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이지2.0] 신지훈 - 시가 될 이야기 

우리들의 연주를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수가 댄서가 된 요즘 세상. 옛날에 가수는 시인이었다는 것을 다시 일깨워준 노래.

묵묵히 뮤지션이 되어가는구나. . 응원해요 지훈양

지훈님이 커서 이런 노래를 하는구나 참 아름답다...

"속절없다는 글의 뜻을 아십니까" 이토록 詩 같은 곡은 이제껏 없었다

가사와 곡이 묘한 느낌이들어서 리메이크곡인가? 해서 찾아봤는데 작사작곡자 확인하는 순간 눈물이 핑 돌았네요 어디선가 꿋꿋이 자기 노래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요즘 같은때에 다른 모습으로 있어줘서 그 존재만으로 고맙네요

고 김광석, 고 유재하 님이 동시에 떠오르는 묘한 감정을 주는 노래네요. 잘 듣고 갑니다.

요즘에도 이런 시 같은 노래를 하는 사람이 있구나. 좋다...

이렇게 커서 이런 음악을 하고 있다는 것이 기특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뛰노는 어린 내딸이 곱게 자라나면 이런 기분일까.

속절없다는 글의 뜻을 아십니까 난 그렇게 뒷모습 바라봤네 고요하게 내리던 소복눈에도 눈물 흘린 날들이었기에 많은 약속들이 그리도 무거웠나요 그대와도 작별을 건넬 줄이야 오랫동안 꽃피우던 시절들이 이다지도 찬 바람에 흩어지네 천천히 멀어져 줘요 내게서 나와 맺은 추억들 모두 급히 돌아설 것들이었나 한밤의 꿈처럼 잊혀져가네 날 위로할 때만 아껴 부를 거라던 나의 이름을 낯설도록 서늘한 목소리로 부르는 그대 한번 옛 모습으로 안아주오 천천히 멀어져줘요 내게서 나와 맺은 추억들 모두 급히 돌아설 것들이었나 한밤의 꿈처럼 잊혀져가 별빛도 슬피 기우네요 서서히 내 마음 비추던 첫 모습의 당신 아름다웠네 그늘진 날마저 난 한 걸음마다 회상할 테죠 우리 참 많이 미련 없이 커져서 한없이 꿈을 꾸었네 별을 참 많이 새고 또 새어서 시가 되었네

신지훈의 음성에 자주 따라붙는 수식어 '아련함'을 극대화하는 곡. 담담하고 맑게 노래하는 자신의 소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을 직접 만들어냈다. 언젠가 다가올 이별의 순간을 떠올리며 쓴 까닭에 오래된 연가처럼 들리기도 하는 이 노래는 이번 라이브 통해 특별한 편곡으로 동화적인 느낌을 덧입었다. 비브라폰과 플루트의 사운드에 어우러지는 순수한 고백이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답다. - 최다은(SBS 라디오 PD / 온스테이지 기획 위원) 원고 전문은 온스테이지 공식 페이지(더보기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지훈 보컬은 진짜….. 독보적 음색에 무엇보다 독보적 감성……. 지나치게 맑고 아련해서 가슴이 아리다

이제 궤도에 올라 자신만의 길을 묵묵히 걷고있는 아티스트

신기해..어떻게 목소리가 케이팝 그때 그대로지...?? 목소리 진짜 맑다ㅠㅠㅜㅠ

눈물난다... 다들 신지훈의 노래와 가사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옛날부터 좋아했던 정말 좋은 가수니까 ㅠㅠ

2:53 여기 너무 극락이다ㅠㅠㅠㅠㅠ 뒤에 깔리는 남자분 목소리가 너무 예쁘고 노래랑 잘 어울려서 이영상 하루에도 몇번씩 돌려봄진짜ㅜㅜ

예전 목소리에서는 순수함이 돋보였다면 지금은 감정이 더 풍부해진 느낌이네요 너무 좋아요ㅠㅠ

이제 인생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는중에 이노래를 처음 듣네요. 뭉클하고 눈물이 나네요.

