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하는 사람이에요. 다이나믹마이크는 말씀하신대로 단일지향성이라 수음각도가 일직선인게 소리를 수음하는데 유리합니다! 하지만 손으로 마이크를 감싸쥐면 단일지향성인 마이크가 무지향성을 갖게되어서 하울링이 발생할 가능성이 되게 높아져요 하울링은 스피커에서 엄청 크게 삐 소리가 나는거에요 스피커가 엄청 상하고 사람의 귀도 엄청나게 상하기때문에 댓글 남깁니다😊
마이크 각도 빼고는 다 틀린거 같네요. 마이크 그렇게 감싸쥐거나 가까이 대고 부르면 저음이야 괜찮은데 고음에서는 울리거나 갈라집니다. 하울링도 심하게 발생합니다. 마이크는 노래를 부를때 내지르는 성량과 음의 높낮이에 따라서 가까이 대었다가 떼었다가를 해야합니다. 저음에서는 최대한 가까이 고음에서는 최대한 멀리 떼어서 마이크의 해드에있는 집음부에 적절한 음이 들어가게 해야합니다. 가수들이 노래를 부를때 마이크를 가지고 기교를 부리는게 단지 멋 때문이 아닙니다. 무조건 가까이대고 소리를 지리면 소리가 갈라지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노래방에서도 이와같이 가수가 하는것 처럼 따라하면 노래실력이 급 상승 하는 효과를 바로 보실수 있습니다. 아 물론 모두 다 그렇다는 거는 아닙니다. 타고난 음치는 어쩔수 없겠지만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고칠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20년 넘게 노래방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수도없이 불러봤고 터득한 방법입니다. 괜히 가수들 라이브 영상을 보는게 아니랍니다. 노래부를때 기술을 잘 찬찬히 뜯어보세요. 저는 오랜시간 그렇게 불렀더니 요즘 나온 퍼팩트모드에서 기본 90점은 무난히 넘습니다. 속는샘 치고 한번 제 말대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돈드는 것도 아니니까요.ㅎㅎ 분명 효과가 있을겁니다.
각도는 저렇게 잡는게 맞는데 마이크 헤드는 하울링 때문에 움켜쥐면 안됩니다.. 래퍼들은 마이크 헤드를 많이 움켜쥐는데 랩 공연은 격하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이크를 일정거리로 고정시키지 않으면 딜리버리가 떨어져서 아예 코 밑에 갖다대고 일정거리를 유지하는거고 (+저음을 일부러 강조하거나 발성이 딴딴하게 들리기 위한 수단으로도 씀) 일반적인 경우에는 마이크 헤드 잡으면 안됩니다.
@@urang_snap . 1. 소리가 특정 주파수만 강조되어서 발음이 뭉개지고 볼륨이 상승한다. 2. 특정 주파수의 볼륨 상승이 원인이 되어 무대앞에 설치된 모니터 스피커에 의해 피드백(삐~소리)이 발생한다. 3. 지향성 마이크가 지향성을 잃고 무지향성이 된다. 즉 외부의 잡음이 같이 들어가 레코딩을 망치고, 믹싱, 보정작업의 비용을 상승시킨다. 4. 위로부터 음향 엔지니어까지 같이 욕먹는다.
