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죠? 영읽남님 예전 채널부터 잘 봐오던 시청자에요. 깔끔한 편집, 특유의 말투와 목소리가 중독적이었는데 지금도 여전하시네요 ㅎㅎ. 본업이 있으시니 전처럼 자주 활동하지는 못하겠지만 앞으로 조금이라도 더 많이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네요.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그리고 좋은 하루 되시길. 😊
정말 팀버튼 감독은 천재에요 동화를 실사판으로 제일 잘만드는것 같아요 어렸을때 빨간여왕 머리를 보고 영화관에서 관람하러 온 다른 아이들과 저까지 함께 비명과 울음이 섞여 개판났던 그날이 아직 기억나네요 정말 추억입니다 조금 커서 특이한 쪽으로 빠지니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명작이에요!
이게 제 기억에 원작을 그대로 만든게 아닌데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10년후였나 8년후였나 그때 내용이고 엘리스는 어릴 때 이상한나라에서 격은일들을 어른들에게 말해도 아무도 안 믿고 심지어 정신병자 취급 받던게 아마 처음 내용일꺼에요 아빠만이 엘리스말을 믿어줬었는데 돌아가셨고. 그리고 이상한 나라에서 애들이 기다리던 엘리스는 무슨 전설의 인물이 아니라 10년전에 이상한나라를 구해줬던 그 엘리스 이번에도 그 엘리스가 붉은 여왕으로부터 이상한 나라를 구해줄거라고 믿는 그런내용 아니었나요...? 앞부분 살짝 잘라서 말하니 묘하게 다른 내용이 되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