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알고 있었지만..... 지금 다시 깨닳음....... 제조를 하는 곳은 어딜가든 기계과는 공통이네...! 16:00 자격증은 이력서에 기재를 하고 안하고의 차이인데..... 학력으로 딸수 있는 자격증을 20대때 따 놓으면..... 30대 40대때 가서 기술사 혹은 기능장 등을 회사내 스펙으로 딸려고 할 때, 무자격증으로 20년 경력이 필요하면 자격증 취득기준으로는 최소! 절반 이상 줄어듭니다. 이 영상 보고... 아! 자격증 필요없구나! 하시면 10년 20년 후에 많이 낭패를 볼껍니다.
1. 반도체: 삼전, 하닉 2. 이차전지: lg엔솔, skon, 삼성sdi 3. 배터리소재: lg화학, 포스코케미칼 4. 자동차/부품: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기아자동차 대기업 1. 학점****(3.8-3.9) 2. 영어***(스피킹- 오픽 im2~ih, 토스 lv5~6, 3학년 겨울방학) 3. 자격증*(별로 안중요) 4. 직무/산업 경험***** 학부 연구생: 기업과제 보조 졸업 논문: 주제는 미래기술 or 어떤 기업에서도 씀 5. 실무경험***** 4학년 1학기 or 여름방학 인턴(스타트업 중소 중견) 어느 회사 가야함? 1. 학과 사무실 2. 3년치 취업 현황 리스트 3.1 제일 많이 간 산업, 회사 3.2 가고 싶은 회사 어느 직무?(반도체 경우) 1. 삼전 직무기술서 읽기 2. 가고 싶은 직무 3-5 3. 유튜브로 직무 서칭 4. 학과 사무실 취업센터 5. 삼전 재직자 소개좀요 6. 통화 메일로 상황설명 후 직무 매칭성 확인(학사 ㄱㄴ? 등)
1. 학점 2. 영어 성적 3. 자격증 4. 직무 / 산업 경험 1) 학부 연구생: 기업 과제 보조 업무 - 3학년 여름 방학때 교수님께 이런 분야로 일해보고 싶다고 어필해보기 2) 졸업 논문 : 채용 공고 미리 보며 졸업 논문 연결시켜보기 5. 실무 경험 4학년 1학기 or 여름 방학 인턴 수행 (토스같은 내용 미리 해두기) 산업, 회사 정하는 법: 학과 사무실 -> 취업 스터디 하려 하는데 취업 현황 리스트? -> 제일 많이 간 산업, 회사 어느 직무: 삼성전자 jd 읽기. 직무 3,5개 선택. 유튭, 구글 직무 서칭, 학과 사무실, 취업센터 방문. 현직자와 연락! 잇다, 코멘토, 유튭 등 이용
과고졸업 물리 좋아하는 아이 서울대 기계공 카이스트 무학과...중 진로를 고민하는데 학사졸로 취업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지만... 순수 물리 전공보다는 기계가 좋지 않을까 생각하다 기계과의 몰락 이런 글들이 많이 보여 여기까지 왔네요... ㅠ 대학원 유학도 고려하는데 막상 취업이 잘 안된다고 하면...고민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 기계공학의 가장 기본은 역학 및 제품설계 CAD가 핵심이고 영어는 글로벌 시대이니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거나 글로벌 회사들과 협업할 경우 필수 사항이고요. 2. 필자는 국내 상위권 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1998년)하고 석사, 박사과정을 마치고 시스템 설계 제어, 성능 평가 연구 개발 Engineer 23년차로 작은 기업을 운영하는 대표로서 기계공학 분야의 관점으로 씁니다. 3. 산업계에서 기계공학과는 전반적인 베이스를 가지고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분야라고 말할 수 있어요. 취업이 안 된다 망했다 그런 얘기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대학을 졸업하던 1998년도에도 기계공학과는 죽었다는 말이 많았 습니다. 기계공학과는 제조업 및 산업 전반에 기초 체력, 다양하게 활용되는 학과입니다. 4. 정부에서 주관하는 기술 개발 과제나 각 회사에서 신 기술, 제품 개발 프로젝트에서 기계공학과가 가지는 핵심적인 역할은 제품 설계와 성능 검증 평가, 제조 생산의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소재의 연구 개발에서 제품의 적용(자동차, 항공기, 철도, 생산 장비 등등)을 포함한 전자, 컴퓨터 공학과가 가질 수 없는 하드웨어 구조와 시스템 구동, 성능 특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다면 아무리 제어를 잘한다고 해도 의미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5. 