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테이지2.0] Lim Kim - 민족요(ENTRANCE)(with Salon De Cassé, 전주 판소리 합창단) 

진짜 자기 색깔을 찾은 걸 너무 축하하고 기쁘다. 이건 뭐 종묘 앞에서 후손들은 이렇게 놀기로 했습니다 하고 공연해야될 수준이네 ㅋㅋ 진짜 올림픽 다시해라 국가행사 오프닝인 줄

림킴에 유교걸의 심장이 반응한다....걸 헤이 유교걸...삼강오륜 붕우유신 댓걸...

카메라 워킹 끝내주네 이거 촬영한 사람 상주고 싶다

와 기괴하고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계속 빠져들어서 엄청 무거운 뭔가에 짓눌려지는 느낌

와 마이크 드는게 무슨 검 드는 것 같다

그냥 장르가 Lim Kim인듯

이런게 혁신이고 발전이고 한국의 자랑이지. 제발 큰 행사들에 불러줘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해주세요ㅠㅠ

이전의 김예림 이미지 하나도 생각 안난다 대단해

틀을 깨고 나오느라 고생 많았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ㅜㅜ

이젠완전 예술가가 됬네

여자 중의 여자다. 멋으로 가득차버립니다.

국악과 현대음악을 제대로 융합한 사례가 이닐까...? 대중음악사적으로 가치가 있다. 사료로 남겨서 보관해야 할 것 같음..

와진짜 지금까지 눌려있던 예술혼이 한꺼번에 터져나오는느낌.. 존멋탱

국악을 이정도로 트렌디하게 만드는 사람은 처음봤다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제일 빛나는 것 같네...동양풍 사운드를 넣은 것도 흥미롭고 좋다.

기획사에서 만들어낸 상품이 아니라 자기 온 몸으로 자기 자신의 주제를 창작하고 표현하는 예술가가 된 림킴! 전율이 올만큼 멋짐...

전통적이면서 현대적인이라는 말이 말이 안되면서도 또 되네요ㄷ

사실 좀 낯설게들리고 익숙하진 않긴한데 진짜 보지못한 장르라 너무 재밌어요.. 예술적이에요...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너무 창의적이고 쇼킹해서 할말이없다. 분위기는 익숙한것같으면서도 태어나서 처음 접해보는장르. 게다가 모든것이 의도적이라는게 더 놀랍다. 머리속에 도대체 뭐가사는걸까? 평소에는 무슨생각을할까? 너무멋지다

김예림한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내가 알던 김예림이 맞나? 그리고 무대 연출이나 노래나 진짜 독보적이다 미쳤네

장구 소리가 이렇게 음산하게 쓰일 줄은 몰랐네요. 넘 좋아요.

죽인다 진짜 림킴은 한국 대중문화의 혁명임

"Talented, brilliant, incredible, amazing, show stopping, spectacular, never the same, totally unique"

미쳤다는 말밖에 안떠오른다.. 전통과 음악에 미친 아티스트다. 진정한 한국의 아티스트

이런 시도를 기다려 왔다 진정한 K-pop

검은 천으로 춤을 추는게 마치 먹물이 한지위에서 유영하는 것같네요

이게 진정한 케이팝... 서양음악에 물들어버린 한국 음악 산업에 필요한 것이 바로 이런 노래다... 한국의 전통까지 살려가며 조화를 이루는 게 진정한 한국음악이지

이거 올림픽같은 큰 대회 개막식때 나오면 진짜 말도안되게 멋있을거 같다.

세상에 온스테이지에서 림킴을 볼 줄이야 온스테이지 당신들은 배운 사람을 지나서 석사학위를 따셨습니다

그냥 미쳤다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예술작품하나 본것같다. 박수가 나옴. 보는 내낸 감탄만 했음.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너무 좋다...

대중음악으로 이렇게까지 무대를 만들 수 있구나. 예림 당신은 어느새 진짜 예술가가 되었구나.

이 영상은 한국 음악사에서 또 하나의 국면 전환이라 여겨집니다. 대중가수가 어느 정도의 예술성을 추구할 수 있는가, 그 정점을 본 것 같네요. 마이크를 잡기전부터 이미 압도되었고 잡는 순간 숨이 멎었고 첫 한 소절이 퍼지는 그 순간 게임오버였습니다. 이날치 밴드부터 Lim Kim 까지, 어쩌면 진정한 K-pop은 아직 시작되지도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지금도 정신이 혼미하네요. 다섯 번째 감상 중이지만 감동의 반감기가 백년은 되는 듯합니다. 무대, 몸짓, 소리...단 일초도 어느 하나 놓칠게 없습니다.

