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소리 밑에 깔리는 베이스 음이 둥등둥 울리는게 심심하면서도 없어서는 안되는, 피아노 멜로디는 제 역할하며 이끌어가는게 느껴지고 하지만 피아노는 색소폰 나름의 멜로디라인을 침범하지않으려고 소리는 낮추는 이느낌 각자의 색이 다른 악기들이지만 서로를 존중해주며 각자의 색을 뽐내는 이 얼마나 아름다운 조화인가싶군요
🥃🥃🥃🥃🥃🥃 🇰🇷🇰🇷🇰🇷🇰🇷🇰🇷🇰🇷 2022년에도 듣고싶어 신청한곡 Jeju speakeasy music bar at 귀덕 05.2022 song requested Would the requestor be lucky enough to spot this comment? Finger crossed 제주 귀덕골방에 손님이 신청해주신 음악입니다. 음악은 추억이 아닐까요 누군가에 신청곡으로 첨 듣는 음악을 듣게 되고 어디선가 그음악을 또 듣게 되면 아! 골방에서 들었던 그노래 이런 추억을 다른이에게도 만들어주셨내요 누군가 듣고싶어 신청해주신 이노래를 만들어주신 작사,작곡, 편곡자분들과 불러주신 가수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제댓글이 많아 불편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댓글이 많다는건 이노래를 신청해주신 분들이 많다는거에요 그시간에 신청해주신 분이 이댓글을 보신다면 행복해 하실꺼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신청곡이 들어올때마다 댓글을 남겨드리고 있어요 그시간에 소중한 신청곡 정말 감사합니다. 골방을 하면서 정말 모르고 있던 좋은 음악들을 많이 듣게되어 행복합니다. 22년 06월 17일 9시타임 어느 손님의 신청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