내가 학부를 졸업하던 98년에도 기계공학과는 다 죽었다고 하던 말이 있고 지금도 그런 말이 나오는 것으로 아는데 제품을 설계하고 제조 생산 구현하는데 모든 베이스가 기계공학입니다. 지금의 AI니 딥러닝, 자율주행이니 배터리니 하는 것들이 과연 10년, 20년뒤에도 중점적인 트렌드가 될 수 있을까?? 대답은 No 라고 하겠습니다. 그만큼 산업계, 제조업 근간을 이루는 게 기계공학이기 때문에.... 6. 23년여의 학교와 산업 현장에서 느낀 기계공학과 출신들의 진로를 구분하면 대략 5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학부/석사 졸업하고 대기업, 공기업 취직해서 설계/개발, 제조 생산 엔지니어로 근무하다 대기업 50~55세, 공사 55~60세 즈음 퇴직하 는 것.(가장 흔하고 대다수 공대 졸업 케이스) 2) 자기 전문 분야로 10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쌓아 기술장인(기능장) 또는 기술사(Professional Engineer)의 기술 자격증을 따서 전문 기술의 장인이 되는 것. 3) 3~4학년때부터 기술 고시를 준비 합격하여 기술 공무원(산자부, 정통부, 중기청 등의 기술 관련 공무원)으로 사회 첫발 내딛음. 보통 7급에서 시작해 5급만 되어도 대기업 사장들이 와서 인사하고 국가 기술 정책 입안하고 좌우하는 핵심 위치가 됨. 4) 변리사 시험을 준비해 변리사가 되면 각종 특허 기술 분석하고 검토하여 승인 내주고 하는 특허청, 특허 법인사 등에 근무하면서 특허 심사 업무와 기술 가치 평가를 담당하는 것. 5) 석사 졸업하고 특정 분야에 더 깊이 공부해 박사(Ph.D) 취득해서 학교 교수 또는 연구 기관에 가는 것. 우리나라는 학력에 대한 뿌리 깊은 풍조가 있어 어디가든 Ph.D면 더 없이 좋은 점이 많음. (박사학위 받았다고 꼭 학교 교수님이 되어야 하는 법은 없음.) 위의 5 가지 분류는 20대 후반에 학부를 졸업하면서 지금까지 23년간 지켜본 동기, 선후배들과 내가 직장 생활(중소기업 5년 대기업 10년 근무)하면서 겪은 케이스들을 종합한 결과로 1번, 5번 케이스가 많긴 하지만 2번, 3번, 4번 케이스도 은근히 많이 있고 기업 안에서도 다양한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회의 기술 트렌드 변화에 따라 요즘처럼 자율주행, AI 등이 트렌드가 될지 모르겠으나, 기초 체력에 해당되는 기계공학은 취업이 안 된다거나 쓸모 없는 학과는 절대 아니니 기계공학과 재학생 여러분들 학과 공부에 충실하면서 본인의 진로를 어떻게 할지 잘 고민하길 바라면서 인생 선배로 엔지니어로서 한 몇 자 적었습니다... 좀 길어지긴 했으나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본인의 진로를 고민할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문직 준비로 1년반-2년 정도의 휴학 공백기를 안고 졸업했습니다. 해당 기간동안 반년 정도의 알바경험외에는 기록할만한 활동이없다보니.. 어떤식으로 포장해야할지, 자소서에 언급하면서 실패했지만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 등 포장하는 것은 비추천하실까요? 또 시장이 어려운만큼 빨리 어디든 들어가야할지 고민입니다 ㅠ 직무경험을 쌓는게 중요하지만 첫 직장도 무시못한다고해서요
실패라는 단어는 옳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긍정적으로 말해서 이런 경험을 통해 000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능력(경험)을 바탕으로 직무에 적합하다 라는 것을 어필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실패 보단 그것을 경험으로 인식하고 내가 그러한 상황에서 경험을 통해 어떤 것을 얻을 수 있었다던가 능력이 향상 되었다라는 식이던가 더 좋은 방안은 어떤 상황에서 나의 능력으로 프로젝트(활동)을 긍정적으로 이끌었다 라는 식으로 쓰시면 좋을듯 합니다
지방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희학교는 대기업 가신분들이 없는데.. 그리고 심지어 학부연구생 하고싶어서 알아보니 제가 희망하는 분야 교수님이 저랑 사이가 안좋은 분이더라고요.. 여잔데 편입준비하려고(당연 학교에 알리지 않음) 휴학 한번 하고 친구없이 혼자 다녔더니 저보고 우울해보인다고 그리고 이제 정신좀 차리고 살으라고 하시더라고요 ㄹㅇ 갑자기..?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ㅋㅋ..