미국에서 강아지와 함께 둘이서 살고 있는 아저씨? 삼촌? 입니다. 가끔 옛 추억을 떠올리며 오래 전 한국 예능과 드라마 등을 다시 보곤 합니다. 오늘 문득 예전에 재밌게 보았던 K팝 스타를 보았습니다. 벌써 방송한지가 10여년이 되었더군요. 시간이 참 빠르지요. 어린 신지훈 양의 BEN 을 들으며 마치 어린 시절의 마이클 잭슨이 부르는 듯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때 당시 그 맑은 보이스의 어린 아이는 지금 어찌 지내고 있을까 궁금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지금껏 시간이 흐르는 동안 훌쩍 자라 성인이 되어 여전히 그 귀한 목소리를 잘 다듬으며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고 있었음에 반갑고 또 고마움이 밀려왔습니다. 더욱이 참 아름다운 곡을 알게 되어 마음이 기쁘고 따스해집니다. 여러 생각들이 교차하며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여전히 아름다운 곡들로 우리들 곁에 있어 주어 고맙습니다. 한 곡 한 곡 찾아 들으며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늘 응원하겠습니다. 2022년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2023년 새해에도 아름다운 곡들로 사람들에게 이 세상에 따스히 다가와 주세요. 고마워요. 행복하세요.

지훈양, 지금까지 그렇게 버티고, 꿋꿋이 노래하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감동시켜줘서 고마워요....

1:54 이 부분부터 가사가 너무 슬프고 좋아요 ㅠㅠ.. 가장 친했던 친구와 헤어지고나서 5년만에 연락이 닿았는데 소중한 기억들이 모두에게 똑같이 기억되지 않는다는 것이,, 다시 예전같은 관계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게 진짜 속절없다는 표현이 알맞는 것 같아요..ㅠㅠㅠ 저는 개인사정때문에 헤어진 기간동안 연락도 하지 못했지만, 힘들때마다 그때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견딜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는 저와 친구 모두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지만, 언젠가 웃으면서 예전의 일을 떠들며 이야기 할 수 있길 바래요.🙏😊

가사가 정말 깊어요. 나이찾아보고 정말 놀랐는데, 나이가 어리다고 놀란 제 자신에게 더 놀랐어요. 언제 이리도 내가 그렇게나 씁쓸해하던 어린 사람의 경험과 깊이를 얕잡아보는 30대 꼰대가 된 걸까.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지훈ᆢ 멋진사람이 부르는노래 듣는사람이 맘이 정화된다고할까싶다 늘 곁에서 음악 해줘요 이런노래 언제 들어본건지 10년전 엄청 응원했던 사람중 한사람이라우 나는ᆢ

이노래 너무 좋음.. 새벽에들으면 인프피 눈물나

아련한 음색..어린날 그 음색. 그대로 성숙해짐. 멋지네요

와.. 첫소절에 듣자마자.. 소름 쫙 돋고, 미쳤네 라고 혼잣말 나옴 가을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음색에 연주

청아한 소리에 시가 될 것같은 노랫말. 계속 듣고싶어 집니다.

친구아이가 14살로 세상과 이별했네요 이노래들으니 생각이 많이 납니다 좋은노래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최근에 첫 이별을 겪었어요. 일주일만에 환승한 제 첫사랑을 원망하는 동시에 그리워하는 중에 노래를 듣고 오랜만에 펑펑 울었습니다. 헤어질때 눈물이란 눈물은 다 흘려서 이제 눈물도 안나올줄 알았는데 이노래를 듣고 펑펑 정말 주저앉아서 울었네요 울었는데 고맙다고 하면 이상하지만 고마워요 정말 이렇게 좋은 노래 만들어줘서

신지훈 계속 노래해주세요. 유니크한 목소리.. 매력있네요!

여전히 음색이 너무 보물이네... 지훈양 진짜 많이 컸네여... 좋은 노래 잘 듣고 가요 계속 들을 수 있음 좋겠어요!!

