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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죽은 병사는 그날을 잊지 않을 것이다 그 배우 나오는 모든 곳에 올릴 것이다 한 명의 어울 한 병사도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2013년 7월 1일 대한민국 공군 병으로 복무 중이던 김지훈 당시 일병(1992년생, 입대 전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경제학과 12학번)이 영 내에서 자살한 사건. 사건 발생 직후 공군은 20일 동안 언론에 관련 보도가 나가지 않도록 사건을 은폐하고, 인터넷을 통한 고발도 공개되지 않도록 통제하였다. 이후 헌병대가 이 사건을 조사한 결과, 김지훈 일병의 상관이었던 한지훈 중위가 김지훈 일병을 학대하여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헌병대는 김지훈 일병을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순직으로 처리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후 김지훈 일병 유가족 측은 공군본부에 수사 현황을 공개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하지만 공군 본부는 이에 응하지 않았고, 심지어 김지훈 일병이 입대하기 이전부터 정신병을 앓아왔다고 주장하였다. 공군 본부는 김지훈 일병이 정신병에 의해 자살한 것이라고 사인을 바꾸었으며, 1년 만에 조사를 매듭 지어버렸다. 유가족 측이 김지훈 일병을 학대한 가해자로 지목한 한지훈 중위는 공군 상층부에 연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중위의 아버지는 공군 예비역 중령[1]이며, 한 중위의 누나는 공군 홍보대사를 역임했던 연예인 한효주다.[2] 당시 준장이던, 김지훈 일병이 복무한 해당 부대의 비행단장은 소장 진급을 앞두고 사건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허 장군은 소장이 되어 공군 본부 감찰실장으로 옮겨가기 전까지 직접 김지훈 일병 자살 사건 수사를 담당했다.[3] 김지훈 일병 자살 사건 발생 직후 유가족 측은 진상을 규명해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언론에 크게 보도되지는 못하였다. 2013년 7월 23일 파이낸셜 뉴스가 처음 언론에 보도된 것이 전부였다. 파이낸셜 뉴스 보도에 따르면 공군은 이 보도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고 한다. 이후 1년간의 수사가 끝난 뒤, 김지훈 일병 자살 사건은 책임자 처벌이나 순직 처리도 이뤄지지 못한 채 개인의 정신병 문제로 인한 사망 사건으로 마무리되어 버렸다. 이후 2014년 5월, 고려대 경제학과에 김지훈 일병 자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해줄 것을 규탄하는 대자보가 붙었고, 유가족 측 역시 언론에 이 사건을 취재해 줄 것을 호소했다. 그 결과 온라인상에서 진상 재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가해자인 한 중위의 누나인 연예인 한효주와 관련된 인터넷 정보(포탈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가 삭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논란이 계속되자 6월경부터 언론에서도 한 중위의 누나가 한효주라는 사실을 보도했다. 2. 사건 경과 2.1. 사건 발생[편집] 고려대 경제학과에 재학하였던 김지훈 일병(당시 22세)은 2013년 2월 25일 공군에 입대하였다. 김지훈 일병은 서울에 주둔한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단장인 허 장군의 직접 선발에 의해 단본부 부관병으로 배속되었다. 하지만 부관병으로 배속된 이후 일병으로 진급한 1개월 동안, 김지훈 일병은 간부인 단장 전속부관 한모 중위로부터 지속적으로 정신적, 육체적 학대를 받았다. 2013년 6월 28일 예비역 C씨와 의무부사관 G 중사 등은 면담 과정에서 김지훈 일병은 해리성 정신장애 증상을 앓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들은 김지훈 일병이 7월 3일 국군수도병원 신경 정신과에서 진료 받도록 예약하였다. 하지만 6월 30일 김지훈 일병은 서울공항에서 박근혜 대통령 귀국 의전 업무에 투입되었다. # 의전 준비 과정에서, 김지훈 일병에게 학대를 가한 한 중위는 허 장군이 입을 정복을 손질하는 일을 맡았다. 이 과정에서 정복 손질에 정신이 팔려있던 한 중위는 박 대통령이 예정보다 일찍 서울 공항에 도작한다는 전화를 받지 못하였다. 그 결과 허 장군은 박 대통령 귀국 의전에 지각하게 되었다. 한 중위는 이 책임을 김지훈 일병에게 전가했고, 김지훈 일병 및 다른 두 상병에게 완전군장 상태로 단체 얼차려를 주었다. 그날 밤 김지훈 일병은 두 상병에게 "다 제 잘못입니다."라고 자책하는 말을 한 뒤, 2013년 7월 1일 오전 4시경 복무 중이던 경기도 성남시의 비행장 부대 내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2.2. 헌병대 조사 과정 2.2.1. 순직 처리 요청[편집] 사고 발생 5일 전, 김지훈 일병은 "업무 중 순간 생각이 나지 않고 머리 속이 하얘지는 증상이 생겼다"며 국군수도병원에 외진을 신청했다. 한 중위는 김지훈 일병의 상태를 상관인 허 장군에게 보고했다. 한 중위와 허 장군은 김지훈 일병이 7월 3일 국군수도병원에서 정신과 진료를 받기로 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 15비행단은 "업무상 실수로 인한 동기부여 행위가 사망자에게 가혹행위에 준하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식될 수 있다"며 공군 본부에 순직 처리를 요청했다. # 2.2.2. 사건 은폐 시도[편집] 공군은 7월 1일 새벽 발생한 자살사건을 7월 23일이 되어서야 유족에게 고지했다. 이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해당 부대 측은 취재기자에게 "기사감도 안 되는데 보도했다"고 강한 불만을 표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한편 유가족에게는 "반드시 공상(순직)처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무릎 꿇고 설득하려 했고, 동시에 "복잡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언론 접촉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족 측이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것도 아들이 사망한 지 10개월이 지나서였다. 공군은 유가족측에게 "순직 처리되게끔 하겠다."고 말을 반복했으나, 김지훈 일병의 사망 경위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주지 않았다. 아버지 김 씨는 사고 직후부터 일반사망 통보를 받을 때까지 "어떻게 수사가 진행됐는지 알려달라" 고 요청했지만, 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항을 알려드릴 수 없다", "모든 자료를 상급단체로 넘겼다"고 일관했다. 이에 유족은 정보 공개를 청구했고, 2014년 4월 9일에서야 김지훈 일병이 정신과 진료를 의뢰했던 사실과 부당한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