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나무파내고 심는일은 첨 했거든요 꽤나 힘들더라구요 우리집의 나무들은 남편이 죄다 심었거든요 제가 나무땜에 불만이 많아요~~😂 꽃을 심을 자리가 점점 없어지거든요 그래서 저는 별도로 자꾸 화단 만들려하고~~뭐 이런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답니다 ㅎㅎ😅😅
쉬엄 쉬엄 하세요 우리 나이 쉽게 면역력이 떨어져요 저희는 계룡산 자락에서 은행농사를 짓는데 거의 이십여년 은행수확을 해서 인터넷 판매도 하고 했는데 올해는 제가 대상포진이 와 버려서 포기했네요 그래서 마당에도 밭에도 노란은행이 소복이 싸여 있어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참 좋아 보이네요
잌... 벽돌 한 줄만 더 들어내셨어도.. 저 작은 네모칸에 심을 수 있는 꽃이 꽤나 많았을텐데!!!!! 어쩐지 제가 다 아쉬워집니다..😭😭 아드님 입으시던 옷.. 아마도 체육대회 단체복 아니었을까 싶어욬ㅋㅋㅋㅋㅋㅋㅋ 대학에서도 체육대회를 하기도 해서.. 그때 과별로 단체복 맞춰서 입고 학생들이 운동장 뛰어다니는데.. 저는 대학생들 보면 그 젊은 생기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물론 그 단체복은 현재 수니님 남편님의 작업복이?ㅋㅋㅋ되었지만욬ㅋㅋㅋㅋㅋ 날이 으슬으슬 추워지지만, 수니님댁 마당엔 가을꽃이 너무 예뻐요.. 하늘빛 살짝 도는 문짝에 주황색 메리골드 리스.. 컬러가 너무 예쁘게 잘 어울려서 감탄하며 보다가.. 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경 창문 보고 신박함엨ㅋㅋㅋㅋㅋ 엄청 웃고 갑니다.. 이런 반전이... 심지어 저 구멍에 수경이 딱 맞아서 더 웃겨욬ㅋㅋㅋㅋㅋㅋ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