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 분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다고..? 한국인 일대기 영화인데 로마 바티칸에 초청받아 교황 앞에서 시사회를 연 레전드 영화.. ≪탄생≫ 

정신없이 추출하다가 열심히 만든 옛 용어들 설명 및 몇몇 자막이 빠진 상태로 추출되었네요..따흑.. 용어 설명은 아래에 대신 첨부드립니다. 00:27 호패(號牌) : 조선시대의 신분증 00:41 돌림병 : 전염성이 강한 질병의 옛말 01:44 불란서 : 프랑스의 옛말 03:57 나전어 : 라틴어의 음역어 04:11 포도아 : 포르투갈의 음역어 13:02 효수경중(梟首警衆) : 죄인을 참수해 그 목을 걸어놓는 극형 *자막 오류 정정 04:16 '예수의 신부'가 아니라 '예수회 신부'로 정정합니다. 나름 공부 많이 하고 제작했는데 미처 몰랐네요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윤시윤을 다시보게한 영화...진짜 별관심없던 배우였는데 진지하고 연구하는 배우이셨네요 팬됐어요

로마 바티칸 베드로 대성당에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 조각상이 세워진다는 소식과 함께 영화제작까지 너무 뜻깊은 일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엊그제 춘천시사회했는데 윤시윤배우님이 떡허니 오셔서 깜놀감동받고~~큰기대없이 천주교인으로서의 좋은이미지에 대한 바람안고 보는데.. 이게 왠일인가요?..가슴이 뜨거운게 두둥!! 보는내내 초집중되는 열현들~~정말 강추강추 김대건신부님이라는 큰인물이 우리나라 우리천주교를 얼마나 빛나게 하는인물인지 새삼 아주 오랜만에 자부심을 느끼게 했습니다~~ 천주교인뿐아니라 우리젊은이들이 보고 뜨거운 뭔가를 깨닫고 삶의 열정을 새기는 기회로 삼게되기를 기도합니다!!! 모두의 가슴에 숨었던 불덩이를 만날것입니다♡♡♡

꼭 종교적 영화로써만 볼게 아니라 김대건이라는 위인의 서사를 잘 그려낸 영화임.. 꼭 보시길.

윤시윤 배우가 진짜 성실하고 열정적인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가 너무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네요

저도 천주교 신자로서 냉담을 했지만 정말 용기내서 판공성사보고 신자로서 제 역할을 할까 합니다. 그리고 영화 크리스마스 이브때 보러 가려고요

이건 진짜, 꼭 봐야해요 😢 정말 감동적이고, 많은걸 배웠습니다

제 세례명이 대건안드레아입니다. 지금은 잠시 냉담하고 있지만 반성의 의미로 꼭 극장가서 보도록 할께요.

오늘 저녁에 보고 왔습니다.누구나 알수있는 주연과 조연 배우들의 연기와 특히 윤시윤의 김대건 신부님의 연기는 너무 몰입할수있었던 장면들이 많았습니다.이런한 좋은 영화를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지무비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영화 보고왔습니다. 인생 영화입니다. 더 말이 필요없어요ㅠㅠ 시나리오는 물론이고 영상이나 사운드도 감동입니다. 극장에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작품 오늘 개봉이라 보고왔어요.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에 대해서 더 잘 알게된 영화입니다. 몰랐던 역사적 사실도 알게되었고 감동도 있고 눈물나기도 했어요. 윤시윤 배우와 다른 배우분들 모두 연기 훌륭했습니다. 좋은 영화를 보고 이렇게 영상으로 한번더 보니 반갑고 기쁘네요 ! 영화 대박나기를 바래봅니다😊

김대건신부님ㆍ강한 의지력ㆍ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마음을 다져봐요ᆢ영화에 대한 재정리가 되어서 감사합니다ᆢ탄생ㆍ한번 더 보려 갈 예정입니다 ㆍ감동입니다 ᆢ우리의 역사ᆢ

영화속의 서 ~~~ 신부님도 우십니까 ? 할일을 다 했기때문 이라고 주님 저도 울었어요 ~~~~~~~~

당진 주민으로써 김대건 신부님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

개봉 첫날 5시대 보고 왔는데, 해상신 스케일이 정말 웅장하면서 굉장했어요. 윤시윤배우님 외국어 연기가 자유자재로 구사되어 정말 훌륭했습니다. 특히 김대건 신부님의 마지막 순교 장면이 리뷰에는 담지 못했던 것이 극장에 직접 가서 보니 정말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먹먹해지고, 완전 감동적이고, 숭고해서 너무나도 아름다운 장면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잘 만들어 주신 영화입니다.^^

