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긴 하지만, 망나니는 망나니일 뿐임. 망나니가 시골여자에게 사랑이 빠져서 사람이 변한다는 것은 거의 없슴. 사람은 변하지 않음. 사람이 변하려면, 자신의 완곡함에 통곡을 해야함. 변하기 위하여 스님들은 새벽3시에 일어나서 옷입고 불공드림. 그리고 육체적 고행을 함. 그래도 변하기 어려운게 사람임. 그래서 어릴 때부터, 좋은 가정에서 성장해서 좋은 인성을 가지고 살아야함. 제일로 어리석은게 내가 타인을 고쳐 보겠다는 사람임.
군대있을때 드라마 '해신' 수애 아역으로 나왔을때 이연희 한테 반함~ 얼마 뒤 초코렛 광고도 찍고, 그러고 얼마 있다가 이영화 나온다고 했을때 영화관에서는 보질 못하고 후임이 dvd 빌려와서 그걸로 봄. 영화도 영화지만 동방신기가 부른 ost도 좋았지~~이연희 지금도 좋다~~
@@엔캐슬 이연희 연기는 화려하진 않지만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장점이 있고, 그런 점을 떠나서도 연기가 아주 좋았던 작품들이 있습니다. 그런 좋은 점을 느낄수 있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죠. 참고로 저는 길지는 않지만 짧지도 않은 기간동안 연기 관련 경험을 가지고 있고, 긴 무명을 거쳐 유명배우가 된 사람들의 초기시절에 그 진가를 알아본적이 있습니다. 귀한 시간을 이런 부정적 덧글에 소모하는 자신의 모습이 한심하고 추하지는 않은지 스스로를 되돌아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