이 언니 진짜 일냈네 일냈어 이건 진짜 다신 없을 장르다

하고 싶은 음악해서 그런지 재능이 진짜 빛난다

외국인들에게 어필하려고 가사 절반 이상이 영어인, 오직 소속사에서 만들어 내 상품성만 고집하는 노래가 인기를 끄는 동안.. 이런 노래가 너무 필요했어요ㅜㅜㅜ 고마워요 림킴님 ㅠㅠㅜㅜ

뭔가 그 동안 역사 ,예술, 인문 등 여러 학문 공부도 많이 했을 것 같은데? 그냥 이런 노래가 나올리가 없는디...뭔가 범상치 않은게 담겨져있어

우와 원밀리언 너무감사해요 이런 국보급 가수가 있다는걸 알게해줘서요 김예림?슈스케때 알고만 있었지 이분이 이렇게 매력적이다니!! 오랜만에 전율느낍니다!!

그냥 봐도 되나.. 돈 주고 봐야 되는 거 아니냐고요..

이거 알고리즘 타서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처음 이 영상 봤던 날 머리 얻어맞은 기분이었음 진짜 말도안되게 멋졌다.

검정색 천 손에 감고 양쪽에서 서서 움직이는거 너무 멋지고 뒤에 판소리 합창단 쭉 서 있는것도 멋있다.....검정색 대비 장난 아니게 멋있음....ㅠㅠㅠ

아 진짜 멋있다. 강인함과 한, 그리고 살기가 느껴져요. 림킴 응원해요.

This was a beautiful performance from the color contrast to the dance❣

민족요 갠적으로 스트레스받을때 들으면 진짜 좋음 속이뚫리는 기분ㅋㅋ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앨범 전곡 다 좋아요

kpop idols like to talk about artistry and stuff while doing the same boring repetitive cookie cutter shit, now THIS is artistry. LIM KIM gonna rule 2020 i feel it in my bones

연출도 지리네.....아티스트 림킴 응원해요!

림킴이 장르다...

The korean art pop music I WAS WAITING FOR WE STAN

음악은 말할것도 없고 춤도 잘춰 못하는게 뭐야 이 언니 천재 아닐리 없

예술 그 자체...

이 노래랑 퍼포먼스를 보면서 제 안의 무언가가 와장창 깨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발에서부터 머리끝까지 소름이 쫙 돋으면서요, 검정 옷을 입고 조금은 무섭게, 하지만 자유롭게 움직이는 림킴의 춤사위가 그 어떤 움직임보다도 멋지고 자랑스러워요. 거기까지 가기위해 얼마나 많은 용기와 고민과 수많은 밤들이 필요했을지, 왜인지 림킴의 노래를 들으면 평소 잊고 있었던 연대감이 느껴져요. 림킴이 가늘고 날카로운 칼을 박은 것 같은 목소리로 신세계를 외칠 때, 그리고 뒤에 서있는 합창단이 함께 이여도 사나, 이여도 사나, 시나위 풀자 아라리오를 부를 때 정말 온 몸에 전율이 흐르면서 막혔던 심장이 뚫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여태껏 들어본적도 만나본적도 없는 음악을 림킴이 시작해주어서 정말 벅차도록 고맙습니다.

진짜 김예림 좋아했었는데 사라져서 뭐하나 했는데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네요 진짜 아름다워요. ❤️ 감동이다.

이 사람 자체가 장르라는 댓글 봤는데 범접 할 수 없는 장르가 될듯 Lim kim👍

와 퍼포먼스 숨죽여보다가 노래 처음 탁 나왔을때 정말 울컥해서 눈물이 터졌네요 이런 음악, 무대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를 보고 동양인 한국인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음악을 하신다고 했던 말이 이런걸 말한거구나 알겠네요 사실 옐로우를 봤을땐 한국보단 한중일을 섞은 동양적인 느낌만이 강하게 나는것 같아서 서양인들이 막연히 대상화하는 동양의 이미지를 공고히해주고 떠먹여주는거 아닌가 했는데 이 영상을 보는 순간 아..! 이거구나 싶었어요 이렇게 한국적인 음악과 매력을 대중에게 보여줄수있게 끌어올려 보여주시는 퍼포먼스에 감동했습니다! 물론 가볍게 누구나 좋아할 감성은 아니지만 이렇게 대중음악으로 만들어지는것 자체가 요즘식으로 해석되고 재해석 재생산되고 잊히지 않는거니까요, 붉고 날카로워 매섭게 마음에 꽂히는 음악 정말 멋집니다ㅠ 진정 하고싶은 음악을 풀어내시는 행보 응원합니다!!

연출 음악 안무 의상 어느 하나도 빠지는거 없이 매력적이다

와 이걸 라이브로... 노래와 안무 무대 전부 완벽해

Love the way she mixes traditional instrument into her music

이번 앨범에서 개인적으로 1번 트랙이 가장 좋고 인상 깊었어요. 그걸 이렇게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니 너무 경이로워요. 개쩌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모든 분들과 그것을 전달해준 온스테이지에게 깊은 감사를 보냅니다!

림킴 천재. 하늘의 재능. 소름돋게 멋있네요.

now this is refreshing and totally unique, i got chills the whole performance

Omg i LOVE how she uses traditional korean style in her singing and korean instruments and dancing BEAUTIFUL!!

