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괴담 김재원 방송 / jaewon4915 김재원 메일 wodnjs2601@naver.com (사담 X) 구독 눌러주시고 알람해주시면 더 빠르게 제영상을 보실수있당가요 📢BGM ✔️Track - Tom Carver - Put It Down ✔️Soundcloud - / tomcarverofficial ✔️나눔뮤직 - tv.naver.com/v...
@@wiehesodj 동굴 내용은 동굴 작업? 하면서 괴상한 존재를 찾는 건데 사실 대박이란 말만 듣고 초반만 읽다가 끊었습니다.(그래서 재원님이 해주겔 바람) 1999 곰아저씨 이야기는 오래된 tv채널에 대한 블로그 형식의 글인데, 사실 내용 수위가 잔인성 면으로 굉장히 높습니다. 스너프 비디오 내용이 좀 있어서.. 방송이니까 읽는다면 재원님이 알아서 끊고 수정하고 하시겠는데, 혼자서 찾아보실 생각이라면 평소 잔인성 19금 영화 보시는 게 아닌 이상 각오 단단히 하시는 게 좋습니다.
괴담은 아닌데 귀신 본 썰은 있음 진짜 무서웠는데 중3때인가 고1때인가 학원 끝나고 집에 가고있었는데 미술학원이라 밤 10시 반에 끝나서 집에가면 심야였음. 집을 가는길이 주택가라 꺾는 곳이 많았는데 공사때문에 집을 헐고 짓는 중이었던 건물 근처에서 꺾었는데 그때 눈 앞에 엄청 검은 뭔가가 보였어요. 그리고 붉은 빛 같은게 사람 눈 모양으로 빛났죠, 그때 눈을 피했어야 했는데 대놓고 봤어요. 근데 그게 귀신의 눈이었던거에요 반대쪽 눈은 함몰된 것 처럼 보이고 아예 안 보여서 무서웠는데 그 귀신이랑 눈이 마주쳤죠, 그 순간 검은 손같은게 제 목을 턱 잡았어요. 차갑고 서릿장같은 촉감이 목에 느껴졌죠. 그러고 5초동안 가만히 서있을 수 밖에 없었어요. 무섭기도 했고 야밤에 주택가라서 가로등도 많지 않았거든요. 결국 그대로 있다가 집에 가서 다음날에 거울을 보며 학교를 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정확히 어제 목이 잡힌부위에 연한 붉은색으로 자국이 남아있더군요... 5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무서운 썰입니다...
모 사단 수색대에서 근무를하여 DMZ에서 군생활을 한 사람입니다. DMZ는 상황의 특수성으로 인해 진짜 온갖 괴담이 난무하는데 제가 겪은 일들은 포함한 다른것들은 너무 길어서 댓글로 쓰기에는 길이가 적합하지 않고 선임한테 전해들은 짧은이야기 하나만 써보겠습니다. -gop 철조망을 넘어 dmz에는 guard post, 일명 gp라고 불리는 콘크리트 요새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dmz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gop에서 중세 성벽을 연상시키는 gop통문을 열어야 dmz내부로 들어가 gp로 갈 수 있었죠. 이전에는 일반인들에게는 그 존재가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나 일명 '김일병 사건'으로 서서히 알려지게 된 곳입니다. 제가 군생활을 했던 곳이기도 하고요. 제가 풀 썰은 그 중 한 gp에서 아주 오래전에 있었던 일이 전승되어 내려온것이라고 저도 선임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gp라는곳이 장소의 특성상 한국의 최고의 위험도를 가진곳이기도 하고 아주 간혹 남측 및 북측의 실수로 사격이 있는 등 원래 사건사고가 간간히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모 사단의 한 gp에서 이상하게 타 gp에 비해 월등히 높은 사건사고가 일어나는데 딱히 이유가 없기에 모두가 답답하고 고민인 상황이였답니다. 한번은 지푸라기라도 잡자라는 심정으로 무당을 gp로 부르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무당을 dmz 내부로 들이기위해 gop 통문을 열었는데 그 내부를 보는순간 무당이 기겁을 하며 '난 저기 못들어간다. 차라리 나를 죽여라.' 라며 벌벌 떨더랍니다. 결국 무당의 gp행은 취소되었고 후방으로 보내진 무당을 겨우겨우 진정시킨 후 무당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무당이 한 말은 '온갖 군복.. 한국군, 북한군을 비롯한 미군, 중공군 등의 군복을 입은 영혼들이 엄청난 원한을 가지고 사지가 찢기고 몸 여기저기 구멍이 나고 신체 일부가 없는 상태로 통문이 열리자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렸다는듯이 나를 쳐다보았다' 라고 말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 말고도 제가 근무할때 실제로 겪은 공포썰도 있고 재밌거나 신기한 썰도 있고 선임들한테 전해들은 이야기가 더 많은데 댓글로 풀기에는 너무 기네요 ㅠ
