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야 넌 은퇴하면 tv같은데 나올 생각말고 지도자 공부해서 펩이나 클롭과 같은 전술, 전략 잘 짜는 빅클럽감독이나 지도자 되자.. 우리나라도 펩과 같은 좋은 감독이 있어야 돼.. 민재 너가 돼라.. 원래 제일 뒤를 맡은 수비수가 경기장 전체를 바라볼 수 있기때문에 좋은 시야를 가지고 좋은 감독이 되기 유리해.. 스팔레티와 투헬 그리고 클롭도 수비수 출신 감독임 은퇴하면 지도자 공부하거나 유소년 선수들부터 가르치면서 경험을 쌓던지해서 지도자의 길을 걸어... 너에겐 딱이다.. 절대 TV같은데 나와서 연예인될 생각말고 넌 진짜 은퇴해서도 한국축구를 세계적으로 더 많이 발전시켜주는 지도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넌 하면 진짜 잘할꺼 같다.
참고로, 박주호님이 말했던 김민재가 앞으로 묻었다가 뒤로 물르면서 걷었다고 하는게 진짜 조~~~~~~~~~~올라 여러가지면에서 대단한겁니다 거의 대부분 영상에서 설명해주셔서 다들 대단하신거 아실텐지만 첨가하자면, 앞에 선수+뒤에 선수 동시 체크는 물론이고, 뒤로 돌아뛰면서(무르면서) 헤딩하는게 밸런스 적으로 상당히 어려워요 피지컬에는 몸싸움도 있지만 그 외에 다양한 요소들이 있는데 김민재 선수는 수많은 요소들 가운데 스피드, 몸싸움, 순발력, 점프, 배런스 등이 탑급이라서 진짜 개사기임 그 외에도 사기적인 능력들이 많지만, 안좋게 보실수 있으니 이만..
스포츠 심리학을 배웠던 사람이 뇌피셜로 이야기 하기를 일부러 인터뷰를 저렇게 했을수도 있다고 했음. 김민재나 우파메카노 성격이 온순하면서 멘탈이 강해서 매스컴에 뭐라 해도 흔들릴 선수가 아니고 감독이 따로 언질을 한 상태, 그리고 라이머나 다른 선수들은 매스컴에 딜을 넣으면 반발하고 욱하는 성격이라면 개인적으로 이야기만 하고 외부적으로는 따로 양해를 구한 선수 언급하면서 자기 반성하게 만드는 일이 자주 있다고 함. 나 때문에 잘하고 있는 동료가 욕을 먹네? 잘해야 겠다. 열심히 해야 겠다. 이런식으로...
해설자 하니까 생각나는분. 축구는 아닌데, 골프 해설 하시는분 정말 말도 잘 하시고 지식도 해박 한데 정말 조용하고 느리게 해설함. 잠 온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 그래도 그분 해설하면 귀에 속속 들어오고 편안하게 볼수 있어서 좋던데.. 지루하게 흐를거 같으면 캐스터가 분위기 업시키면 된다. 굳이 해설자에게 이것 저것 요구 하는건 축구 지식이나 기술적인 부분, 전략적인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주는 것이다. 소리 지르는건 캐스터의 역할이다. 해설자는 왜 저러고 어떻게 해야는지에 대한 설명만 필요하다. 선수출신 해설자들은 현장경험이 풍부하니 보다 더 잘 설명 해줄거 같아서 좋다. 지식 이외엔 요구 하지 말았으면 ..
아 근데 불안하다.. 지금 모든 상황이 ㅋㅋ.. 반다이크꼴 날거같아서 불안함 진짜 투헬 수비시키는거보면 수비수들 엄청 갈아넣어서 만들어내는 전술인데 클롭체제 아래서 결국 반다이크도 못버티고 큰부상에 영구적인 기량하락에 지금 허덕이는데.. 김민재는 오히려 그럴 확률이 더 높아보임 수비스타일 자체가 반다이크보다 훨씬 몸의 부담이 많이갈거같음 급격한 방향전환에 몸도 큰데 속도도 빠른게 장점인만큼 몸에 부하도 엄청나게 많이 걸릴거같은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