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56년의 한을 풀어준 마라토너 황영조. 2년 뒤 그는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올림픽 챔피언의 진가를 보여줍니다. 2년 전 올림픽과 비슷한 양상으로 후반까지 일본 선수와 치열한 레이스를 펼치고 결국 압도적인 차이로 결승선에 골인하는 황영조! 올림픽에 이어 아시안게임도 정복한 위대한 마라토너 황영조의 '더 게임' #황영조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마라톤
@@user-lq7gd5tl3p 아가야 착하게 살아야지 천국 간다. ㅋ < 사후체험에 대하여... > 제 1 편 지옥의 세계 이승에서 맑은 마음으로 청정하게 살았던 사람들에게 사후에 영혼이 가는 영계는 아주 맑고 깨끗한 곳으로 보인다. 다른 이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많이 베푼 이들은 아주 평화롭고 아늑하고 즐거운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욕망과 번뇌에 깊이 물들지 않았던 이들은 날아갈 듯 개운한 기분으로 영계에 들어간다. 그러나 마음이 탁했던 이들의 영혼들은 영계를 어둡고 으스스한 곳으로 느낀다. 영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무서운 고통을 느낀다. 그들이 받는 고통은 그들의 성품에 따라 또 살아서 행한 바에 따라 다르다. 탐욕이 심했던 영혼은 혹독한 추위를 느낀다. 꽁꽁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 그들은 덜덜 떨며 괴로와한다. 오만방자하고 남을 업신여기던 영혼은 허공에서 검불처럼 휘날리다가 핏물, 독물, 뜨거운 모래에 뒤덮이는 느낌을 받는다. 입속으로 뜨거운 독물이 쏟아져 들어온다. 뜨거운 쇳물이 입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고통을 당하기도 한다. 독이 가득한 바다에서 허우적 거리기도 한다. 화를 잘 내는 영혼들은 칼이나 창으로 찔리는 고통을 받는다. 도끼로 찍히고 작두로 잘리고 쇠 곤장으로 두들겨 맞고 톱으로 썰리는 고통을 당한다. 까닭없이 남을 원망하고 미워한 영혼들은 바위에 짓눌리고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독안에 갇혔다가 독과 함께 자갈밭에 던져지는 고통을 당한다. 남을 많이 속인 영혼들은 더러운 오물 속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오줌똥의 늪에 빠져 고통을 당한다. 간사하고 아첨을 많이 한 영혼들은 밧줄로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음욕에 빠진 영혼들은 활활타는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한다. 이런 무서운 고통들은 모두 각자 스스로의 마음이 만든 것이다. 음욕은 뜨거운 불기운을 일으키니 음욕에 빠진 영혼은 불길 속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탐욕은 한없이 빨아들이는 마음이니 탐욕스런 영혼은 얼음과 같아서 얼어붙는 듯한 고통을 당한다. 오만방자한 마음은 뽐내는 마음이니 허공에서 이리저리 휘날리는 고통을 당한다. 간사한 마음은 남을 유혹하여 서서히 망가뜨리니 남의 목을 조르는 것과 같아서 자신의 목이 졸리는 고통을 당한다. 화내는 마음은 남에게 날카로운 살기를 쏘니까 그 살기가 결국 자신을 찌르게 된다. 원망하는 마음도 남에게 독한 기운을 쏘아 보낸다. 그 독기가 자신에게 되돌아와 돌에 맞는 고통을 당한다. 사후에 영계로 들어가는 영혼들은 살아 생전에 행한 바에 따라서, 즉 스스로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가는 곳이 정해진다. 악업을 행한 영혼은 지옥으로 떨어진다. 선업을 쌓은 영혼은 천상으로 올라간다. 천상과 지옥 모두 일체 마음이 지어낸 것이다. 지옥은 아비규환이다. 지옥으로 떨어진 영혼은 살아 생전에 저지른 죄업을 되돌려 받는다. 처절한 고통의 외침과 신음 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이다. 