듣다보면 지훈님의 노래를 대하는 진심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가사도 너무 좋고 감정 또한 너무 좋아 힘이 들때 들으면 참 힐링입니다. 오래오래 좋은노래 해주세요 ! 많이 응원합니다 ❤

초등학교 때부터 케이팝 고인물이었고 대학 와선 또 밴드한답시고 락만 들었고.. 그러다 문득 생각나서 와봤는데 제가 이런 노래도 들었었다는걸 떠오르게 해줘서 고마워요. 밤새 케팝스타 봤을 때처럼 그때도 지금도 저에겐 너무 멋진 언니예요 다른 거 바라지 않고 다만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제가 아는 어렸던 신지훈양이 맞을까요...? 아름다운 목소리는 여전하고 너무 멋지게 자랐네요.

그 꼬마가...댓글 안달수가 없네 음색..노래는 두말할것도 없고 우연히 듣게 됐는데 작사작곡편곡까지 !!혼자다 대박멋져 너무 기특하기도하고 사랑스럽고 대견하고ㅜㅜ 한편으론 많이 알려지지않아서 맴찢 제2의아이유가 되어줘요!!충분해요 여기저기방송에서 마구마구 보고싶은뎅 왜 보석을 그냥 놔두지..너무 아름다워서 못다가가는건가...ㅜㅜ혼자듣고싶은데 혼자알고듣긴 너무 아까워..

새해 첫곡은 아니지만 새해 첫날이 되면서 머릿속이 조금 복잡해진 것을 이 노래를 들으며 차분히 가라앉히고 자려 합니다 이런 노래를 내주셔서 그리고 또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무슨 일을 하시든 행복이 함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안녕히 주무세요

그 작고 예뻤던 신지훈이가 맞나요, 작던 아이가 노래를 잘 불렀는데, 이리 예쁘게 성장을 했군요. 노래도 좋고 정말 반가워요. 신지훈 가수님 그때와 같은 기분으로 듣고 갑니다..^^

귀로 들리는 그 목소리는 단박에 나를 과거의 그곳으로 데려가 눈물짓게 만들었다. 너무 슬프고 가진것 하나없던 그때로 그래도 널 많이 사랑했었어

가사 속절없다는 글의 뜻을 아십니까 난 그렇게 뒷모습 바라봤네 고요하게 내리던 소복눈에도 눈물 흘린 날들이었기에 많은 약속들이 그리도 무거웠나요 그대와도 작별을 건넬 줄이야 오랫동안 꽃피우던 시절들이 이다지도 찬 바람에 흩어지네 천천히 멀어져 줘요 내게서 나와 맺은 추억들 모두 급히 돌아설 것들이었나 한밤의 꿈처럼 잊혀져가네 날 위로할 때만 아껴 부를 거라던 나의 이름을 낯설도록 서늘한 목소리로 부르는 그대 한번 옛 모습으로 안아주오 천천히 멀어져줘요 내게서 나와 맺은 추억들 모두 급히 돌아설 것들이었나 한밤의 꿈처럼 잊혀져가 별빛도 슬피 기우네요 서서히 내 마음 비추던 첫 모습의 당신 아름다웠네 그늘진 날마저 난 한 걸음마다 회상할 테죠 우리 참 많이 미련 없이 커져서 한없이 꿈을 꾸었네 별을 참 많이 새고 또 새어서 시가 되었네

글을 통해, 노래를 통해 이런 감정과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게 질투가 날 정도로 부럽다. 평생을 살아가며, 오롯이 내 힘으로 단 한곡이라도 이렇게 좋은 노래를 만들 수 있을까? 자신에게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k팝스타에 나오셨던 그 신지훈 님이시군요...이렇게 훌륭하게 성장하셨네요..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님을 ..원합니다.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서 계속 듣는 노래

슈퍼스타k 에서의 감동이 가끔 생각나서 당시 영상을 찾아보곤 했는데 이렇게 아름답게 성장하셨군요. 시를 노래해주어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목소리가....눈물 날 만큼 아름답네요.

