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gle316 우와~ 🤩 제가 저런 댓글을 달았는지 기억도 안났는데! 이렇게 뽕뽑는 동글이님 덕분에 제가 쓴 댓글까지 확인할 수 있게 되었네요🥹 저 시기에 누군지도 모를 상대방을 위한 축복 기도를 매일 하고 놀라우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지금 남편을 만나게 되어, 연애부터 결혼까지 6개월 걸렸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기쁘고 아름다운 부부로서 선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그저 감사드릴 뿐입니다😭🙏🏻❤️❤️❤️
옥한음 목사님 설교 오랜만에 들었네요. 나 자신도 불완전한데, 타인에게 완전을 요구하는 건 욕심이었네요. 남편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주님은 나를 수용해 주셨는데... 수용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수용... 수용... 수용... 내 모습 이대로... 그대 모습 그대로...♡
그 사람을 만나기 이틀전 제 꿈에 오셔서 은혜로운 모습을 보여주시고 그날 아침 왠지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을 알게되었고 그렇게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해외장거리 연애였는데 코로나가 닥쳐왔고 저희는 얼굴을 못보고 거리감때문에 작은 오해조차 쉽게 풀지 못하고 그 사람이 떠나갔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아직까지 연락을 하고 나중에 한국에서 다시 얘기하며 약속후에 기다리는 중인데 그 과정이 너무나 힘이듭니다. 그 사람도 저도 하나님께서 맺어주셨다 생각했을 정도로 만나기전 특별한 경험을 했는데... 그래서 저희는 이렇게 되지 않을거라 믿었는데... 하나님, 제가 매일 기도하듯 그 사람 잘 기다리다 재회할수있게 해주세요. 매일을 기도드립니다, 벌써 반년이 지났는데 너무 간절합니다... 도와주시고 힘을 주세요 하나님🙏
곧 결혼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안 그래도 결혼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갑자기 옥한흠 목사님 말씀이 유튜브에 떠서 보게 됐습니다. 목사님은 2천년전이나 10년전이나 현재나 변함없는 하나님 말씀을 전하시네요.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정확하시네요. 기도했더니 리브가와 같은 분을 만나게 됐고, 하나님이 저의 마음을 그분에게 이끌어 가시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건 내 힘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만남도 약혼도 결혼도 하나님께서 계획해 놓으신 겁니다. 외국인인게 걱정이지만 함께 존중하며 나아 가자고 약속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계획해주신 배우자가 내가 생각하던 좋은 사람이 아닐수도 있어요. 저는 예수님 같은 남자. 서로의 신앙이 흔들릴때 서로 잡아줄 수 있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남자를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렸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전혀 그렇지 않은 사람을 사랑하게 하셨어요. 심지어 그 사람과 이어질 때까지 만들어두셨고. 이 사람은 저랑 성격이 너무 비슷해서 초반에 부딪히는 일이 너무 많았어요. 내 머리는 이 사람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래서 이 사람이라고 하시니 미치겠더라구요. 왜요? 저는 아닌 것 같아요. 저는 못하겠어요. 라고 하는데 하나님께서 그러셨어요. 잠언 말씀에 철이 철을 다듬는 것과 같이 사람이 사람을 다듬는다는 말씀으로 저에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성격이 욱하는게 있고 화가나면 화를 내야하고 제 감정을 다 표현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어요. 하나님은 이 사람은 만나기 이전에도 저의 이런 성품을 다듬어 오셨어요. 근데 혼자서 하나님께 배우다 보니까 나의 이런 성품이 정말 다듬어졌는지는 알 수 없었죠. 왜? 혼자있으니까 부딪혀 내 다듬어야할 성품이 나올 일이 없으니까요. 저의 이러한 단점의 성품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제 곁에 붙어있을만큼 저를 사랑하는 사람을 제 곁에 보내주셨어요. 많이 싸우고 서로가 지쳤지만 제가 다시 한번 다듬어질 기회를 항상 주었던 남자였어요. 그게 하나님께서 고르고 골라 계획하신 거라고 하셨죠. 저의 성격을 다 받아주고 이해해주는 넓은 마음의 남자도 만나봤기 때문에(물론 그 남자는 바람둥이라는 결정적 문제가 있었지만요) 저는 그런 사람이 배우자이길 원했어요. 근데 하나님께서 그러셨어요. 그런 사람은 너를 편하게 할 수는 있지만 그런 사람을 만난다면 너의 성품은 다듬어지지 못할 거라고 하셨죠. 하나님께서는 누군가를 쓰시기 위해 꼭 먼저 해결하시는 게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으로 단련시키시는 거래요. 저는 특히 화가나면 화를 내야하는 사람이었는데 이 사람을 만나면서 화가나도 화부터 내지 않는 연습을 엄청 하게됬어요.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해서 바로 다 말해버리지 않는 연습을 하게됬죠. 남의 부족한 부분을 수용하는 방법도 연습하게 하셨죠. 지금도 가끔 하나님께 불평해요. 그래도 조금만 적당히 해주시면 안되냐고. 나는 이 사람이 좋지만 이렇게 부딪히고 걱정하면서 살 자신이 없다구요. 두렵다구요...
