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걸 알려준다고?" 디셈버 DK가 공개한 고음 핵꿀팁! 

지렸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진짜로. 정답을 이렇게 알려주시는데도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뭐 답이 없는 거지요.

최근에 호흡연습만하다 보니 이도저도 안되고 오히려 퇴보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이거 적용해서 하니까 그나마 낫네요

중간 중간 노래 시범 들려주실 때 도입부인데도 진짜 지리네요;;

이건 ㄹㅇ 꿀팁이네…

오늘도 핵꿀팁 감사합니다. 이 채널 덕에 정말 실력이 많이 늘어가는걸 체감중인데 요즘은 고음보다 첫 도입부부터~ 중음에서의 소리 질감을 찾는게 어려운듯 느껴집니다 비강을 잘 활용하는 연습, 톤을 찾는 과정 매력적인 톤을 찾는 연습방법은 없을까요 영상으로 다뤄 주시면 좋겠습니다 ㅠㅠ

맞습니다 고음낼 때 가볍게 들어주고 힘을빼서 볼륨을 작게내야지 그 다음도 수월하죠 일반인은 맞는 소리 를 찾기가 힘듭니다 평생 본인이 내던 목소리만을 듣기때문이죠.. 듣는것도 실력입니다 어느정도 귀가 열리면 목잡히는소리 과도하게 호흡을 써서 배로만 버틸 때 나는 진성음 등등

저는 고음이 안올라가는건 아닌데 약간 얇은 중고음이라고 해야할까요..? 하이라이트를 점점 가는 부분 약한 중고음? 그 부분을 끌고가는 곳에서 항상 목이 많이 잡혀서 고음보다 데미지를 많이받아서 노래를 몇 곡 못하는편인데..해결책이 있을까요??ㅠㅠ 아무래도 목으로 안잡으면 얇은 곳에선 삑사리가 자주나서 그럴까봐 목을 더 잡는 습관이 베어있는 것 같습니다..ㅠㅠ

그냥 연습아무리해도 음색을 타고나야 듣기좋은거네요?

진짜 중요한건 성대 접촉 유지하는거 같아요 고음에서 삑사리나는 사람들 보면 목에 힘 빼야한다는거에 집중해서 성대 접촉까지도 풀려버림 목을 조이는거랑 성대접촉은 다른건데

이 모든 것의 기본이 성대 접촉이죠.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린다고 접촉이 안되는 사람은 백날 해봐야 안됩니다. 애초에 원곡을 들을 때부터 가수들의 도입부를 가성으로 듣는다구요. 가성이 아닌데도. 그냥 얇게 만든 성대를 가지고 낮은음을 부르기에 그렇게 들리는 것인데 막상 가성과 비교하면 차이는 극심합니다. DK님의 저음부가 교과서적이죠.

독학하실 때 참고할만한 가수는 좀 오래됐지만 버즈 추천합니다. 민경훈 리즈시절의 소리들이 얇게 붙인 여린소리와 진한소리, 흉성, 두성 귀에 확 들리는 타입이라 도움이 됩니다.(잘 안들리는 타입 대표=이수) 특히 '내가 아니죠'라는 노래는 1절 후렴까지 거의 얇게 붙은 소리로, 2절 후렴부터는 점점 강한 소리로 부르는데 구분이 확실해서 느낌 얻기에 좋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반드시 이어폰으로, 높은 볼륨으로 들어야 해요. 그 얇게 붙이는 느낌을 캐치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목 조이면 안됩니다. 목 풀고 공기가 흐르면서도 낼 수 있어야 해요.

노래 배우고 있는데 이거 진짜 맞아요 고음도 부드럽고 쫙쫙 잘 올라가요 ㅎㅎ

저는 헤드쪽 포지션을 많이 잡고 저음을 부르면 아무래도 체스트보다 음정이 좀 불안해지는 감이 있던데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하나요?

근데 체스트 섞어가면서 하는 연습도 해야됨 안그러면 시즌 11008호 양산형 고음기계밖에 안되니까 (물론 그 남자들이 흔히 좋아하는 괴성?에 가까운 그정도 말고)

궁금한점이있습니다. 조관우님을 팔세토 창법이라하던데 그런식으로는 제가 가성으로 노래가 가능한데 이걸 꾸준히 연습하면 점점 힘이붙을수 있다는걸까요??