무엇이 더 좋다 나쁘다를, 명확하게 말하기는 힘듭니다. 회사마다, 직무마다 또는 그 팀의 팀장들이 선호하는 부분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견해로는 만약 건국대 3.9로 졸업을 할 수 있다면, 한양대로 가기 위해서 반수를 하거나 편입을 하려고 노력은 하지 않더라도 취업의 관점에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취업의 관점에서만 좁게 말씀드린 부분이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막막했는데 정리 잘해주셔서 큰 도움 됐습니다. 그런데 한화의 경우 방위산업,로봇산업,석유화학 세 분야 산업을 다 하고있는거가요? 그리고 포스코ICT도 SI산업과 로봇산업 두 분야 산업을 다 하고 있는건지...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기업을 잘 몰라서 하는 질문일수 있는데 그래도 궁금해서 여쭙니다^^
기업 별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ICT(현 DX) 로 설명드리자면 / 제철 공정의 자동화 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거기 안에 들어가는 로봇들을 컨트롤 하는 로봇 사업/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는 SW쪽도 있구요 / 물류 창고 자동화 사업(공항쪽 사업도 함) 대기업들은 보통 하나의 사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정체성과 가치관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It쪽 한양대 2학년 학생인데 워낙 취업률 높다는 과라 적당히만 하면 대겹 갈줄알았는데 어림도 없네요.. 취업 시장 얼어붙으면서 저희학교 4.0 이상 프로젝트 많이 한 선배들도 네카라쿠배 떨어지고 난리도 아니에요.. 열심히 해야겠네요.. 서카 정도 아니면 이제는 확실히 취직이 업청 힘든 것 같네요..
입시 준비하는 고3입니다 학과를 컴공,기계공학,전자공학,정보보안 중에 뭐가 더 좋을까요? 학교네임드마다 차이가 있을 순 있으나 저는 학교생활과 졸업후 취업을 어떻게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댓글에 기계공학과 전자공학은 있는데 컴공은 없네요.. 저는 백엔드를 꿈을 꾸고 있습니다 또한 4학년 때 인턴쉽?을 하라고 하시는데 더 빨리 해도 상관없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사립대 재학중인 공대생 3학년인데, 요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너무 많아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다른게 아니고 제가 지금 전기공학과를 다니고 있는데, 사실 타학교를 다니고있는 제 또래 다른 친구들을 보더라도 3학년 재학하면서 진로를 구체적으론 정하지 않더라도 대략적으로 자기가 가고자하는 산업분야라도(자동차라면 자동차, 프로그래밍이라면 프로그래밍, 로봇이라면 로봇, 에너지 송배전쪽이라면 에너지 송배전 등등) 정한 친구들이 꽤 보이는데, 저같은 경우는, 3학년 재학하면서 전공과목을 들어도 딱히 길도 안보이고 그래서 내가 어떤 분야로 나아갈것인지에 대한게 정해지지가 않은데.. 이게 정해져야만 내가 대학원으로 갈것인지 아니면 취업을 할 것인지도 결정이 가능할거같은데, 제가 저의 전공안에서 어떤걸 좀 좋아하고 흥미를 느끼는지를 알 수 있는법이 어떤게 있을까요? 그냥 냅다 인턴을 여러회사에 지원해서 실무를 맞닥들이면 제가 어떤분야를 더 공부하고싶다 라는게 나올 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부 연구생, 인턴 등 다양한 걸 경험을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부트 캠프도 좋아요. 또는 단순히 취업이 잘 된다는 테크를 따라가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아직 20대 초반이시라면, 큰 관점에서 보면 여전히 길을 찾고 있는 단계라고 봅니다. 저도 ... 유튜브 할 줄 누가 알아겠어요. 저도 몰랐어요... 사업도.. ㅎ
