 예를 들면,티라노티탄의 길이는 약 14m인데 이건 직선을 따라잰 길이입니다 그럼 실제 길이는 더 길단 뜻이겠죠? 이 정보를 이용해서 오해하지 마세요 2를 만들어주세요!

*금붕어 기억력은 3초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다시 끼어드네ㅋㅋㅋ 순간 뭐지 싶었음ㅋㅋㅋ

아이들의 놀이터는 안전한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적당한 극복 가능한 위험 요소가 있는 것이 올바로 된 놀이터입니다. 위험을 극복해 내면서 성취감과 역경에 대한 극복,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서 아프지 않게 이겨내는 법을 배웁니다. 아이들을 위험에서 격리하고 안전하게 보호한다는 건 항상 옳은 건 아니랍니다.

비빔밥시리즈에서도 안난 눈물이 왈칵. 뭐든지 할수있다는거 사실 내가 제일 안믿는데 누가 말 해 주니까 참 좋네요

천재가 시대를 잘만난 대표적인 사례 : 과나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사실 사람들의 생각에선 잼민이는 만 14세 이하 학생들을 일컫는 말이에요. 하지만 무개념 초등학생 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이처럼 잼민이는 초등학생들을 비하하는 말입니다 그러니 이 말을 사용하지 않으면 좋겠죠?

그거아세요3만들어주세요

백혈병과 싸우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편견없이 건강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와 내용인데... 조회수가 낮은건 썸네일 영향같아요. 다른 것으로 바꿔주시면 홍보 더 잘될듯. 이건 강제 홍보해야죠.

왘ㅋㅋㅋㅋㅋㅋ 저도 사회복지 하는 사람인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담당자 누구세요.. 센스 대박

소아암의 원인이 불명이라는거 너무 맘아프면서도 그 원인이 자기들에게 있다고 생각하며 자책했을 부모 생각나서 너무 짠하다

2:03 사실은요.... 글로펜슈필이 아니라 글로켄슈필입니다

금붕어에 기억력은 3초 아닙니다라고 하고 10초뒤에 한번 더 말한거 보면 금붕어에 기억력은 10초인듯하다

와 이번 멜로디며 일러스트며 가사도 너무 귀엽고... 진짜 레전드인거 같아요. 노래에 이렇게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소아암 이야기를 넣은것도 진짜 대단하시고.. 자주 들으러 올듯해요..

음원내주세요

땅콩이견과류가아니었구나...

제 기억에 용광로 들어갈때 자막에 분명히 아윌비백 이라고 본거 같은데...정말 델리만쥬 효과인가....헐

확증편향 완화 + 소아암 인식개선.. 그만 멋있어지란말이야 과나!

1:13 진짜로 실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소아암에 관한 따뜻한 영상에 이렇게나마 실릴 수 있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과나님 음악은 진짜 들으면 편해지고 포근해져서 기분이 엄청 좋아지고 따뜻해지는거 같아요 저도 음악을 하는데 작사 작곡 노래 랩 진짜 부러워요ㅠㅜ타고나신거 같아용

금붕어의 기억력이 3초가 아니라니 놀랍네요 소아암의 완치율이 80%가 되니 건강하게 이겨내시고 맛있는거 많이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금붕어의 기억력이 3초가 아니라니 놀랍네요

호랑이 너무귀여워 진짜 ㅠㅠ

중병의 암들은 보통 생명연장을 목표로 치료를 하지만 소아암은 완치를 목적으로 치료를 합니다.

진짜 처음 들으실텐데... 충격받을수 있어요 사실 금붕어의 기억력은 3초가 아니에요

“이것이 선한 영향력” “이 시대 진정한 크리에이-터”

아 뭔가 이렇게 지식같은거 알려주는 영상 너무 좋고 유익해요👍👍😍😎 꺄 노래 너무 좋아🧡 +0:40 여기 "다음"에서 못 빠져나오고 있어엽..,,.,.ㅎ