쌤들이 간과하고 있는 사실: 쌩목으로 하는 사람은 쌩목 고음에서부터 내려와서 부른다는거😂 애초에 고음을 할줄알아야 이것도 되지😂😂

Dk❤"

근데 왤케 두꺼운 진성에 집착하는지 몰겠음. 심지어 얇으면 가성이라 감동이 없다. 란 사람도 봄

오…나도 저렇게 부르는데 내가 잘못된게아니었구나 오호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친구들이 음을왜높게잡냐고 그랬는데 ㅋㅋㅋ근데 저게 확실이 부르기편합니다

흉성비율 크게 가져가면서 고음까지 뽝 지를 엄청난 피지컬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다는게 슬픈현실 ㅠ 젊은시절 완규형 정도일듯,,

타고난 목소리가 얇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벌스 잘 부르다가 싸비 고음 부분에서 갑자기 피치가 올라가고 오히려 원래 음정으로 낮추는걸 못하겠습니다. (강제로 음정을 맞추면 소리가 너무 가벼운 편입니다). 특히 노래방에서 더 그렇습니다. 이런 경우를 중음이 비었다고 하나요?

얇은 성대로 낮은 음을 내는거구만 그 대신에 볼륨이 작아지는거고 일부로 소리를 작게 낸게 아니고 얇은 성대로 낮은 음역대를 낼려면 작아질 수밖에 없는거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거죠?

하현우는 얼마나 괴물인가...다시한번 배우고갑니다.

선생님들이 이렇다고 하는데 아니라고 하는 것은 무슨 깡일까~

코로나전에는 고음 쬐끔 되었는 데 코로나 고생후 갑자기 고음불가 됨ㅠ 쫌만 올려도 목소리 갈라짐😢

개인적으로 도입부나 저음 노래를 혀트릴로 끊이지 않고 제대로 소리가 나게 노력하다 보면 (무조건 세게 내뱉어도 안되고 혀뿌리가 너무 긴장하거나 풀려도 안되는 ) 밸런스가 잡히는 느낌(?)이 들때 실가창을 해보면 훨씬 좋은 소리가 나더라구요.

발성이 뭔지 아직 모르는 사람은 강아지들 소리를 들어보세요 강아지들이 타고난 믹스 보이스 마스터들 입니다 으르르르~으으아아왈 왈! 하는 낮은소리에서 높은 소리로 갈때의 소리를 들어보시고 가성이 하나도 안되는데 고음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성부터 연습 하시는데 강아지들도 소리낼때 사용하는 보컬 프라이로 연습하시고 전채적으로 발성 연습 하실땐 우~소리 내듯이 연습하시면 좋습니다 우~할때 발성이 잘 잡혀요 강아지들도 으르렁이나 왈왈 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우~하면서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발성 마스터입니다 잘보고갑니다

