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애 영화..❤ 친부, 양부, 그녀의 모든 가족들이 다이도를 사랑하고 세상의 편견으로부터 상처받지 않도록 보호하려고 애쓰지만.. 다이도는 결국 그 편견과 맞대면하기위해 세상속으로 들어서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사랑스럽기까지 하더라ㅠㅠ 글고 다이도랑 다비니에랑 너무 잘어울렸음☺️❤
영어 못해서 그런것임 ㅅㄱ 인종차별 아니고 지능 차별 ㅅㄱ 입장을 바꿔서 바뻐죽겠는데 한국에서 외국인이 음식점에서 주문도 계산도 제대로 못하고 어버버 어버버 이러면 짜증날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것임 여기서 피부색은 아무 고려 사항이 아님 자기가 반지성주의 빠져 허송세월하고 최소한의 손님으로 의무도 이행 못해놓고 외국인에게 당했다 이런 피해망상을 부끄러움도 없이 모두가 보는데 적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최소한의 발전, 개선 희망도 없는지 스스로 잘 보여주는 것, 뭐든 아전인수식 자기변명하는 후진적 행태를 부끄러워할 것
그렇다고 우리가 일부 못난 놈들 때문에 흑인에 대한 증오심을 가진다면, 그거야말로 우리가 지는 겁니다...겨우 하잘것없는 못난 것들 때문에 우리 스스로 무너질 필요는 없어요.그거야말로 그 못난 놈들이 원하는 바 아닌가요? 모욕감에 쩔어 공격적으로 음침해지길 원해서 우리를 자극하는 것일테니까요. 반대로 우리가 그 경험을 토대로 차별의 부당성에 대해 더 큰 목소리를 내고, 차별을 없애나가면 우리가 이기는 겁니다.
인종차별은 사실 원시시대부터 아주 뿌리깊은 생존본능에서 유래했다고 봅니다!!! 낯선이가 생김새가 다른 종족이 나타났다는거는 말그대로 낯선 질병도 같이 가지고 있다는것과 같은 뜻이었거든요!!! 그래서 배척하고 낯설어하고 멀리하고 싫어하던것이 지금은 글로벌사회가 되어도 뿌리깊이 남아있는겁니다!!!
흑인들이 언제 동양인들을 사슬에 묶어서 태운 후 무역하고 팔았음????? 여행갔을때 무슨 약쟁이들이 길거리에서 좀 놀린거???? 그게 차별이야???? 당신들이 사람이기는 한건가…. 이 영화를 보고 이딴 소리를 하는 당신은 정말 사이코패스가 아닌가 싶다. 당신이 좀 놀림을 당한 정도가 정말로 노예 무역선에 팔다리 묶여 팔려나가며 정부에서 인간으로 인정도 안해주는거랑 동급이라고???????? 정말 너는 부모가 뒤져야 하는 사이코패스다
@@hhhg3770 저도 영어위키에서 퍼온 것뿐이라 ㅋㅋ 가문의 정식 호적에 오르진 못해서 작중내용처럼 정식 파티에 가진 못했지만 그 시대 흑인혼혈 사생아치곤 좋은 가족들 사이에 나름 잘자라고 결혼도하고 아들 둘도 낳았다네요. 아들들도 학교교육을 받았고 나름 행복하게 산득
옛날엔 이거 나름 감명 깊게 보고 했었지만, 이제와서 지금의 PC적으로 날뒤는 특정 피부색 커뮤니티 꼴을 보면, 그냥 전형적인 특정피부 자캐딸 같이 느껴지는 것이 난감하네요. 정말 시대와 배경에 따라서 같은 것을 봐도 다르게 느껴지는구나 하는 면이 있음. 게다가 엄밀히 말해 흑인이라기 보단 혼혈.
나도 인종차별자는 아니지만...백인이 뭐 그렇게 자랑스러운지...과거에 흑인 동양인 중동인의 노예였던 그들이 ㅎㅎㅎ 모두가 역사를 모를줄 알지. 하지만 백인은 엄연히 과거 특히 중동에서 노예였다. 뭐가 그렇게 자랑스럽냐 백인이라는 종이... 그냥 다 같은 사람일뿐. 마트에 가면 서로 다른 종과 색깔과 맛이 다른 과일이 널려있는 것과 사람의 종이 다름은 같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