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일 잘 던져주는게 최지광 황동재인데 좀 과감하게 써라 못 던지는 어르신들 올리지 말고 진짜 욕 나온다 그리고 지금 강민호 이번 시즌 끝나고 은퇴하려고 작정했는지 200%의 힘을 짜내고 짜내서 각성했는데 어린 선수들은 그걸 봤으면 더 각성하고 더 집중하고 해야지 계속 실수하고 어이없는 짓거리하는게 미안하다고 느껴진다
오늘 경기 그냥 감독때문에 진 경기... 그동안 감독 탓은 안 하려고 했는데 오늘은 정말 변명의 여지가 없는 감독이 망친 경기였음.. 한화는 연패 탈출하려고 간절한 팀인데 그런 팀을 상대로 앞서자 강민호, 카데나스를 빼는 여유를 부리지 않나... 이러니 역전당하고 추격해야 하는데 제대로 칠 타자가 없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남.. 이성규 놔두고 1루 경험없는 윤정빈을 1루에 넣었다가 결국 실책으로 실점.. 최지광 내리고 또 김재윤을 올려서 호러쇼를 보여줌... 이런 식으로 선수를 기용하니까 지는 것이 당연함.. 그리고 레예스도 후반기에 와서 불안한데 고민거리가 또 생겼음.. 한화 바리아는 투구수를 4회에 80개 이상 던졌는데 투구수가 적은 레예스는 스스로 무너져서 리드를 지키지 못 함..
아니 투수들 욕하기전에 전체적인 경기를 봐봐라ㅋㅋㅋㅋㅋㅋ 뒤를 지켜줘야할 야수들이 얼빵하게 굴어서 번트로 내야 안타 만들고 잡아줘야할 땅볼 적시타 만들고, 믿고 던져야 할 포수가 저능한 플레이로 베이스 내줘서 투수를 궁지로 몰아넣는데.. 진짜 오늘은 선발 레예스도 흔들렸고 불펜들 투구내용도 별로였지만 수비랑 벤치 작전 진짜 재앙이었다 썅
진심 8회 말에 말씀하신 노아웃 상황 이후에 나온 강민호 표정이 모든걸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구주장 아파서 빠져서 그래도 오늘 강민호 카데나스 잘 쳐주길 바라면서 오늘 경기 시작하기 전에 생각했던 사람으로서 오늘 경기 투수,타자진 감독한 사람들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이병헌 선수 뭐 영어가 어쩌고 그러면서 띄워줄거면 최소한 이런 플레이는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니 영어고 뭐고 기본 정신상태 문제라고 생각되는 플레이 보고 참 기가차서 야구 끄고 다른거나 하러 갈까 생각까지 했습니다. 좀 화난 상태에서 썼더니 두서가 없는데 요약하자면 투수,타자 감독한 분들 그리고 이병헌 선수 상대가 7연패 하고있는 팀이라고 간단하게 생각하고 얕잡아본건지 아니면 그냥 전날 술을 먹었던지 제 알 바는 아닌데 좀 똑바로 해야할거는 하는 팀이 됩시다
올해 최악의 경기다. 1. 4회초 명장병 걸린 박진만의 개같은 작전야구 2. 정대현의 개같은 투교 타이밍 3. 클린업 트리오 2명을 교체시켜버리는 능지 딸리는 운영 4. 최지광이 원포인트 릴리프냐? 직구 139 나오는 김재윤 등판 5. 이병헌의 개같은 낫아웃 플레이 6. 자잘한 야수들의 실책 7. 그리고 윤정빈 2군에서는 1루 경험이 조금 있지만 1군은 처음이다. 위기상황에서는 이성규랑 스위칭하면 되는거 아닌가? 8. 레예스 솔직히 교체 필요하다본다->전반기 후반부터 후반기 시작하고 지금까지 제구난조, 구위 ㅈ망, 투구 후 수비 불가 이 모든게 교체를 의미하는데 왜 모르는가
목 위에 있다고 해서 그게 꼭 머리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한번 정해놓은 루틴 임김오. 어떤 상황이 와도 그 루틴대로 합니다. 전반기 막판 기아 3연전 몽땅 그 패턴으로 역전패 당하고 코치진 바꼈죠. 근데 지금도 루틴 똑 같습니다. 지금 한창 폼 올라온 최지광, 황동재를 대충 대충 쓰다가 폼 떨어지고 나면 중용할거라고 봅니다. 야구 경기에서 감독의 역할이 아주 큰 것도 아닙니다. 라인업짜고 투수교체, 그런 부분이 중요한데 나이스한 느낌 일도 안듭니다. 지금 그래도 상위권 유지하는 것은 젊은 선수들이 예상보다 빨리 성장해주고, 민호선수 부활, 성규선수 헌곤 선수 등의 기대 밖 활약에 힘입은 것이지, 이런 동시다발적 뽀록은 몇 년만에 한번 터질까 말까 할 것인데, 그게 올해 삼성에 온겁니다. 감독/코치진의 작전으로 인한 지분은 리그 최하위 수준이라 봅니다.