80넘으신 우리 어머니 모시고 첨 영화관 보러갑니다. 천주교신자신데 김대건 신부님 영화화 됐다고 해서 ㅋ

지무비로 영업 당해서 오늘 보고 왔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순교자라는 개념을 너무 피상적으로 이해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고 종교에 대해서 좀 더 깊숙하게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왜 신자분들께서 영화를 보고 우시거나 기도를 하시는지 이해가 되는 영화입니다. 상업영화와는 분명히 결이 다르나 가슴 깊숙히 울리는 무언가를 전해주어서 종교와 상관없이 충만함을 느끼고 갑니다. 좋은 영화 홍보해주신 지무비 감사해요!!

배우의 이미지와 김대건 신부의 이미지가 참 잘 맞네요~

바티칸에 초청되어서 시사를 했을 정도면 작품의 스토리나 팩트 부분에서 기대감을 갖게 만드네요.

대건 안드레아는 지금도 서례명으로 널리 쓰일만큼 우리에겐 중요한 위치에 있죠… 역사적으로도 종교적으로도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종교영화임에도 역대급캐스팅이고 신자 배우분들이 연기하신게 200년 이어온 신앙에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눈물나는 영화 ㅠㅠ 모두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연기 찰떡이다~ 무교인데 왜 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 우리 선조들은 쌈닭 현재의 정치권과 똑같다 그래서 슬프다 미래도 그럴까봐~ 제발 정치인들에게 지혜와 현명함을 주세요

글로벌한 조선김대건청년..영화탄생 감동적이였어요..

와 지무비에서 이 영화를 다뤄주실 줄이야...가톨릭 신자로서 뭔가 더 기쁘게 느껴집니다ㅎ

대구 대건고 출신으로서 김대건 신부님 자랑스럽습니다

천주교인으로써 가슴이 뜨겁네요 꼭보고싶어요

종교학 적으로뿐만아닌 역사적으로 중요한 일을 담아냈기에 보는걸 추천합니다.

천주교인으로서 조선 후기 천주교 자체가 굉장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 소재 맞네요.

대건안드레아 신부님...얼마전 알게되어 나무위키로 열심히 공부 했는데... 처음으로 세례명에 한국이름을 같이 사용하신분 ...저는 기독교지만 이분 존경합니다

김대건 신부를 영화 소재로 사용하는건 처음 보는거 같음. 이름은 많이 들어봤지만 정작 제대로 알지 못한 분이라 그런지 영화가 너무 기대됨.

저도 기독교인데 역사에 이런 신부이야기가 있어 감동받았는데 이게 나온다니 너무 기쁘네요

순교하신 김대건 신부님을 영화화 했군요. 당시 6개국어까지 하신분.

주말에 우연히 다른 유튜버가(U무비) 1번으로 리뷰해서 먼저 영상봤는데 리뷰 나레이션 없는 세례받는 장면에서 눈물이 주르륵 영화 소개영상보다가 눈물 흘려보긴 처음이었어요. 김대건 신부님일대기를 영화로 하기에 부담감이 컷을텐데… 감독님이나 윤시윤 배우님이나 고민의 시간을 많이 보냈을듯 합니다 뜻깊은 영화이니 만큼 리뷰도 좋고 손익 분기점 꼭 넘기길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시사회로 영화를 이미 봤고 시윤님의 팬이지만!🥰 시사회때 만큼은 시윤님이 아니라 김대건 신부님으로 생각하면서 영화를 봤어요😳 그냥 감동 그 자체였고요. 나오시는 배우님들 💯 시윤님도 💯 탄생 영화도 💯

대한민국의 천주교 신자로서 꼭 봐야하는 영화임에는 틀림없지만, 반대로 조선시대때 천주교인들이 받았던 박해를 뜬눈으로 본다는게 너무 무섭고, 마음아플거같아 용기가 안납니다ㅜㅜ

빨리 보고 싶네요!!!

종교는 없고 믿고 싶은 생각도 없으나, 인간으로서의 김대건 신부님과 영화에서 조선인으로서의 긍지를 볼 수 있어 기쁩니다.