오늘도 힐링하고 가요.. 노래 한곡으로 감동도 받고 지식도 얻네요 감사해요 과나님👍

소아암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는 말에 울컥 눈물이 납니다. 소아암환자 부모는 아니지만,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살다보면 아이에게 문제가 생기면 모든게 부모탓으로 돌아오는 눈초리들 속에 살게 됩니다. 나도 엄마가 처음이지만 죽도록 노력하고 애쓰는데 말이죠 아이를 낳기 전까지 제가 살던 세상은 매우 관대한 것이더군요. 아이를 키우는 순간부터 '노력은 당연한 것, 실수는 용납할 수 없는 것'이 됩니다. 부모란 그런 것이더군요 아이에 행동에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부모탓 특히나 엄마탓 그렇게 남에게 비난받고, 부모의 남보다 못한 부분은 아이에게 남들보다 잘 키우지도 못할거면서 왜 낳았냐 '낳음 당했다'라는 비수같은 말로 그렇게 아이에게 비난받고 그래도 내새끼 예쁘다고 보듬고 달래고 팔이 으스러져라 업어주고 안아주고, 생활비는 일정하니 아이 그릇엔 고기가 올라가는데 내 반찬은 점점 초라해지고 그 돈 아껴모아 책 한 권 더 사주면 예쁜 옷 한 벌 해입히면 그게 기쁨이고 내새끼 뭣모르고 울다 내 뺨을 갈겨도 화가 난다고 발로 걷어차도 머리끄댕이가 쥐어뜯겨도 남한테 맞았다면 되갚기라도 하지 자식에게는 똑같이 하지도 못합니다 부모의 체벌은 학대라고 하니까... 부모가 되면 일상이 죄스럽더군요. 소아암은 저에겐 해당이 없지만도, 아이가 아픈게 누구의 탓도 아니라는 말이 부모입장으로서 얼마나 위안이 되는 말인지...

과나님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가 좋다...듣기만 해도 위로되는 기분ㅠㅠ가사는 재미있는데 그 속에는 교훈도 있고..언제나 잘 듣고 있습니다...!!

뭐지? 도대체랑 어차피, 소아암빼고 다 알고있어

1:05 금붕어 몇초마다 나오는거 개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헿 우리 누나도 어렷을때 소아암 걸렸다가 진즉 완치해서 지금 잘 살고 있답니당!!! 그때 당시엔 거의 죽을병인줄 알고 학교에서 모금도 했었어요..하핳

과나님 이거 음원출시 해주시면 안 될까요...?

0:24 와..... 1:53 3:00 so i'm possible.....와 강약조절 을 매우 잘하시네요....감탄했어요.

대애박 오해마 2도 내주실거죠? 아...오해말라구요....

소아암 아이들에게 매년 머리카락이 길게 자랄때마다 기부하고있었는데 정작 소아암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있었네요.. 이제라도 알게되서 기뻐요 :) 얘들아 너네 잘못아니야! 완치하고 건강해져서 당당하게 행복한 사회에서 살아가렴!👍 항상 응원할게!

과나쌤 공부하기 싫을때 듣는 노래 만들어주세요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해졌어요. 소아암 병동에서 만난 너무나 예쁘고 반짝 반짝 빛나는 아이들이 생각나네요. 여느 또래와 같이 학교도 가고 싶고, 친구들과 장난 치길 좋아하는 친구들이 얼른 병원 밖을 나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과나님의 선한 영향력으로 소아암에 대한 인식이 많이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

바바요 시절 감성 나오네요 ㅎㅎ 그때도 참 재밌었는데

감사합니다 소아암이란 존재를 알게됬어요

3:17맞아요 소아악성종양걸렸던초6학생입니다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너무너무감사드립니다

0:45 저희 집은 쇠숟갈로 먹고 있었답니다. 다들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보네요..!

진짜 좋은거 많지만 언제나 최애… ㅜㅜ

달 착륙하면 자주 나오는 단독 사진은 닐 암스트롱이 아니라 버즈 올드린이다. 그리고 최초의 달착륙을 위해 아폴로 11호를 타고 간 사람은 3명이지만 달 착륙은 닐 암스트롱과 버즈 올드린만 했고 나머지 한명인 마이클 콜린스는 사령선에 남아있어 달 착륙을 하지 못했다.

비닐봉지 딱지 접지 말라는 거 선별장에서 못보고 놓치는 겨우 때문에 접지 말라는 거랍니다. 아파트 같은 곳에서 분리배출하는 경우 접어도 괜찮습니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번 영상 음악과 과나님 랩 정말 좋네요!! (전 과나님 랩하시는게 좋더라고요 힣힣) 소아암 완치 확률이 80%나 된다는건 매우 새로운 정보입니다! 과나님의 순수하고 따뜻한 느낌의 캐릭터들이 영상의 취지와 찰떡이네요!

와.... 진짜 참신하다

내가 한거 안나왔고 그게좀 노딱이긴했음 ...제발...나 내바지 구멍에 지우개 들어간거 오해야 오해 풀고싶다 1년째 욕먹네 야발 ㅋㅋ

과나 보면 악동뮤지션 처음 봤던 그런 느낌이야~ 순수하고 신박하고~좋아~좋아~ㅋㅋㅋ

밤에 먹는 사과가 독이라는 것도 틀려요. 사과는 언제 먹어도 좋아요.

Impossible과 i'm possible은 한끗 차이입니다 소아암 환우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