이제 그 시즌 초 필승조가 아님,, 필승조 폼 나락가서 걍 이상하다 싶으면 바꿔야함 (특히 김재윤) 그래서 투수교체를 기아처럼 아니다 싶으면 바로바로 교체해야됨 이병헌 선수, 윤정빈 선수가 잡았으면 어떻게든 이닝 마치긴 했겠지만...그 전에 제구 안되서 쓰리볼에 한가운데 142직구만 계속 던져도 못 치는 장진혁이어서 산거고,,,, 딴 팀이었으면 바로 뚜들겨 맞고 거기서 겜 터졌음 진짜... 시즌 초에는 지금처럼 1이닝씩 맡기는 운영이 맞다고 보는데, 지금 같은 폼인데,,, 그런 운영은 아니라고 봅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삼성의 패배 원인은 투수교체임 (특히 승부처 상황에서 필승조)
박진만 알아서 사퇴 이병헌,김재윤,오승환 손잡고 2군으로 내려가라 안보고싶다. 그리고 레예스 꺼져 교체했음 좋겠음 안보고싶음 그리고 1첨차 상황인데 카데나스,강민호 왜 교체한거임?? 박진만은 왜 자꾸 1~2점 이기는 상황에서 이병헌으로 교체하는지 모르겠음 이병헌 때문에 이길경기 잡을경기 뒤집힌경기가 한두경기가 아님 너무 답답함 지금 2군에 있는 김도환,김재성 포수 1군으로 올려라
@@TwoDays_2 맞아요 지찬이 무조건 1번타자 출루하면 투수 멘탈 흔들어놔야함 이런 얘기하면 좀 그렇지만 견제아웃 당할수도 있고 안 당할수 있지만 안타쳐서 1루로 나가면 2루 도루 하던지 2번 타자가 타석에 섰을때 빠른스타트 끊어서 투,포수 배터리 멘탈 흔들어놔야함 그리고 1루 수비는 박병호 복귀하기전까지 이성규가 해야됨 그리고 김헌곤 작년보다 훨씬 괜찮지 않나요? 물론 흐름 끊긴적은 있지만 작년에는 타석에 들어가도 뜬공 땅볼 병살타가 많았지만 이번시즌은 그래도 적재적소에 해결해주잖아요 외야수비던 타격이던 해결해주잖아요 지명타자는 누가 좋을까요? 김헌곤,카데나스 아님 안되더라도 김동엽은 좀 그렇겠죠? 강민호 백업포수는 김재성 아님 김도환이 괜찮다고 봐요 이병헌이 선발포수로 나오거나 강민호 대신 교체되서 포수 마스크 쓰면 말아먹은 경기가 너무 많음 일단 투수가 흔들리면 마운드 방문 자체를 잘 안해요 강민호선수는 안그러는데 첫날 경기부터 너무 답답하네요
오늘은 진짜 가장 힘든 날이네요... 한화도 주루사 나오고 실책나오고 계속 실수 나오는데 우리는 아웃 잡을 수 있는거 놓치고, 낫아웃에 멀뚱멀뚱 하다가 못잡고... 요즘 1점차 앞선 상황이 너무 너무 불안합니다. 아니 그냥 1점 이상은 그냥 무조건 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휴 진짜 답답합니다
기아도 잠실경기 김태군 낫아웃 인데 투수한테 공던져줘서 살리주고 그경기 역전패 당해서 나락갔었죠. 그때 개열받았는데, 오늘 화내시는거 이해가 갖니다. 이거 단순히 한경기가 아니라 저런실수 하면 팀분위기 곱창납니다 진짜. 내일은 삼성선수들 박진만감독 코치진 정신차리고 경기해서 승리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코시에서 꼭 봅시다 좀 전통의 클래식 기아 삼성 코시 가즈아❤
삼성의 오승환인지, 오승환의 삼성인지 분간이 안갑니다. 오늘이야 정빈선수 플레이도 문제가 있었으니 꼭 승환선수가 못했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요즘 전반적으로 보면 삼성의 승리보다 오선수 세이브가 더 중요한 것처럼 선수 기용합니다. 잘지치고 힘떨어진 노장선수들을 계속 패키지로 같이 쓰는데, 분리해서 좀 띄엄띄엄 써야 한다고 봅니다. 최지광, 황동재, 이승현 정도면 불펜이 그리 약한 팀도 아닙니다. 약한게 아니고 약하게 운영을 하고 있는 겁니다
하... 이젠 진짜 모르겠다... 솔직히 전반기 막판부터 점점 불펜들 퍼지는 느낌이 있긴했는데 그래도 올스타 브레이크때 좀 쉬면 나아지겠지 싶었다 근데 후반기 보니까 그냥 똑같음... 불펜운형도 좋지도 않고... 이러면 앞으로도 경기 꽤 남았는데 상위권 유지가 가능이나 할지...