탄생 영화 관람하고 나왓는데 윤배우님 연기력이 눈빛과 표정 내면연기 넘좋고. 영상 자체도 예쁘고 스토리만 좀더 촘촘하게 연결됏음하는데 기본적으로 볼거리와 김대건신부의 개척의식인간미는 대박. 진짜 울림있는 정서의 영화임 요즘 피튀기고 싸우고 협작하는 영화들가운데 간만에 순정적 순한맛. 아름다운맛의 영화. 강추

보면서 가슴이 벅찼어요 죽음을 불사하고 먼저 행한 이들로 인해 세상은 바뀌어 가죠 역사의 선두에 주님의 계획과 도우심이 있었기에 이 작은 땅이 보호되고 개방되고 성장했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꼭 봐야겠어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선교사에 의해 카톨릭이 들어온게 아닌, 자생적으로 생겨나서 외부 신부님을 모셔오게 된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중국을 통해 학문으로 접하고... 신자들이 생겨난 놀라운 나라입니다.

가톨릭신자인데 영화보면 눈물이 앞을 가릴것같네요 예고편만 봐도 우는데 ㅠㅠ 저분집안의 후손중에 김용태신부님이라고 계시는데 강론 재밌습니다

종교 영화라 걱정하며 봤는데 진짜 재밌었고 스케일도 크고 특히 CG랑 외국인 배우들에 신경 많이 써서 좋았습니다. 다들 연기 잘 하더군요. 특히 윤시윤의 포트폴리오같은 영화였습니다. 중국인 버전 윤시윤, 수단 버전 윤시윤, 총각버전 윤시윤, 양반 버전 윤시윤, 죄수버전 윤시윤, 영어, 한국어, 프랑스어, 라틴어 버전 윤시윤. 대단합니다.

요번 토요일걸로 예매햇어요 딱 몇컷보니 그림 좋고 후기 좋고 배우님들 짱짱~ 보고 후기도 올릴께요~

김대건 초대신부 일대기를 잘 그렸네 기독신학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

천주교 관련하여 배역과 관련해 영화 마지막에 자막으로 나오거나 아시면 좋을것 같은 내용 적어봅니다. 예고편에도 나오는 모방신부님은 포교를 위해 입국하신 최초의 서양인 신부님입니다. 안성기(천주교)님이 연기하신 유진길역의 아들은 14세에 순교한 성인 유대철입니다. 유대철님은 웃으면서 고문을 받아 주위를 놀라게했다고 기록되있습니다. 김강우(천주교)님이 맡은 성인 정하상은 천주실의를 주교요지로 번역한 정약종(순교)의 아들로 정약용(강진 귀양)의 조카이기도 합니다. 천주교를 위해 9차례나 북경을 왕례하셨고 2000년기준 세례명으로 '하상바오로'가 있을정도로 인정받는 분입니다. 윤경호(천주교)님이 맡으신 현석문님은 기해박해 전후 순교기록을 집필한 기해일기의 저자입니다. 다만 혼자 집필하신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분 아버지는 현계흠으로 순교하신 분이시며, 최초의 외국인 신부인 주문모 신부를 국내에 오실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문식님이 연기하신 조신철님도 성인 중 한분 입니다. 이호원님이 연기하신 최양업 신부님(김대건신부님과 같이 공부) 역시 나중에 국내로 들어와 포교활동에 열중하시고, 과로로 사망하십니다. 같이 공부하였던 또한명의 신학생인 최방제님은 공부도중 병으로 사망하셨습니다. 김대건 신부님의 축일은 7월5일이고, 25세에 순교하셨습니다. 2021년에 세계기념인물로 확정됩니다. 극중 나오는 많은 분들이 순교 후 시성(103위 시성)되며, 축일은 9월20일 입니다. 1886년 한불조약으로 선교자유를 얻을때까지 1만명 이상의 분들이 순교하셨고, 포교를 위해 입국하신 외국인 선교사분들 대부분은 순교하십니다. 천주교 박해는 단순히 종교적인 것 뿐 아니라 정치에서 적대세력을 몰아내기 위해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종교 자체에 신분제 철폐를 담고있기 때문에 기득권층에서는 적대시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ㅇㄱㅇ 대건안드레아-

방금 영화 봤습니다 와...소리밖에 인나오고 너무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조선 최초의 신부인 김대건 신부님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라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영화소개 감사드려요👍 엄청 브레인이셨을 것 같은데 ,, 여러모로 아쉬워요 -

