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약 대스타 배우라면 먹지 못하는건 절대 안 먹을텐데.. 여기에선 본인이 먹지 못하는 것들이 있음에도 그것들을 항상 넣어볼까요? 먹어볼까요? 어른에 대한 예의가 몸에 빼여있는듯하다. 설상 이게 대본이 있는 컨셉이라도…김희선은 멋있다… 얼굴만이 아니라..지혜가 지성이 넘치는 사람같다.❤❤ 머리가 빈 여우가 아니라 사람을 끄는 법을 아는 사람 인거 같가.
나 여기갔는데 양념소갈비 갈비대밖에서 다자르고 불판에 안올리던데 여긴 같이 올려서 굽네요 원래 여긴 그렇게 뼈는 빼놓고 굽는건줄알고 안굽고그냥다버렸는데 그 써빙하는 아줌마 진짜 기분나쁘더라고요 자기편한대로하려고 빨리 구우려고 뼈안올리고 고기들만 죄다올린거였구나 사람밥먹는데 걸레봉으로 천장 에어컨닦던데 돈 20만원 내고 밥먹으면서 무슨 거렁뱅이취급하더라고요
@@양오영-x5b 네 강추합니다. 처음에는 어색할수 있지만 그렇게 몇번 먹다보면 국밥의 참맛을 알게 됩니다. 넣는거랑 안넣는거랑 엄청난 차이가 나요ㅋㅋ 한번 넣어서 먹어보세요...새우젖만 넣지말고 국물도 같이 넣어줘야 더 맛있어요....새우젖이 짜니까 조금씩 넣어가면서 간을 맞추어 보세요
99년인가 00년인가 저 대학교 2~3학년때 김희선님 저희 학교에 드라마 촬영하러 오셨었어요~ 수업시간에 화장실 가는척하고 뛰쳐나가서 김희선님 쪽으로 갔는데.... 우와 진짜 CD로 가려질 정도로 얼굴도 너무 작으시고 비율도 너~무 좋으셔서 키가 저랑(186cm) 비슷하게 느껴지셔서 인상깊었어요ㅎ 웃어주시고 대화도 몇마디 나누고 마지막으로 악수까지 했는데, 그날 저 손 안씻었다는ㅎㅎㅎ 지금도 하나도 안늙으시고 너무나도 이쁘시네요~ 뻥 좀 보태서 20대 후반이라고 해도 믿을정도ㄷㄷㄷ
초반에 나온 국밥집때문에 저지역사람들은 지옥에 살고있어요. 점심저녁시간만 되면 갓길에 불법주차한 손님들때문에 편도2차선 중 한차선으로만 다녀야하는데 아무런 대책도 없는 실정입니다. 추가로 저기 직원이라고 나오시는 아주머니 실제로 가면 저렇게 절대 웃어주지도않고 엄청 불친절해여... 저렇게 웃는모습 처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