이건 불펜이 터진게 아님 김재윤한테 바로 변화구 볼배합 가져가는거부터 이병헌 문제였고 김재윤 직구 나름 좋았는데 1루수로 성규도 아니고 뜬금포 윤정빈 낸게 제일 문제임 윤정빈 타격 좋고 오늘 초반에는 수비도 잘해줬는데 그래도 코너 내야수는 경험의 차이 무시못함 그리고 레예스 투구폼 너무 안좋더라 김지찬 없고 구자욱 박병호 없는 상황에 나름 잘했지만 걍 코치진이 말아먹은 경기임
@@TwoDays_2풀경기 보셨으면 아실텐데,,, 첫 타자 볼넷, 그 다음 안타, 보니까 변화구 제구가 하나도 안되서 쓰리볼까지 가니까 포수도 그냥 한가운데 직구 던지라고 싸인 하는거, 아무리 이병헌이 실책했다지만 이건 억까죠, 공이 스트존에서 다 많이 벗어나도록 제구가 하나도 안되는데
@@KoreanGangsterParrot 애초에 김재윤은 직구로 먹고사는 투수인데 변화구 볼배합을 그정도로 많이 가져가는거 부터 이해가 안됨 실제로 한화 타자들이 직구에 반응 거의 못하기도 했고 직구로 계속 승부 보다가 마지막에 변화구로 타이밍 뺏는 용도지 오승환 나올때도 김재윤 나올때도 이병헌은 거의 변화구를 처음에 많이 요구함 그거 때문에 엄청 뚜드려맞음
오늘 당연히 이병헌은 욕 먹어야되는게 마땅하고... 문제는 이병헌 2군으로 보내도 올릴 포수가 없는 현실이 처참.. 김재성은 나이도 나이지만 시즌초 2군가서 올라올 기미가 없고, 김도환은 아직도 헤매고 있고, 김민수는 이제 사실상 힘들고... 나머지 포수들은 1군에 시험해볼만하건지 알길도 없고... 아직도 강민호가 타격에 포수까지 다 해줘해야만하는 현실....
4회무사12루 이재현번트 냈어야했고 레예스 투구폼 느리고 수비는 아예안되고 투스트잡고 한가운데 공던지는 실투던지다 쳐맞고 영웅이 번트수비실책 정빈이 굼떠서 1루수비 안됬고 안주형 쓸거면2루 보내고 류지혁 1루 옮겼어야함 강민호빼는건 이해가 가는데 카데는 발이느린선수가 아닌데 왜 뺐는지 이해가안감 병헌이는 낫아웃상황 기본적으로 앞으로 두세발 나가면서 3루주자 체크하고 1루송구가 기본인데 두세발 뒷걸음질 치다가 실책 그리고 불펜투수는 그 명성이나 연봉순위로 쓰는게 아니라 현제 볼이 가장 좋은선수를 써야 하는데 감독이 경기 흐름을 잘 못 읽는거 많이 보인다 특히 위기상황때 감독이나 코치또는 포수가 내야수들 모아서 여러가지 수비에대처할수 있게 상황 인식시켜주고 집중시켜 줘야 젊은 야수들 실책 줄이고 부담감도 덜할텐데 감독이나 코치는 표사고 들어온 구경꾼인지 관망만하고 선수들은 실책하고 쳐웃고 껌씹고 과연 저것들이 프로선수가 맞는지 팬들을 기만하는거로밖에 안느껴지네 원년삼팬이지만 솔직히 너무 부끄럽고 쪽팔린다.