영화리뷰봤다가 영화보러 가게 만드는 능력자 g무비

믿보배 윤시윤님 주연의 영화 탄생 넘 믿음이 갑니다. TV 사극에서 이미 연기력은 검증된 배우이고, 무엇보다도 30대 후반이지만 20대 순수하고 앳된 모습을 그대로 갖고 있는 배우이기에 역사적 인물 김대건 신부님 20대 순수했던 모습도 연기력도 있어야 하기에 윤시윤 배우가 제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극장에 가서 직접 보게 된다면 더 실감나는 그의 연기가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개봉날 재밌게 보겠습니다.^^

진짜 보고싶고 보고싶었던 보고싶은 영화가 나온다 임진왜란 이야기 간접적으로 조져줘서 좋네

영화가 내용이 훌륭합니다. 주인공또한 잘 캐스팅한거 같습니다.

버스에 탄생이란 영화가 뭐지?? 했는데 이제야 일게되었네요. 같은 종교를 가졌지만 이제야 알게 되요네요

예고만 봐도 눈물 찡

어릴때 우연히 성프란체스코란 영화를 봤었는데 무교에다가 어릴때라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는데도 뭔가 감동을 받게하는 그런게 있었음 나중에 알고보니 남주가 미키루크였음 묘한 매력이 풍기더라 종교인의 일대기는 주연배우가 매우 중요해서 윤시윤씨가 어떤 분위기로 접근했을지 궁금함

0:35 입으로나 '코로나' 튀어나오는게 심상치 않더니 돌림병 같다고 ..

가톨릭을 위해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을 성인으로 추대하고.. 나중에 그 성인을 기리는 의미.. 정확히는 그 성인처럼 살겠다는 의미로 세례명으로도 받을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몇 없는 성인 중에 한분이고... 물론 성인으로 인정 받을려면, 로마 가톨릭으로부터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김대건 신부님은 천명 이었던듯 보입니다.

윤시윤 왜 안늙냐 연기잘하넹

종교 전파 초반의 역사들은 정말 저게 가능해?의 연속과... 함께했던 과거 사람들에 대한 존경을 불러일어킨다..ㅠㅠ

정말 짧은 시간을 불꽃같이 사셨던 분.... 참 세계인이랄까... 죽음마저 과정이였던 거 아닐까 싶음..

하이킥만 생각했었는데 윤시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이제 팬 할려구요

그의 마지막 말.. 그래도 나는 천주를 믿습니다. 나는 무교이지만 한 사람의 숭고함에 존경합니다.

올빼미를 보고 인조임금 시대의 우리 개혁 불씨기 사그라듦이 슬펏는데 이렇게 또 조선 후기 개화를 자력으로 할 기회가 잇엇음을 또한 알게되어 슬픕니다. 이런 역사로 우리가 향후대처할 자세를 생각할 좋은 영화입니다.

저절로 이뤄지는 건 아무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이렇게 목숨걸고 선교하신 분들이 계셔서 지금 편하게 하느님을 믿고 있는 거니까요.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평안히 영면하소서

저희 아들 세례명이 대건안드레아입니다. 주말에 아이랑 꼭 보러가야겠어요

미신이 전국을 강타하는 이 나라에 꼭 봐야 할 영화 같다..

제 세례명이 김대건 안드레아인데 신부님에 대한 영화가 나온다니 기대됩니다

김대건 신부님 대단한 분이죠.

감사합니다 ~👏👏

저희 성당에도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유해가 있더라구요. 진짜 영화 봤을때 감동이었습니다ㅠ

어쩌면 종교인이라 잊혀져있었을지 모를 구한말 역사속 최고의 엘리트 중 하나인듯

스페인가서 성당에서 나는 김대건 신부의 이름이 다른 나라의 여럿 순교한 신부들과 함께하는것을 보았었다

지무비 소개 영상은 지리게 재미있어서 그 어느 방송국보다 58,000배 훨 나아요~

영화 꼭 볼께요, 지무비님 감사감사👍💙

기해박해(1839), 병오박해(1846)을 다루는 걸 보여주는데 결말은 정해졌기에 큰 기대를 안하고 봤습니다. 김대건 신부가 사제성품 받고서 국내에 활동한 기간은 1년도 안된 짦은 시간이지만 그 준비하는 과정을 자세히 담고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모든 순교성인과 형제들이 주님의 평화의 안식을 얻게하소서!

