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가 제일 중요합니다. 영상에 나온 인간 중에 배 나온 비만인이 있나요? 대머리도 보이고 브랜드는 모르겠지만 그냥 보통 일반적인 아이템들입니다. 굳이 흔히 말하는 명품브랜드나 비싼 브랜드 아니어도 충분히 일반브랜드에서도 판매하고 있을만한 아이템들입니다. 제일 중요한 건 몸매! 몸무게! 그 다음엔 약간의 공부와 패션센스죠. 살이 쪄도 나이가 젊으면 그나마 나이가 주는 생기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나이 먹고 살까지 찌면 뭘 입어도 폼은 잘 안 나옵니다. 그냥 몸만 가리면 된다면 대충 입어도 사는데 아무 지장없구요. 문제 될 일도 없습니다. 패션이 당신 삶에 문제를 일으킬 일도 사실 크게 없어요. 그런데 좀 입는다 이런 소리 듣고 싶으면 노력은 필수입니다. 그냥 되는 게 세상에 있나요? 나이 먹고 그걸 모르면 그건 문제입니다 ㅋㅋ 영상 하나 본다고 뭐 확 변할까요? 이런 영상도 여러 번 보고 따라해봐야 변화가 생기는겁니다. 한 번에 되는 건 없어요.
내용 참 유익하네요 입은 사람에게 스며들지 않는 과한 로고플레이나 고가 아이템을 착용했기에 남들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고 멋있게 보일거라는 심리, 잘 정돈되지 않은 헤어스타일이나 피부톤 눈썹… 요런 것도 좋은 스타일에 장해가 된다는 걸 지적을 한 번 해주시면 어떨까요 서양사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동양인 사진도 간간히 섞어주시는게 어떨까요 자주 보러 올게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패션에 대한 감각은 타고 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경제적 여유도 있고 쇼핑도 잘하는데 옷을 진짜 못입는 친구들이 많아요 패션 감각 이라고하는만큼 감각은 진짜 타고 나야되는거 같습니다 쭈욱 옷을 못입던 친구가 다른사람 도움이 없이 갑자기 옷 잘 입는 경우는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옷 못입는 사람 특징 옷살때 마다 한벌씩 끝내려는 습성이 있다 옷 잘입는 사람 특징 아이탬을 당장 입지 않아도 모으는 습성이 있다 핏과 색감 이해도가 높아야하고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커버 할줄 알아야하며 유행하는 스타일을 입지 않아도 관심 있어야 하고 자신의 직업에 맞는 스타일에 기준이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옷은 필요에 의해 입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에 1순위이자 취미가 되어야 한다.
멋쟁이 처럼 입을것인지 신사답게 입을것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옷을 잘 입으려면 감각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옷을 잘 입으려면 공부를 해야 합니다 남자 복식에 관해 근본적이고 핵심을 알려 주는 보석 같은 책들이 있으니 이런 책들을 먼저 읽어야 근본이 잡히고 오류를 획기적으로 줄여줄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바지에는 선 바지와 앉은 바지가 있다라는 개념만 숙지 하고 있어도 옷 입을때 실패할 확률이 엄청나게 낮아집니다 그리고 남자 복식의 정점은 결국 깔맞춤이 아니라 소재의 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플란넬 소재의 수트에는 스웨이드 재질의 벨트와 신발이 가죽 구두 보다 조화롭고 재킷의 소재에 따라 넥타이의 소재도 어느 정도 맞춰 주면 통일감과 입체감을 줄수 있는것이죠 이런 기본적인 지식을 갖지 못하고 영상에 나오는 사람들의 옷차림을 무작정 따라하려고 하면 돈은 돈대로 쓰면서 결국에는 멋쟁이도 아니고 신사도 아닌 레스토랑 코미디언 같은 인상을 주게 될겁니다 정말 냉정하게 얘기 하면 어떤 옷을 입기 전에 먼저 체중 관리를 해야합니다 살이 쪄서 배 튀어나오고 가슴이 늘어진 남자에게 어울리는 옷은 없습니다 저체중에 근접할 정도로 몸관리를 하면 굳이 비싼 옷 필요 없습니다 단, 드레스 셔츠와 구두는 예외입니다 수트는 10만원 짜리 제품을 입어도 본인 몸에 잘만 맞으면 괜찮지만 셔츠는 반드시 면 100% 소재의 맞춤 셔츠로 하세요 구두는 로크 정도의 퀄리티를 가진 제품 이하로는 신지 마시구요
2가지색 조합 보다 3가지색 조합으로 소화할 수 있다면 그게 더 멋쟁이입니다. 2가지 색조합은 체형이 좋아야 빛을 발하는데 체형이 별로인 분들은 멋쟁이보다는 걍 평타에 불과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요즈음 죄다 그런 식의 비슷한 착장이라 감동이 전혀 없는거죠 . 영상 마지막부분에 세번째 남성착장, 블루자켓에 와인라운드티, 그리고 주황면바지에 검정로퍼 한 분 보고 난감한 색조합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렇치 안타고 봅니다. 제보기에 3가지 색조합임과 동시에 2.5색조합, 크게 보면 2개의 색조합아라 볼 수 있습니다. 와인티와 주황바지 가 레드계열로 블루자켓과 보색으로 매치되면서 셀레브리티 삘이 나오네요. 특히 와인티와 주황바지의 조합이 압권인 것이 톤온톤으로 상하체 분리를 막고 신체를 길어보이게 하네요. 한편 블루자켓과의 보색으로 튀는 부분을 검정로퍼로 눌러주는 센스. 위 아래를 튀지않게 고상하게 만듭니다. 개나 소나 착장이 제일이라고 하시는데 보는 눈이 고기까지이시네요. 살짝 과감한 착장을 조화롭게 소화할 수 있다면 그게 진정 멋쟁이입니다. 일반인들은 블루자켓대신에 검정에 가까운 진한 네이비자켓이나 검정자켓이 아마도 주황바지를 덜 risky하면서 잘 살릴것같습니다. 다만 저 분은 연예인이므로 블루자켓도 오케이. 알마니스타일은 돈이 많거나 체형이 끝내줘야 . 그리고 그 스타일은 너무 흔해요. 요즈음 개나 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