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금봐도 저 장옥정 역할 맡을 사람 태쁘 밖에 없으뮤 조선최고의 경국지색ㅠㅠㅠ다른누가맡아도 아쉬운 역할이었을둣ㅠㅠㅠ동양에서 나올수 있는 최고의 이목구비 조화에 얼굴형 그리고 진짜 백옥같은 피부 까지ㅠㅠㅠㅠㅠㅠㅠ한복이랑도 너무 잘어울리고 태쁘 어떤 색깔도 다 잘받아서 다양한 한복 색감도 볼수 있어서 눈도 즐거우뮤ㅠㅠㅠ특히 그 세답방에서 흩날리는 천사이에서 걸어나올때 영상색감이 너무 예쁘고 분위기도 예쁘고 태쁘도 너무 예쁘심ㅠㅠㅠㅠㅠ아직도 내 인생 1위 드라마임ㅠㅠㅠㅠㅠ
사람들이 최무수리 나오고부터는 빡쳐서 못보겠다고 해서 엄청나게 고민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정주행했다 ㅠㅠ 드라마 상에서는 숙종이 최무수리한테 사랑을 안주고 (정치적인 도구였을뿐) 오히려 장희빈을 지키고 사랑하려는 마음이 더 보였음 ㅠㅠ 모든것 중 단 하나의 예외는 장희빈이라고 했으니... 마지막에 장희빈 죽고 이제 나를 위로하고 사랑해줄 사람은 없다고 말하는데 여운 진짜ㅠㅠㅠㅠ 실제로 장희빈이 죽고나서부터 후궁은 중전이 될 수 없는 법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ㅠㅠ 숙종이 장희빈을 진짜 사랑했다는 걸 알수 있음 안보신분들은 꼭 봐여 진짜ㅠㅠㅠㅠㅠㅠ
아니 이렇게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편집해서 보여주신다고여? 진짜 알람 뜨자마자 두 눈을 의심했슴다,,행복해요 .,,,,,,, 열일하시네 ㅠㅠ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편도 있는건가요? 두근두근 진짜 옥정이 제 인생 드라마 20번은 넘게 봤어요 나 찐짜 뚜근거려요ㅠㅠㅠㅠㄱ흑흘흑흑흑 ㅠㅠㅠㅠㅠㅠ갑자기 이렇게 뜨다니ㅠㅠㅠㅠ엉엉엉엉 다들 장옥정 사랑에 살다 팬들 다 여기로 모여라,,,,🧡🧡🧡🧡🧡
근데 드라마상에서 숙종이랑 장옥정이 진짜 운명인게 1- 어릴때 만나고 썸 타다가 헤어짐 2- 옷 잴때 커서 만나고 숙종이 반함 3- 서고에서 만나고 숙종이 또 반함 4- 옛날 잔치? 소개팅? 하는 곳에서 서로 눈빛교환 후 약간의 썸 5- 궁궐에서 수모로 갔다가 만나고 옷감 찾다가 숙종이 또 반함 6-갑옷 만드느라 조사하러 갔다가 만나고 옥정이 오해하고 서로 헤어짐 7- 숙종 자객한테 칼 맞고 쓰러져 있는 거 발견후 치료해주고 숙종이 궁궐로 자기를 찾아오라고 함 8- 궁궐에서 대왕대비 서포트로 궁녀와 왕으로 다시 만남 > 숙종 오해 > 다시 반함 > 사귐 8번 겹치면 걍 거의 하늘이 내려준 운명임...
23:50 이 나한텐 최고의 명장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해 、、、 가만히 있다가 쳐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드라마를 좋아하는이유는 (물론 역사와다르게그려냈어도) 러브라인으로 서로 설레게 하는 마음이 보여서고 김태희님 미모도 진짜 사극하고 너무잘어울리게 이쁘고 유아인도 너무 이쁘게나왔다.그리고 컬러감도 좋고 한복도 너무이쁘다 나중에 옥정이가 궁에들어가서 머리에 하는 액세서리도 너무 이쁘게 표현되었다 주인공들 미모(?)관찰하고 한복관찰 감탄 러브하는 서로 연모하고 사랑하는마음이 드라마에너무 잘나타나서 내기분이 사랑을 설레이는것같아서 좋다
아 진짜 숙빈최씨 역할만 연기 잘 하는 배우가 했어도 용두사미꼴나진 않았을텐데 ㅠㅠ 너무 괜찮은 드라마라 그게 너무 아쉽다 ㅠㅠㅠㅠㅠ 한승연 정말 예쁘고 깜찍하지만, 달의 연인 연화공주 역 강한나같은 도도함과 적당한 얍삽함을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숙빈최씨했으면 을마나 더존잼이었을까,,
당시 반항아 이미지가 강했던 유아인이 멜로도 잘해요 라고 인증한 작품! 주기적으로 한번씩 정주행 하는데 그렇게 흐뭇할수가 없음ㅎㅎㅎ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군주유아인에 경국지색 태희옥정 거기다 화려한 영상미와 소품 의상 디테일에 전혀 엉성하지 않은 각색 스토리까지 너무 좋았는데 그만큼 사랑 많이 못받아서 괜히 내가 더 속상한 드라마ㅠㅠ
장옥정 내 인생사극드라마.. 김태희 유아인 너무 잘어울리고 연기합도 좋고 잘생기고 설레고 예쁘고 색감까지 예뻤던 드라마!! 후반부 숙빈빼고 완벽했다... OST도 주기적으로 들음ㅠㅠ 당시에도 보고 지금까지 6번은 정주행한듯 김태희 너무 예뻐서 진짜 경국지색 그 자체였음 이런드라마 또 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