석박사진학 유학 교수나 연구자 원하는 kaist 포항공대 서울대등 최상위 연구중심대학들은 예외이지만 중상위권 대학들은 명문 인지도 못지않게 실속 취업률도 보고 진학하세요ㆍ지방의대가 서울대보다 가기 힘들고 대통령 하거나 하실분들 비 명문대출신들이 대세고 대기업 공기업 취업률 높은 대학들이 실속 있습니다ㆍ예를 들어 삼성그룹 취업자 출신대학들 참고 해보세요ㆍ입결 인지도 와는 차이나지만 대기업 취업률은 학교별 학생들 취업준비도 따라 좀 다른것 같아요ㆍ삼성그룹 공채 합격자수 2020 20개대학 순위보니 1위 성균관352명 2위인하대289명 3위 한양대 252명4위 연세대189명5위 광운대161명6위 고려대순 158명 7위건국대149명 8위숭실대130명등등순서로 나오네요ㆍ자기 합격가능한 가성비 좋은 대학 진학하세요ㆍ
1) 만약 대학원으로 진학 후 취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문제가 거의 없을 거 같습니다. 2) 바로 취업을 고려한다면, 왜 토목공학과 기계공학을 복수 전공했는지, 면접에서 물어볼거에요. 그것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으면 큰 문제는 없을 거 같습니다. ( = 기계 + 토목 을 같이하는 동기를 정리 해놓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
전공, 직무, 여러 사항들을 고려해야겠지만, 졸업 이후에도 대기업으로 갈 수 있는 테크는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중견기업을 노려보시죠. 직무 경험을 쌓으시면서 이직 준비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제 주변에 중견에서 대기업으로 가는 경우를 많이봤습니다 ! 포기하지 않으면 길은 정말 많습니다 화이팅입니다.
4가지 정도 질문이 있어 남기고 가겠습니다. 1. 올해 편입학을 한 상태입니다. (3-1, 전자공학부)기업마다 다르겠지만, 편입 전 학교 성적 및 석차를 보는 기업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2. 분야/산업 + 희망 기업 (3~5곳)은 결정이 완료된 상태이고, 교수님과의 컨택을 통해 4-1부터 학부연구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분야 및 산업에 관련된 설계 과목이 4-1에 2과목 열리는데, 이것을 활용하여 자소서에 녹여내면 충분할지 궁금합니다. 3. 교수님과의 컨택 과정 중에 학부 취업을 좀 더 생각하고 있다(단, 학부연구생 과정 중에 연구에 뜻이 있다고 들면 석사 진학을 고려하고 있다) 고 솔직하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고 싶은데, 빙 돌려서 말하는 것보다는 제 소신을 말씀드리는 것이 맞을지, 너무 예의없게 보이는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습니다. 4. 2-2 시절에 (현 학교로 편입 오기 전)모 대학교(전 학교와 동일 대학X,) 회로설계 대회에서 3등을 수상한적이 있는데, 이것도 자소서에 녹여도 괜찮을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편입생 취준에 대한 정보가 혹시 있을까 궁금하여 댓글 남긴 것이니 너무 부담 안가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후배님들 전공 질문이나 진로 잡는 팁 (제가 쓴 방법)을 간단히 공유해주는데, 이런 채널이 있어 든든하네요 일정 부분은 공감도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영상 매우 유익하게 잘 봤고, 채널 잘 되길 응원합니다~