솔직히 림킴 한국 무형문화재..

림킴이 건네는 메세지가 확실해서 너무 좋습니다. 영상이 계속 생각나서 자주 올 것 같아요.

Omfg, this should have been in MAMA 2019, is too beautiful, I'm obsessed with this new side of her #proud :")

An arrestingly hypnotic performance. The red lighting really set the mood for this.

Her style is different from before, and is truly a good different, I’m really liking this new face of Lim Kim.

소름.... 림킴도 대단하고 온스테이지 진짜 항상 연출 리스펙

와 진짜 개미쳤다 진짜 와 음악무대보고 소리지르면서 이런감정 차오른 적 한 번도 없는데 와 진짜 짜릿함....무용수분들 너무 잘 살리시고 감정극대회 미쳤어 그냥 저기 계신분들 모두 다 예술 그 자체야 와

볼때마다 국악은 원래 박자만 트렌디한데 활용안하고 외국 팝이나 힙합의 대중적인것만 이용하는거 같아 아쉬웠는데 너무좋다..

존나 멋지다 원래부터 노래 잘했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노래를 하니까 더 빛나는 것 같은 느낌 ㅠㅠ 림킴 화이팅

susperia (korean ver.) 2019

소속사에서 반대했을법하다.. 찐멋인데 상업성이 부족하다보는거겠지ㅠㅠ 마이웨이가는게 쉽지않겠지만 승승장구 꽃길만걸으시길~ 응원합니다~!!♡

이게 바로 kpop이지.. 한국을 제일 뚜렷하게 나타내고 소개하는 노래..

She became an Artist and exploded her boundaries. Cool

검은천으로 연출한거 너무좋아요ㅠㅜ

한이 서린 영화 한편 본듯하다...이런걸 예술이라고 하지... 김예림님 자기색이 대단합니다

고마워요, 스트레스 최고조 일 때 이 노래로 살풀이 하고 마음에 안정을 찾았음. 늘 언제나 응원하고, 몰랐는데 훨씬 자기 중심이 있는 사람이구나~ 하는 걸 이번 앨범을 보면서 느꼈어요 계속 멋진 음악 해줘요🙏

손짓, 표정, 몸짓 하나하나가 예술같다.. 좋아요를 누르지 않을 수가 없는 무대

This performance has given me goosebumps two days in a row now.

아.. 소름이 소름이... 세상사람들아 천재를 맞이하라...

신세계 도래했다는데 그 신세계의 얼굴이 림킴인 것 같아 한번 더 소름…👏🏻👏🏻

와.. 인간문화재 같아요..

lim kim은 lim kim이다 다른 말이 필요없네요! 이렇게 보여주고 싶었을텐데 지금까지 어떻게 참았을까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I don't understand anything but I love how she takes traditional elements and uses them in a contemporary way. it fits so well!! I'm astonished by the performance... like just watching this video makes me feel her power! It's like embracing the traditions but going forward as a female? as a society? not being backwards, what being traditional most often entails. I'm really really amazed!!

this was cool. love the feel of freedom the dancers give and vocals very powerful. and I like the set design, very simple but at the same time edgy. the only mark against this is the hand held mike that Lim Kim used. 9/10

림킴 진짜 개멋있어.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는 게, 자기 음악하는 게 이런 거지ㅠㅠ

아 진짜 너무 멋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비나이다 파트 라이브로 듣고싶었는데 그 부분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멋진 퍼포먼스입니다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

김예림 몇년동안 소리소문 없이 잠적하더니만... 이런 굉장한 걸 준비하고 있었군....

림킴의 변화를 보고 시대의 변화를 느낌

레드 블랙이 이렇게 잘 어울릴수가 있나 ㅠㅠ 목소리 분위기도 미침

우와! 대박!! 자본주의의 논리에 전주 점프 간주 점프가 기본인 현재 대중음악에선 절대 볼 수 없는 날카로운 여백을 보라!!! 👍👍

제발 흥해라 진짜로 너무 멋있다

와 컨셉, 색감, 분위기, 합창단의 힘! 림킴의 독창성, 댄서들의 춤, 퍼포먼스, 카메라 워킹까지 버릴 게 하나도 없이 다 너무 뛰어나네

This is art, so tribal. Expression in its raw form.

온스테이지에서 본 무대 중에서 단연 으뜸인 듯.. 넘나뤼 예술적이다 모든 게

I didn't know she was still doing stuff. She always has great ideas it seems.

This is fabulous! Blend of modern minimalism and and traditionalist elegance.

음원이랑은 또 달라서 너무 좋아요

배경 레드에 검정이어서 더 몰입감들고... 노래에 딱 맞는 춤사위까지ㅠ 카리스마 엄청나고.. 모든게 완벽!

볼 때마다 더 좋아져요. 좋다는 말론 표현 못할 정도로... 결론은 천재는 썩히면 안 됨.

어떻게 이럴수가 있죠... 정말 이런 무대를 본 게 신기해요.. 짱...일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