살인을 저지른 영혼은 자기가 죽인 사람이 죽으면서 겪는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남을 때린 영혼은 자기한테 맞은 이의 고통을 그대로 똑같이 당한다. 힘없는 중생들을 죽이고 학대한 영혼들도 마찬가지다. 남을 슬프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고통을 당하며 비통한 눈물을 흘린다. 남을 억압한 영혼은 똑같은 억압을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남을 공포에 떨게 한 영혼은 똑같은 공포 속에서 벌벌 떤다. 모두가 스스로 뿌린 씨앗을 도로 거두어 들인다. 인과응보에는 티끌 만큼의 오차도 없다. 지옥에서 수많은 영혼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내린 벌을 받는 모습은 차마 눈뜨고 쳐다보기가 어렵다. 자신이 저지른 죄업에 합당한 고통을 모조리 받고나면 영혼은 지옥을 벗어난다. 그들은 귀(귀신 귀)가 된다. 귀들은 본래 가졌던 성품에 따라 가는 길이 달라진다. 음욕이 강했던 귀들은 바람에 실려서 이리저리 휘날린다. 살아서 상대를 자꾸 갈아치웠듯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휘날린다. 이런 귀들을 발귀라고 한다. 발귀들은 바람따라 휘날리며 사람들의 마음을 방탕하게 만들고 음욕을 부추긴다. 탐욕이 심한 영혼들은 온갖 물건에 달라붙는다. 이런 귀들을 괴귀라고 한다. 괴귀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여 갖가지 물건들에 마음을 빼앗기게 부추긴다. 오만한 영혼들은 아귀가 된다. 아귀들은 극심한 허기를 느끼며 고통을 당한다. 또 사람들의 식욕을 한없이 부추긴다. 화를 잘내는 영혼들은 여귀라 한다. 여귀들은 화재가 일어나는 곳, 전염병이 도는 곳, 사고가 일어나는 곳,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배회한다. 간사한 영혼들은 이매귀라 하는데 온갖 축생에 붙어다닌다. 원한에 사무친 영혼들은 고독귀라 하는데 독을 품은 벌레들에 붙어다닌다. 고독귀들은 독충들이 독을 뿜어 다른 중생들을 괴롭힐 때 쾌감을 느낀다. 남을 억울하게 만든 영혼들은 역사귀가 된다. 역사귀는 힘든 일을 하는 곳에 떠돌아 다니며 고된 노역의 고통을 당한다. 남을 속이기를 좋아했던 영혼들은 몽염귀가 되어서 어둠 속에 숨어서 이리저리 떠돌아 다닌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숨기고 변명에 능한 영혼들은 전송귀가 되어서 무당에게 붙어 미래사를 알려주고 길흉을 점쳐준다. 영혼들은 지옥에서는 마음과 행위로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지옥을 벗어나 귀계로 들어오면 생각으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받는다. 귀계의 영혼들은 자신이 저지른 죄업의 과보를 모두 받은 후에는 여러가지 짐승으로 태어난다. 축생이 되어서 인간 세계에서 지은 빚을 갚는다. 남을 죽인 자는 죽임을 당하고 상처 입힌 자는 상처를 입는다. 원수끼리 서로 만나서 자기가 뿌린 대로 거둔다. 축생으로 태어나서 스스로 지은 죄업의 과보를 모두 갚은 이후에야 비로소 다시 사람으로 환생한다. 사람으로 환생한 이후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업보를 받고 새로운 죄업을 저지른다. 온갖 번뇌망상과 탐욕에 빠져서 어둠 속을 헤매는 중생의 삶을 산다. 그리하여 이승의 삶을 속절없이 마감하고 다시 지옥에 떨어진다. 제 2 편 천상의 세계 < 천상의 여러 차원에 대하여> 탐욕을 버리고 번뇌를 씻은 영혼들은 천계로 올라간다. 천계는 여러 층이다. 더욱 크게 깨우친 영혼일수록 더 높은 천계로 올라간다. 즉 천상에서도 영혼들은 각자 스스로 마음을 닦은 정도에 맞는 천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은퇴를 이른 나이에 했으니까 당연히 완주한 마라톤이 많지 않죠. 그래도 해줄건 다 해주고 은퇴한 황영조입니다. 올림픽 금메달로 손기정 선수의 한을 풀어주고. 바로 다음 일본 아시안게임 일본 본토에서 금메달로 쐐기를 찍어줬습니다. 올림픽 2연패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황영조 개인적으로 세웠던 목표는 전부 이루고 은퇴했으니 아름다운 은퇴였음.