마이크 헤드를 감싸쥐게 되면 음향적 문제가 발생해서 좋지 않은 파지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수들이 속삭이듯이 노래를 부를 때 마이크에 입술을 붙이고 부르는 것을 보셨을 거예요. 하지만 가수들처럼 개인 마이크가 아닌 노래방 공용 마이크에 커버를 씌웠다고 해도 직접 입술을 붙이고 부르는 것은 많이 찝찝하죠. 같이 온 사람에게도 민폐고요. 그럴 땐 엄지를 마이크 헤드의 정수리 부분 근처에 붙이고 검지를 살짝 펴준 뒤 엄지에 입술, 검지엔 코 끝을 붙여주세요. 마이크 뒷부분은 약지와 소지(새끼손가락) 사이에 껴서 마이크를 고정 시켜주세요. 그러면 감싸쥐었을 때의 단점도 해결되고 약간의 겉멋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숨겨진 꿀팁 1: 노래방 가서 복근은동 짧게 살짝 땡길정도로 하고 부르면 배에 힘이 들어가는 느낌을 잡으면서 부를 수 있기에 소리 조절이 용이하고 배에 힘이 자연스럽게 들어가기때문에 힘이 조금 더 생김 2:마이크 윗부분을 입과 직선으로 만들기 힘들어 몸을 숙이는 경우 목을 꺾는게 아니라 몸통 전체를 숙이는것이 기도를 열고 배에 힘을 주기에 용의함 3:자신이 락발라드 처럼 목을 갈면서 부르는 스타일이 아니라면 노래를 부르면서 광대를 올려 웃는 모양으로 부르게 되면 공명점을 찾기 쉽다 그래도 힘들다면 광대를 올리고 내리고를 반복하면 자신의 공명점을 찾아보자 대부분 사람들은 찾을 수 있을것이다.
미국 콘서트 일정 때문에 음방도 3번 밖에 못해서 아쉽다..그래두 좋은 곡으로 활동해줘 너무 고마워 사람들이 돈명예 다 가진 놈들이 사랑만 필요하다고, 배부른 소리 한다고 말하더라도 우지야 우리 캐럿들에겐 그 진심이 너무 잘 전달되었어 타이틀 포함 수록 곡을 들을 때 마다 울컥하는 가사와 세븐틴을 향한 마음이 진심 아니였던 날은 없구나를 많이 느꼈어 우지야 무력감이 느껴지고 힘들었지? 우리 캐럿들은 늘 옆에 있을거고 우지의 진심을 느끼고 있어 우지를 포함한 세븐틴 모두 사랑해❤️ 미국 일본 투어도 파이팅!
그 제발 마이크 헤드잡지마요 제발 진짜 민폐행위입니다 헤드잡는순간 하울링생기고 소리 이상하게 먹어서 저거 잡으면 마이크 수명 진짜 아예없애버리는거에요 래퍼들이나 헤드잡고 노래하는거지 에코 빵빵하게 틀어놓고 헤드까지잡으면 진짜 스피커하고 마이크 빠르게 고장내는거랑 다른게없음
@@qerf1889 차라리 입을 가까이 더 대면 근접효과로 저음 몇배씩 더올라갑니다. 그래도 본인의 저음이 부족하면 마이크 볼륨을 더 올리는게 차라리 좋습니다. 이게 참 억장이 무너지는 부분인데 노래방 마이크라서 그런거 치고는 다른 곳에서도 헤드 움켜잡으시고, 마이크 후드려 패시는 분들 너무 많습니다 ㅠㅠ 노래방은 모르겠고 습관은 잘 들이시는게 좋습니다 ㅎㅎ 마이크를 너무 좋아 하는 사람으로서ㅋㅋ 마이크를 사랑해주시길바래봅니닼ㅋㅋㅋㅋㅋ
그릴쪽을 쥐지 않고 불렀을때의 주파수 특성은 일정하지만 그릴쪽은 쥐고 불렀을떄 주파수 특성이 다 튀기 때문에 좋은배음이 나오기도 어렵습니다. 피드백이 가장 큰 문제이기도 합니다. 정확히 그릴 아래쪽을 잡고 마이크 45도 각도로 부르는게 가장 이상적인 운지법 입니다. 엔지니어 앞에서 저렇게 불렀다가 쌍욕 나올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성량에 따라 달라요!! 내가 성량이 DG게 크다, 마이크 없어도 마이크 쓰는 애를 잡아먹을 성량이다 하시는 분들은 저렇게 가까이대고 부르면 모든 귀에서 피가 흐르는 경험을 하실 수 있어요!! 성량 크시면 지르는 부분에서는 마이크를 조금 때고 부르셔야해요! (귀아픈것도 있지만 마이크와 스피커에서 삐--- 소리 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