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오크베리 3군데 있어서 한창 사먹었었는데 여기 호주에서도 가격 비슷하긴 함 근데 중요한건 호주 최저시급이 한국 두배이상 보통 벌어도 세배쯤 된다는거.. 그니까 여기서 18불쯤 주고 사먹는데 한국 시급 따져서 비교하자면 6-7천원 정도임 이렇게 계산을 하먄 사먹기에 납득이 갈만한데 가격은 왜 현지화가 안되냐고ㅋㅋㅋ 외국 브랜드 들여와 파는거니 적당히 이해도 가지만 인앤아웃이나 팀홀튼 생겼을때도 사람들이 걍 영어권 브랜드기만 하면 오픈런에 미친듯이 소비해주니 브랜드들이 그냥 배째라 식으로 가격 안내리고 들여오는듯.. 그래서 난 한국에선 안사먹음 짜피 별 특별한 맛 아니라서ㅋ..
7년 전 브라질에 있을 때 아사이베리 전문점에서 토핑이랑 과일 고르고 벤티 반 정도 되는 사이즈 그때 당시 14.20헤알, 지금 환율로 약 3600원 정도에 먹었었는데😂 맛있고 좋아해서 자주 방문해서 먹다가 귀국하면서 한국에도 아사이베리 아이스크림이 들어왔으면 했지만 이렇게 들어오리라곤 생각 못했네요 가격이 후덜덜ㅎㅎ 그 돈이면 그냥 아사이베리 가루로 해먹거나 다른거 사먹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만들어 파는 사람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내용에 좀 불편합니다. 만들어 파는 사람이 이 영상을 보면서 얼마나 분노할까 그 분도 어떤 이의 생계를 책임진 가장이 평생을 모은 돈으로 조심스럽게 선택한 아이템일텐데 해외직구까지 해서 직접 만들어 먹어라 는 식은 좀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올여름엔 팥빙수 대신 이게 유행한다고? 근데 하나에 2만 원은 좀... 가격 선 세게 넘은 아사이볼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갓 나온 맛도리 EP.81] / 스브스뉴스](/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