자신의 색깔을 완전히 찾고 자신만의 옷을 온전히 입게 된 신지훈♡ 자랑스럽다♡

kpop스타때부터 응원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꾸준히 활동해주시면서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우연하게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진짜 근 몇년간 들은 노래중에 가장 마음에 닿는 곡이네요.. 코끝이 시려지는 겨울밤에 이유없는 눈물 흐르게 하는 노래예요 ㅜㅠ

신지훈 계속 노래해죠서 고마워 아이유버금가는 고운목소리 ^^신지훈 목소리 들어서 너무 감사허다

너무 좋아서 탈춤 출것같아

요즘 제 플레이리스트 첫번째곡입니다ㅠㅠㅠㅠ 하루에 정말 스무번이상은 듣는것같아요ㅠㅠㅠ 노래 제목처럼 시같은 가사들과 지훈님의 따뜻한 음색이 저에게 잔잔하고 따뜻한 위로로 다가와서 들을때마다 너무 힐링되네요 지훈님의 곡분위기와 음색이 너무나도 제 취향이라 요즘 정말 빠져살고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좋은노래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지훈양 어릴적 그 목소리로 그 감성으로 이렇게 시를 노래하는 사람이 되었네요. 참 고마워요 멋진어른이 되어줘서

신지훈양 목소리 들으면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가수로 남아주어 고맙습니다

그렇게 앞으로도 신지훈님의 음악을 보여주세요. 깨끗한 산들바람 같은 목소리에 정화됩니다.

난 색이 뚜렸한 가수가 좋더라. 잘 부르고를 떠나서. 신지훈씨 색은 몽롱하면서 ,여성스러우면서, 마음을 편한하게 하면서 ,봄을 기다리는 총각같은 마음을 들게 하는 음색.

가수라는 타이틀이 짧다면 짧은 요즘 진짜 가수로 살아갈 것 같은 느낌의 영한 아티스트는 정말 너무나도 오랜만인듯.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Just discovered SJH. She has a Simon & Garfunkel kind of vibe. So calming~~~ transported to another time in the past.

No need to understand the language, because music is simply universal. Beautiful track.

50 중반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음악에 감동합니다. 멀리 타국에 있는 이들에게도 보내며 마음을 정화시키는 신지훈님 곡들을 공유합니다. 보석 같은 뮤지션을 발견한 기쁨. 그대로 아름답게 깊어지소서. 신지훈님의 곡들이 계속해서 많은 이들 가슴에 시로 적시기를 응원합니다.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 몇 번을 다시 들었습니다 며칠 비가 내리던 하늘이었는데 오늘은 해가 쨍하고 구름이 아름다운 하늘입니다 너무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오래전 내가 인상깊게 보았던 어렸던 지훈양 이렇게 아름다운 시를 노래하고 있었네요 기특하고 대견하고 참 예쁘네요 지훈씨 노래 다 찾아 들어봤어요 노래도 참 달 만들어요 계속 응원합니다

정말 좋아했든 특히 - 편지 -부르는 그모습을 못잊어서 참 많이 아쉽고 궁금 했는데 오늘에야 만났네요.서정적인 노래에 흠뻑 젖었다가 갑니다. 그리웠든 이름 신지훈! 화이팅

하나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는 지훈양. 당신의 수많은 위로들에 저 또한 함께 눈물짓곤 해요. 아름다운 그 마음들을 노래에 잘 담아주어 고마워요. 오래오래 봐요 우리. 항상 멀리서도 응원해요.

천천히 멀어져 줘요 내게서 라는 말이 이해가 되는데 그 사람에게 이야기 할 수 없네요

고맙습니다.

이제 넌 가수네, 뭉클하다. 가슴 따뜻하게 해줘서 고마워

가수 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푹 빠져있답니다♡

세상에 있는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가진 수 없이 많은 이야기가 만나서 사랑이 되고, 쓰여저서 시가 되고, 불러져서 노래가 될 때 아름다운 그대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

목소리 여전히 좋아요. 목소리의 힘!!! 아이돌로 데뷔안해쥐서 고맙네요. 꼭 음악 한길로 가줘요~

사랑합니다

노래가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네요..