1991~1996년까지 6년동안 총 8번의 완주 그중에서 한국신기록 2회 올림픽 금 아시안게임 금 분명 엘리트마라토너가 되기위해 엄청난 노력도 했겠지만 그냥 타고난 천재형 선수임. 이른나이에 은퇴해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은데 황영조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납득이 가는게 96애틀란타올림픽 선발전이 그해 3월에 있었던 동아마라톤대회였음. 94년 히로시마 금을 따고 두번째 발바닥 수술을 한이후 95년 10월에 점검차원으로 춘천마라톤에 참여를함. 이때 2위를 차지(국내선수중1위) 그리고 4개월후 3월에 국대선발전이던 동아마라톤에 참가를 하는데 이때 탈이 생김 수술을 했던 발바닥이 25km지점에서 7cm가량 찢어져버림. 그래서 결국 29위를 하고 국대탈락을 했는데 이당시 황영조에 대한 인식이 지금의 김연아 손흥민급의 인식이라 애틀랜타대회 국대에 넣어야한다는 여론이 다수였음 당시 1위가 이봉주 2위가 김완기 3위가 김이용이었는데 여름대회만되면 성적이 떡락하는 김완기를 빼라 레이스경험이 적은 신예 김이용을 빼라 이런 여론이 생겼었는데 그선수들도 정당한 방법으로 죽도록 노력해서 따낸 결과물이기때문에 그선수들에게 누를 끼치기 싫어서 그리고 완치가 안되는 발바닥 4년후 시드니엔 30대가 되는 나이 모든걸 고려해서 4월에 전격적으로 은퇴를 발표함.
김재룡, 김완기 선수도 기록으로보면 그 당시 세계적인 선수들이었어요.... 웃긴게 80년 중반까지는 마라톤은 세계수준과는 아예 비교도 못하는 수준이었는데, 그나마 세계대회에 출전해도 부끄럽지않은 수준의 김원탁이란 선수가 갑자기 나오고 몇년후에 김재룡, 김완기, 황영조, 이봉주,,,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들이 4명이나 우르르 쏟아져 나왔음.... 근데,,한국마라톤은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었음,,,,
많은 스포츠가 힘들지만 진짜 마라톤만큼 극한의고통을 견뎌내야하는 스포츠가 있나 싶다.. 2시간이 넘는시간동안 100m를 18초정도 들어오는 속도로 뛰어야하는거 쉬지않고.. 이러니 복싱 유도 레슬링선수들같이 훈련 빡센 종목선수들도 황영조 이봉주 이야기 나오면 그냥 스스로 접고 들어가는건 물론이고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말하는 선수들 많음ㅋㅋㅋ
개인적으로 바로셀로나 우승만큼 황영조의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우승도 정말 중요한 승리 였다고 판단된다. 일본은 제국주의 전쟁의 전범임에도 결승점을 원폭 평화의 공원으로 하여 마라톤 우승으로 전쟁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자 했다.. 그것을 황영조가 우승하여 당시 우리가 얼마나 통쾌했던지.. 그 기억 떠오르네요
손 기정 선배을 이어서 마라톤 금 매달을 성취를 완성한귀한선수 황영조 대한민국 🇰🇷 을 세개에 대한 을 빗넷다 영원한 영웅이 다 새개가 부러워 함니까요 압으론 더욱더 큰 축복을 빕니다 ㅎㅎ 독일가치 통일한국 자유자본주위 민주주의 시장경재 통일한국 을 완성댐니다 우리가 먼저 회개하고 반성하고 금식기도 가치합시다 동지들아 개인적으로 많이 나오시라 고요 얘국 얘족 이다 토요일에 광화문광장 나오시라 개인적으로 많이 모입시다
개인적으로 아시안게임 마지막 금메달리스트 '지영준'이 생각남...그때 생중계로 봤는데 카타르였나 흑형이랑 일본 선수 셋이 선두그룹으로 뛰다가 그 흑형이 옆 선수랑 발이 꼬여서 화내다가 페이스 말려가지고 나가떨어지고 지영준이 막판에 일본 선수 가뿐히 제치고 1등으로 골인했음...
뭐 스포츠란 게, 어찌보면 대리 만족이나...올림픽 보다 내 개인적으로는 더욱 통쾌했던 기억이 1994년 아세안게임의 저 금메달이었음. 일본 그것도 히로시마에서 일본 선수를 제치고 그것도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은 뭐라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이었음. 의도라는 것은 없었겠지만 오늘날 한일 역전의 변곡점을 그때 찍은 것이 아니냐, 더 이상 일본은 우리를 지배한 거대한 힘도, 본받아 마땅한 선진국도 아니라는 것을 유감없이 보여준 상징적 사건이 아니었나...개인적으로는 그런 생각임
저 시대에 본방사수 했는데.... 일본이랑 격차가 벌어졌을때 솔직히 금메달 기대를 안했었음!! 생각보다 거리가 너무 차이나서 동영상에서 본것처럼 갑자기 격차가 좁혀지고 영조형이 일본 선수 보면서 꼭 이기겠다는 표정을 보고 이거 역전 하겠다는 느낌이 조금씩 들기 시작함... 역전하고 1위 2위 격차가 벌어질때 진짜 소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