1. 편입관련해서는 제가 잘 몰라서 확답을 못해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 좋은 소재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과목 수강보다 더 좋은 건, 인턴 중 산업에서 실제적인 프로젝트 경험 / 연구실에서 직접 연구해본 경험 / 산학과제를 해본 경험이 더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3. 예의를 갖춰서 소신있게 말씀드리는게 맞습니다. 어차피 나중에는 말씀드려야 하니까요 ㅎㅎ 4. 안에 내용이 튼튼하다면 좋은 것 같습니다. 주변에 편입생 사례가 많이 없어서 이 부분은 제가 잘 모르겠네요 ㅠ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eo6431 답변 감사합니다 학부연구생을 진행하면서 논문 리뷰나 설계 툴 숙달 위주로 진행할 것 같고, 본격적인 설계 및 저널 투고는 석사과정때 이루어질 것이라고 교수님께서 면담에서 언급하신 바 있습니다. 석사 생각이 아주 없지는 않은데, 또 취업 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공부만 하니 슬슬 지치네요) 원하는 직무가 툴을 써서 설계하는 것이다 보니, 석사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학부 수업&학부연구생 활동을 하며 툴을 사용하는 기회는 많아 졸업시즌에 취준을 반년 ~ 1년 시도해보고 잘 되지 않는다면 석사를 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도 합니다.) 제가 다만 고민중인 것은, 석사를 하게 되는 상황이 온다면, 석졸 후 취업을 하는 상황에서도 타대를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기업마다 다르지만 요즘 추세는 지원하는 직무에 관련된 이수 과목만 작성하고 전공학점이랑 교양학점만 따로 구분되게 입력하는걸로 알고있어요. 하이닉스랑 삼전이 그랬었고 두산이랑 포스코는 전적대 성적까지 입력한 기억이 나네요. 최종 학력 gpa가 중요하니 전적대 성적은 신경 쓰지 마시고 혹여나 문제될 것 같으면 면접에서 잘 말씀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나중에 석사를 하실지 안하실지 확실치 않겠지만 학부연구생은 1000% 추천드립니다. 진로를 회로설계 쪽으로 잡으신거 같은데 아날로그일지 디지털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학부연구생 경험이 방학때도 본인이 어떤 경험을 했는지 어필할 수 있어 좋으며 설계 프로젝트 수업 들으시면서 최고의 효율을 나타내어 만들어낸 결과에의해 학점으로 이를 증명할 수 있음을 녹이면 될거같아요. 3.네 저는 녹이시는걸 추천합니다. 매트랩,케이던스,쿼터스 등 어떤 프로그램으로 디자인하여 우승하셨는지 모르지만 결과적인 경험은 중요하니 반드시 작성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요즘 버츄소 프로그램만 사용해도 45나노 노트북 dram 디자인은 가능하니 경쟁 사회에서 굳힐 수 있는 경험은 반드시 작성하시기를 추천드려요. 저도 편입해서 전자공학 전공했고 gsat,skct,hmat시절에 머리 싸매고 공부해서 지금은 공기업 재직중이지만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리니 잘못된 정보가 있을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리며 참고하셔서 즐거운 학교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선택인 거 같습니다. 추천하는 건, 본인이의 선택과 유사하게 선택했던 선배님들 찾는게 가장 좋습니다. 또는 본인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업종, 회사, 직무 등) 을 대략적으로 잡으시고, 그 방향에 있는 선배님을 찾으신 후 컨텍한 다음에 그 분이 했던 방향을 최대한 따라가는게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단 1명만 컨텍을 하면 일반적이지 않을 수 있으니 최대한 많은 선배님들을 만나보시길 추천합니다.)
학연생의 가장 큰 메리트는 산학과제 또는 연구 프로젝트를 해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1~2달 짧지만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배경- 프로젝트 목적 - 연구방법/ 실험방법 - 결과 - 배운점 역량 느낀점 으로 자료 정리를 할 수 있다면 충분하고 그렇지 못하다면 6개월 정도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