10대에 라디오 들으며 설레던 그 마음을 오늘 또 느껴봅니다..참 감사합니다

첫소절에서 속절없이 반해벌임...사랑해요...

여전히 응원하는 가수.. 지훈양 너무 잘커줘서 고맙고 시가 될 이야기 노래 너무 잘들었어요! 지훈님만의 감성 계속 유지해주세요! 화이팅!!

와 내가 아는 그 신지훈인가 긴가민가해서 댓글 내리고 있었는데 목소리 듣고 알아봄,,,,, 여전히맑네요

신지훈 최고 진짜 너무 최고

세상에 너무 멋진 가수가 되었네요

들으면서 울었어요. 묻어둔 기억을 끌어내는 노래네요.

신지훈만의 감성이 너무너무 좋다🥹🥹

지훈양 10년전에 마지막으로 kpop스타 영상을 보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검색을 했는데 여전히 이런 훌륭한 음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전에도 그랬지만 여전히 당신을 짝사랑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돌아 보게 되네요 사랑합니다.

여전히 듣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노래해주세요

가수는 시인이었단 이야기 가슴 뭉클해

지훈님이 가끔 유튜브에 뜰때마다 혹시나, 그때 피겨선수의 꿈을 이루는쪽으로 가지 않고 가수의 길을 선택한걸 후회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 가수로서 만인이 아는 가수가 되지 않았다는 실망을 스스로 할까봐서요 저는 이 노래를 듣고 괜한 걱정을 했구나 했어요 너무 소중한 노래들로 지훈님의 세계를 만들고 있었군요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이렇게 별들로 쓰여진 노래를 계속 만들어주세요 오래전 지훈님의 경연곡을 매일 듣던 팬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추천 받아 가벼운 마음으로 들었는데 들으면서 왠지 계속 눈물이 났어요ㅜㅜ 노래 한곡으로 많은 사람과 감정이 스쳐지나갑니다..좋은 노래 감사해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목소리, 음악

세상에 중간에 플룻 소리랑 목소리랑 하나처럼 이어지는 느낌, 목소리도 정말 악기라는 것 다시 느껴요 고요하게부터 소름 돋으면서 너무너무 너무 좋았어요

촉촉한 소울 항상 응원 합니다.

Şarkı çok güzel harika

이노래를 왜 지금 알았을까 너무 좋은 노래네요

저는 언니 케이팝스타 때부터 좋아하다가 잊고 있다가 유니티에 나오고 계란꽃 때부터 다시 좋아했어요. 그렇게 조금씩 혼자 좋아했는데, 시가 될 이야기부터 사람들이 언니를 조금씩 알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기뻤어요. 언니의 노래, 목소리를 더 없이 애정하는 한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들도 언니를 애정하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언니, 제가 애정하는 모든 가수들에게 하는 말이지만 언니에게는 조금 더 애정을 담아 말할게요. 꾸준히 계속 노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이 어린가수의 노래가 사람 마음을 사정없이 흔드는 구나 ㅎㅎ 💕❤️❤️ 온스테이지 녹음은 언제나 최고👍

꼭 힘내요 신지훈님 노래를 들으면 힐링이 되거든요. 급히 돌아서야했뎌 그때 급한 맘이 느껴지거든요. 너무 아껴요. 그때 그 마음처럼. 좋은 노래 많이 부탁드려요.

목소리가 와.. 진짜 마음을 건드리는 목소리 ㅜㅜ

지훈이 별이 안은 바다 가장 아끼는 사람으로서 조오금 아쉽지만 드디어 온스테이지 나와서 너무너무 기쁘당ㅠㅠ

천천히 잔잔하게 위로받았다

목소리 너무 좋다....

예전 k팝스타 때의 목소리도 남아있는 거 같아 좋아요 노래 좋아요

마음으로 울었다. 아름답고 유능한 목소리.

정말 오래오래 활동하셔서 계속 노래 내주셨음 좋겠어요 ..

그냥 신지훈이 하나의 장르인거죠

심금을 울리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