어느 학교 우등생이 자습실에서 늦은 밤까지 공부하고 있어습니다. 앞의 한 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걸 보고 처음에는 '쟤도 늦게까지 공부하고 갈려나 보다'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공부의 집중했습니다. 11시가 되도 앞의 학생은 집에 가질 않았습니다. '나 담당이라 문 잠그고 가야 하는데 가겠지?'라고 생각하고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2시가 되었는데 앞의 학생이 집의 안 가 우등생은 가서 왜 집 안 가냐고 물어봅니다 앞의 학생이 대답합니다. "다리가 있어야 가지"
3:47 볼때마다 생각나는 동명터널 괴담 유난히 대구칠곡에 동명터널에서 교통사고가 잦은거임 사람들은 거기가 한국전쟁 최격전지(이 사실은 맞음)이라 거기서 죽은 병사와 민간인들의 원혼이 어쩌구 하는데 터널 이용자 말로는 동명터널을 통해 출퇴근 하는 사람이 많아서 애초에 교통량이 많다보니 사고수도 비례해서 많을 수 밖에 없다고 그러더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중에 써보니 진짜였음 차 ㅈㄴ많음
이 괴담은 우리 태권도 사범님이 실제로 겪으신 일 입니다 저희 태권도는 옛날부터 합숙훈련을 매년 한번씩했는데 그날은 태권도에서 놀고 먹고 자고 오는것 이였습니다 근데 합숙훈련을 할때 꼭 하는것이 있습니다 바로 담력 훈련 입니다 보통 담력훈련은 밤에 동네산에 라이트를 들고 2인1조로 올라가고 중간중간 갈림길에서 예비 사범님들이 안내를 해주시는데 지금은 성인이된 형둘이 첫번째로 출발했습니다 보통 사범님들은 끝과 시작점에서 무전기를 들고 "누구출발했습니다","누구 도착했습니다" 라고 신호를 보내시는데 첫번째로 출발한 형둘이 없어지고 두번째로 출발한 형둘이 먼저 도착했다고 시작점에 있으시던 사범님께 무전이 왔습니다 그래서 사범님은 그형 둘을 찾으러 산을 계속 돌아다니다 그형둘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형들에게 왜 이상한 길로 갔냐고 화내듯이 물었습니다 근데 그형들이 말하길 어떤 누나 둘이 따라오라고 해서 따라 갔는데요? (하지만 저희 예비 사범님들은 가는 곳만 알려주시지 따라오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시돌아가면 그형둘이 발견된 장소가 낭떨어지 바로 앞이였습니다 그후로 담력훈련을 할때 다시는 그산으로 가지 않았습니다 아니 않을겁니다 (반응 좋으면 괴담 하나 더 말해 드릴께요) 참고:이건 진짜 사실입니다
초등학생때 학교 계단쪽에 유리전시장이 있었어요. 그곳에 전시되어 있는 인형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피부는 창백하고 눈이 까맣고 빨간 입술을 가진 단발의 일본 인형이 있었거든요. 근데 다음날 보니 그 인형의 머리카락이 엄청 길어져 있었어요. 어릴때 본거라 그때 당시 엄청 충격이었는데 그게 확실한 기억인지는 가물가물하네요 😆
이거 제가 한 2~3년때 겪었던 일인데 그 제가 어머니랑 같이 버스를 타고 있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음성이 이번 장류장은. @:&:₩;입니다. 라고 하는거예요 근데 이게 마이크가 고장난건가?해서 그 영어 있죠 그 영어가 YOU…라고 들린거임 그래서 기사님도 확인해봤거든요? 근데 창 밖에서 쿵. 쿵. 쿵. 퉁퉁이. 쿵. 소리가나는거예요 그래서 확인했는데 아무도 없는데 계속 쿵. 쿵. 쿵. 쿵. 퉁퉁이. 이런 소리가 계속나는거예요 그때 기사님이 딱 출발할려 그랬거든요? 근데 갑자기 끼이이익!! 급정거를한거예요 근데
그 군대괴담이 그 군대 유체이탈 할수 있는분을 .라 할께요. .이라는 군대에서 훈련받는 사람은 유체이탈을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가 군대 밖에 나가니까 어떤 여자가 보이는거야 그래서 .씨가 가까이 갔는데 갑자기 그여자가 뛰어서 군대안으로 갔데. 그래서 그 .씨도 뛰어갔는데 그 여자가 유체이탈한 자신의 앞에서 있었데. 그래서 .씨가 빨리 자기 몸에 들어갔는데..... 그 여자가 "아쉽다.... 몸에 들어갈수 있었는데....?! " 라고 조용히 말했어... 재원님 놀라는거 웃김 ㅋㅋㅋ
예전에 그런것도 있었음 어떤 여자가 혼자 자취하는데 남자친구랑 동거를함 그리고 매일 아침에 일하러 남자친구가 일찍나가고 여자집이 8층인데 꼭 하루 한번씩 남자친구가 1층내려가서 밖에서 꼭 손을 흔들어서 한번더 인사를하는 알콩달콩했음 근데 어느날 남자친구가 어느때 같이 일하러 가다가 지갑 놓고가서 다시 올라와 가지러옴 그리고 다시 챙기고 후다닥 나감 그러고 여자는 주방 청소를 막하고 있었는데 밖창문으로 또 남자친구가 막손을 들고 흔들고 서있음 그래서 똑같이 손흔들어주고 주방청소 다시하는데 여자가 갑자기 그 자리에서 쓰러짐 알고보니 주방에서 청소하고 밖에 손흔드는 남자친구 손흔드는데 뭔가 이상함 난 주방청소중이라 창문이랑 꽤 떨어져잏는데 거기다 여긴 8층인데 1층에있는 남자친구를 어케봤지?했는데 1층에 남자친구를 본게 아니라 남자친구가 다시 지갑들고 후다닥 나가서 문이 제대로 안닫히고 거기서 낮선 살인마가 들어오고 창문에 비친 살인마가 자기 뒤에서서 자기를 해치려 손을 들고 내리치려고 있었던게 손을들고 흔든거처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