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박재홍 위원 날카로움. 헤이수스 후라도 도슨 히어로즈 역사상 상대적으로 용병이 가장좋은시즌인데 국내멤버들이 완전 삼미청보. ㅋㅋ 14 벤헤켄 소사 로티노 로티노 못함. 19 브리검 요키시 샌즈 가장 평균적으로 좋았을때 단 리그탑급은 아니었음. 22 요키시 애플러 푸이그. 역시 리그탑급은 아니었음. 단기전 퍼포먼스는 좋았음. 24 시즌 ㅋㅋ 키움 용병3명의 수치는 리그1위. 가장 용병은 좋은팀. 이런것도 히어로즈의 비극적인 역사같음. 항상 이런식이었고 우승문턱에서 한끗발로 ( 주로 투수쪽 그리고 실책 )실패함. 그 한번의 투자 그걸안함.
트레이드도 좋지만 과연 키움이란 팀이 야구발전과 흥행에 좋은지 이것도 분석 가능할까요? 적당히 못하고 팬들한테 약간의 기대감은 줘야 할텐데 거의 버리는 팀이 되었습니다. 위닝시리즈 없고 팀을 지키던 프랜차이즈 스타들은 트레이드 되고 2008~9년 이때 느낌이 강한데 다시 올라갈까요?
근데 뭐 추구하는 방향들이 다르니 저런부분 또한 프로야구 흥행일수있죠 예로 거진 전 구단은 신인데려올때 잘키워서 우리 팀에 한축 프렌차이즈가 됐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이고 넥센 시절부터 키움까지 이 선수가 mlb로 갈수있는가를 판단한다고 하네요 전준호해설위원 말씀입니다 우리나라선수가 mlb에 가서 잘되면 그것또한 흥행?과 발전은 어느정도 맞는 부분 아닐까 싶습니다
빵형이 야구경력만 40년 인데.. 과연 뇌피셜로 소설을 쓰시는 걸까요? 절대 아니죠.. 우리가 모르는 세계에서 나오는 이야기니까 구독자들 위해서 먼저 다뤄주시는 거예요~ㅎㅎ 현시점 플옵 가기도 벅찬 키움 응원하느라 고생이 많으시지만 어쩔 수 없죠 뭐.. 내년을 바라볼 수밖에.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끼리 맞트레이드가 이루어진 경우 한번도 없음...농구는 연봉이 작고, 선수끼리 비슷하고, 옵션차이가 크지 않아서 많이 있었지만, 야구는 일단 연봉차이가 제법 나고. 또 중요한건 옵션 부분까지 있어서 쉽게 트레이드가 불가함..참고로 도슨과 소크라테스 트레이드 어쩌구 하는데 두선수 연봉차이가 거의 7억원 이상 차이임..그럼 키움이 7억원 더 비싼 선수를 받을 일이 없죠...기아가 연봉 보조해준다? 그것도 사실상 불가능하죠...
이정도면 해체수순이네. 현대해체 2007 시즌끝. 2008 센테니얼 임베스트거시기먼트 우리담배 2009 서울 히어로즈 2010 ~ 2018 넥센 2019 ~ 현재 키움. 유니콘스 보다 오래버틴 영욕의 역사. 이장석은 무슨생각일까? 팀근간은 이미 다 빠져나감. 불과 2년전까지 매년 포스트시즌 나가고 (13~22 17만제외) 3번의 코시를 갔던팀의 모습은 없음. 갑자기 한화 롯데 하위권시절처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