두꺼운 소리 내다가 고음도 잘 내는 엘튼 존은 신의 영역이네요

도입부 살살 속삭이듣 하는 고음은 되는데 클라이맥스 부분에 고음이 안되는데 어떡하면 좋은가요? ㅜㅜ

저음도 두껍게 음을 자유자제로 하는 사람이 국내 인정하는 가수가 하현우임

어른들은 아이들과 다르게 들리는대로 따라하는 능력이 퇴보하자나요, 완전히 다른 F/P 발음을 아이들은 정확히 구분하고 입모양을 보고 따라하는데 성인들은 그 두 발음 모두 한글 ㅍ로 발음하자나요. 나이가 들면서 어쩔수 없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정보안에서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가수들이 저음에서의 가성톤의 뜬소리도 내 짧은 지식과 낮은 실력으로 인해 완전히 목소리 깔고 저음을 내는거라고 착각하게 되고 가슴과 목에 힘 꽉주고 저음 한없이 내려서 시작하 고음으로 가자마자 삑사리 나는거죠. 그래놓고 배운 일반인이 가성의 느낌으로 부르면 가성은 안쳐준다고 무시하게되는거죠. 가수들이 저음부터 가성의 위치에서 발성을 해도 호흡을 섞고 톤을 섞어 진성처럼 포장하면서 가성의 높은 음역대를 진성처럼 쉽게 소화해내지만 범인들이 봤을땐 처음부터 끝까지 흉성을 활용한 진성으로 낸다고 착각하죠. 실제로 MR 제거 목소리만 들어보면 진짜 초반부분 가성느낌 엄청나는 가벼운 톤이며 후반가면 거기에 힘이 실려서 진짜 강력한 진성처럼 들리는데, 범인들은 초반이야 어찌저찌 따라하기 쉽지만 후반의 그 시원한 가수들의 진성톤을 시도하면 맥아리 없이는 가능하지만 시원한 진성느낌으로 지르는게 안되다보니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죠. 처음부터 배우지 않고도 고음에 호흡실어서 강한 질감과 공명을 표현하는 사람이 타고난 가수죠 ㅎㅎ 살다보면 첨부터 잘하는 사람이 존재하지만 이분들한테 배우면 옳은소리로 확실히 가겠네요.

Dk나온줄 알았어요 아쉽

클하

그럼 김범수는 진성톤에 단단함이 고음에서도 그대로 유지되는데 괴물인가요?

결국 핵꿀팁은 없었다 고음 포지션을 저음부터 유지해라 어떻게? 학원와 ~

진짜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저런 소리를 가성이라 하는데 한 대 쥐어박고 싶습니다 정말

가성아니에요???😂😂😂

남자가 여자노래로 연습해라는게 이영상의 설명과 맞다고 봐도될까요?

고음부분만 중요하다는 마인드 뭔데 이러니까 한국 노래 시장이 세계적으로 봤을 때 매우 적지;; 우리처럼 판 작고 끼리끼리 노는게 아닌 세계적으로 놀고 판매량 압도적 위치에 있는 팝이나 일본노래 들어봐라 다 참신하고 고음은 하이라이트 저음은 벌스 이런 느낌이 아니라 듣는 매 순간이 참신하고 새롭다😅 반면 한국? 무조건 발라드에 사랑얘기에 저음은 별로 안신경 고음이 하이라이트다. 멜로디도 다 똑같음 전주나오고 갑자기 고음 또 전주나오고 또 고음 그리고 저음나오고 끝 ㅅㅂㅋㅋㅋ 좀 참신하게 만들아라 이러니 한국은 비교적 참신한 아이돌 노래만 세계로 뻗어나가지

발성은 개나소나 정의 내리고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에라이 DK는 임재범이랑 창법 똑같다 니들 모르지 히히

오 짬지같넹

성대 보여줄때 ㅈㄹ 징그럽다ㅋㅋ

목잡이들 잘 봐요.......5:03 .........계속 돌려봐요.....그리고 빨리 깨우쳐요......말하는 소리랑...노래하는 소리는 달라요....목에 힘빼고, 호흡 아무리 잘 해도....저거 못하면...꽝 이에요........5:03 저 소리가 사람들이 얘기하는 소리의 위치에요..그리고 .호흡도 잘 안 빠져나감...난 저거 깨우치는데 1년 걸림.........(저걸 배워야 한다는 걸 1년 뒤에 알아 차림...젠장 ㅋ ㅋ )..유튜브 봐도 저거 설명은 잘 없음 있어도 자세히 설명 안 해줌.....ㅋ ㅋ 솔직히 우리 같은 목잡이들이 생각하는 가성이랑 아주 많이 다름...이게 무슨 소리냐...5:03 소리는 진성이 섞일 수 있는 소리임...그런데 일반적인 목잡이들이 생각하는 가성에는 진성이 섞일 수 없음.....그래서 이해를 못하는 것 같음...5:03 소리를 가성이라고 생각하면...진짜 개미 지옥에 빠짐.......만약에 5:03 를 깨우치면 그 순간 발음도 이상하게 변함...ㅋ ㅋ ㅋ ㅋ 이상 지나가던 독학 목잡이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몇 자 적어봤어요..가볍게 참고만 하세요....목잡이들 화이팅....합시다.....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