감독 투코가 나가라해서 니간다고요?? 애초에 아름다운 퇴장을 했으면 이딴 그림이 안나왔겠죠. 지가 끝까지 마무리 욕심을 내니까 팀에 고참이고 그러니 아무말도 못하는 상황인가 아닐까요. 그러니 이기적이라고 얘기하는데 내말이 틀린건가?? 그리고 비단 이경기를 제외하고 마무리로 나와서 맘편히 구경이 되던가요?? 오승환 얘만 나오먼 심장이 두근두근 말아먹을거 같은 기분은 나만 드는건지 궁금하네요
@@절망의늪-y8b 그러면 대체 누가 마무리냐고요 ㅋㅋㅋㅋㅋ 지금 잘하는 최지광 황동재도 마무리 나오면 절대 못던집니다 마무리는 그런 자리에요 근데 솔직히 후반기에 오승환 수비 실책 빼면 롯데전 지고있는 상황 제외하면 땅볼 유도 뜬공 유도 다 잘했습니다 대책을 가지고 이기적이다 뭐다 욕하세요 당장 오승환한테 미안하다고 좀만 더 해달라고 빌어도 모자른 팀인데 ㅋㅋㅋㅋ
1. 감독의 전략이 패한 원인이 가장 큼. 1) 윤정빈 1루 내야수 - 카데나스 자리에 윤정빈가서 그래? 성규가 1루 무조건 2) 카데나스 대타 - ??? 이건 내가 가장 의문인 부분임. 카데나스 도루 생각보다 괜찮거든? 3) 김재윤 - 최지광이 엄청 잘한 상태였고 8회까지는 무조건 써야했습니다. - 지광쓰는 승부능력이 좋습니다. 다만, 재윤선수는 항상 마운드 올라오기 전 어깨가 올라가 벌써부터 긴장한 상태입니다. 안그래도 제구가 안된 상태인데, 심적부담감이 큰 상태에서 재윤을 올리자마자 오늘 패할 것임을 직감했습니다. 정말 재윤선수에게 미안한 말씀입니다만, 35억에 맞는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볼넷이 너무 많은 점 승부보단 피하려고 하는 점 등을 2군에서 한번 다잡으시고 오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4) 포수의 실책 - 오늘 포수는 실책이 많았습니다. 강민호선수도 그러하였으나, 그나마 안타 좀 쳐주고 나쁘지 않은 방어라서 참았습니다. 다만, 이병헌 선수...연습하셔야합니다 5) 외야수의 열정이 없다 - 외야수분들 중 잡을 수 있는 공 설렁설렁 뛰어 못 잡는 공 많았습니다. 6)류지혁 선수, 최지광선수 오늘 너무 수고많았고, 김영웅선수 오랜만에 홈런나왔는데 축하드립니다.
야구는 잘 아시지만 정치를 모르시는군요. 박진만, 그외 코치진 전부 직장인입니다. 투수운영 왜 이카냐꼬? 그기 회사생활이니까... 김재운 비싼돈 들여 델구왔는데 성적 챙겨줘야 프론트에 안혼나요. 1점 리드상황에서 홀드해야죠. 그리고 레전드 오승환 세이브 하나 더 얹어서 기록 만들어 줘야하고... 실제로 8회를 삼진으로 마무리 한거잖아요. 그거 낫아웃만 제대로 아웃잡았어도 김재윤 1이닝 무실점 홀드, 오승환 1이닝 무실점 세이브였음.
기아팬이 객관적으로 볼 때 삼성이 가장 시급하면서 간단히 당장 효과를 볼 수 있는 건 불팬 정비임, 특히 필승조는 황동재 최지광으로 바꾸어야만 하고 김재윤등은 추격조로 내려야 합니다. FA로 쓴 돈이 아까워 계속 쓰고 그러는 모양인데 돈을 떠나 팀을 위해서라면 차라리 2군에서 올리는데 나아보여요, 아차피 쳐 맞을거라면 유망한 투수들 경험치라도 먹이죠. 기아처럼 아니다 싶으면 수시로 2군과 교대시켜 휴식과 재정비 시켜야 합니다. 기아도 현재 마무리도 없고 불펜이 좋진 않지만 꾸역꾸역 버티는게 그 때문이에요. 필승조가 막강하면 순서와 이닝을 정하는게 효율적이고 불펜도 역할에 맞추어 준비하므로 좋지만 현재 삼성 불펜은 그정도로 압도적이지 않아요. 팀에 좋은 자원들은 보이는데 왜 효과적으로 안쓰는지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