아멘 자매님..! 주님이 자매님의 광야를 함께 씨름하고 인내하며 걷고 계실거에요 저는 현재 배우자를 놓고 기도하는 중인데 자매님의 간증을 듣고 좋은 배우자에 대한 시선이 약간 달라짐을 느낍니다..! 주님의 생각이 사람의 방법과 다를수 있지만 주님은 언제나 신실하고 선하시니 꼭 정금과 같이 나아오시길 기도하며 축복해요!!(사실 저의 연단의 시간이 살짝 두려워지지만 ㅋㅋ 기대됩니다^^ 좋은 나눔 감사해요)
@@ndjfuwbam 좀 이해하기 어려우실 수 있는데 제가 포기하는 것과 제가 잘못된 부분의 개선됨이 스스로 느껴지는것과는 완전 달라요. 그 덕분에 저희는 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관계로 나아가고 있고 더욱 덜 싸우게 되고 있거든요. 제가 사람을 포기함으로 인해 안싸우는게 아니라 제 단점이 점점 고쳐짐으로써 서로를 더욱 존중하고 더욱 사랑하게 됨을 느낀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죠
나는 이제야 깨달았다. 사람이 오직 자기 자신의 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은 그저 인간들의 착각일 뿐이고 실제로는 인간은 사랑의 힘에 의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랑의 마음으로 가득 차 있는 자는 하나님의 세계에 살고 있는 것이고 하느님은 그 사람 속에 계시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결혼 생활의 위험신호 1. 이제 더는 둘이 함께 웃지 않습니다. 2. 속마음을 서로 털어놓기보다는 친구를 더 많이 찾습니다. 3. 부부관계가 활기를 잃어버렸습니다. 4. 배우자가 보기 싫어 귀가를 꺼립니다. 5. 의견충동시마다 싸웁니다. 6. 몸치장을 포기했습니다. 7. 자신의 관심사나 사교생활에 배우자를 끌어들이길 포기했습니다. 8. 배우자에 대해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9. 둘이 함께 살아갈 미래를 생각하면 우울해집니다.
43살이지만 배우자는 만나지 못했습니다. 아마 그전에 지나간것 같습니다.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하느님이 강제로 결혼하게 만들지는 않는다는것이죠. 여러가지 사정으로 혼자살게 되었지만 부모님 보면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결혼이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고린도후서 <a href="#" class="seekto" data-time="662">11:2</a>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에베소서 <a href="#" class="seekto" data-time="330">5:30</a>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그의 살로부터 그의 뼈로부터 '번역에서 빠짐. 육신에 부부도 있지만~ 성경에 부부는~?
정말 궁금해서 혼란이 돼서 여쭤봅니다.. 상대방의 약점까지 사랑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그 약점이, 화가날 때마다 고함을 치고 무섭게 대하고 폭언하는 것이라면.. 때리고 패지만 않았지 몸을 잡고 흔든다던가 본인 몸을 치고 때리는 것이라면 그러한 약점또한 받아들이고 사랑해야하나요 정말 그게 맞다고 하면 받아들이고 사랑하고 싶은데요.. 무슨 일이 있어도 폭력은 안된다는 말을 들으면 뭐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FO2DOvjFBUs.html 앞의 문맥을 보시면, 남자들이 말씀을 오용해서 이혼해 온 역사 때문에, 반대로 극단적인 여성사상들이 발생하였고, 이에 호응하고 선동되는 여성들을 간이 부었다고 말씀하신 겁니다. 즉, 과거 남자들처럼 교만해진 지금의 일부 여성을 가리켜서 하신 말이에요.
말꼬리를 잡는다기보다는 표현이 아쉬움을 나타낸것인데, 흐름을 못읽는다고만 받아들이시니 안타깝네요. 모든 여자가 아니라 주님을 따르지 않는자들에게 적용한 표현인것은 영상을 본사람은 다 알것입니다. 그러나 문화와 관습상 오랜세월동안 여성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면이 억압된 경향이 있는 배경 하에, '감히 겁도 없이' 라는 의미의 표현을 쓰신 것이 보기에 좋지 못하다고 여기는 사람이 특정 소수만은 아닐것입니다. 더불어, 연약한 우리중에는 그러한 표현으로 상처받는자도 있을수 있으며 누군가는 시험에 들수도 있기 때문에 저러한 표현을 문제 삼는 것은 비약적이거나 편향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영향력 있는 명설교이기 때문에 작은 흠이 더욱 안타깝게 보이는 것 같네요.
인간은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의지를 통해 나의 길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내가 선택한 길이 고난의 길일지라도 그 길을 통해 하나님을 찾게하시고 그로인해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회복하게 하십니다(하나님의 계획) 또한 회복한 기쁨으로 이웃(가족, 친구 등등)과 사랑하며 살게하시는 이러한 과정들이 그리스도인들의 삶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라 명령하신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이자 그 사랑을 지켜 행하고 땅끝까지 전하는것이 우리들의 사명입니다 이것을 숙명, 다시말해 하나님의 섭리대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다르게 풀어서 표현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