세례명 대건 안드레아가 자랑스럽습니다.

...모든부분에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안성기님이 나오니 너무 좋네요~

영화 개봉일이 안드레아 축일이네요

본인 무교인데도 불구하고 감명깊게 봤음

아..보고 싶네요. 부모님모시고 보러가야겠어요 좋은 영화추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1~2살때부터할머니등에 업펴서미사를보던초등학교4학년의 잼민이입니다,영화2시간31분동안 질질짜면서봤던영횐입니다,진짜제발 꼭보세요,진짜명작입니다 저도처음에는성당에서보라해서봤지만 보고난뒤에는 이건명작이다,싶었습니다 제발꼭좀보세요,진짜슬퍼서,눈물,코물 다빠지는영화에요..제발부탁드릴게요, 보세요,꼭보세요,진짜안보면후회함

좋은 영화를 요약 정리해주시니 전편을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영화 볼 땐 몰랐는데 전염병 얘기하면서 ’입으로나 코로나‘라고 했었구나

나일롱 신자지만 이 영화 너무 궁금해서 보러갑니다 😊

역사적 고증을 잘 지켜서 부디 논란없이 잘 흥행하길 바랍니다. 쉽지않은 소재지만 종교와 근원적, 철학적 질문에 대해 조금은 깊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저 이거 보다가 마지막에 푹풍 오열 함 ㅠㅠ 나 천주교인데 김대건 신부님 이야기는 꼭 봐야 됀다고 생각해서 받는데 마지막 ㅠㅠ 겁나 슬픔

천주교 신자로서 이런 영화를 만들어 주시고 영화관에서 볼 수 있었던것에는 너무 감사하지만 오히려 기대도 높았던 만큼 실망했던 부분이 개인적으로 조금 많았습니다 그 부분은(적다보니 10가지는 되네요..) 1. 초반에 전개가 너무 빠름 2. 자막으로 장소와 몇년 뒤 같은 표기가 나오지 않아 지금 보고 있는 곳이 어디인지 구분하기 어려움 (보고있는데 갑자기 수염이 자라있음...그래서 그게 언젠데..) 3. 캐릭터 성격으로, 성인이신 만큼 종교에 진지하고 책임감 있길 바랬지만 신자들이 순교당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김대건이 너무 해맑음 또한 초반에 김대건의 대사 중에서도 '순교당하고 있다'가 나오는데 하나도 심각하게 느껴지지 않음 4. 영화에서 과거 천주교 종교의 특징으로 '신분관계없이 모두 동등하다'를 말해주었지만 중간에 외국주교님의 대사가 '~하십시오'가 아닌 '~해' 라는 반말과 함께 명령을 내리는 듯한 표현이 좋게 보이지 않았음(전혀 동등한 것 같지 않은데..) 5. 실제로 김대건 순례길도 있는데 영화에서 김대건의 길은 전혀 고되보이지 않았음 (난 힘들게 걸어다녔는데..) 6. 진지한 장면에서 진지하게 보고있는데 웃음 포인트 몇부분이 애매한 포인트에 나와서 웃기지 않음... 7. 초반에 지도에 갈 길을 손가락으로 그으며 설명하는데 지도 글씨가 너무 쬐끔하고 선이 많아서 손가락 따라가봐도 어디가 어딘지 머르겠음..(차라리 봉오동 전투처럼 영상으로 보여줬으면..) 8. 내가 생각하던 '십자가를 밟고 배교하라'같은 순교자들 장면은 없었음..(아마 너무 무겁게 안만들려고 그런 것 같음)(난 역사적 사실을 보여주는게 더 좋은데..) 9. 유명한 성인분들은 이름은 자막으로 적어주셨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사극드라머처럼..)주변인물로 나와서 그 수가 좀 많지만 그냥 아는사람처럼 지나가버려서 모르는 사람한테는 조금이라도 알리고 싶....(주교님도 비슷하게 생겨서 좀 헷갈려요..외국 신부님들도..) 다 대중적으로 만들기 위함일거고 관객 댓글 보니까 평을 괜찮게 달아주셨는데 저는 많이 아쉬웠습니다...다음엔 더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김대건신부님의 일대기라니 ᆢ 넘 감동입니다 윤시윤배우님의 김대건신부님 연기 진짜 가문의 영광?이겠습니다

와 순간 재생클릭 누를뻔...ㄷㄷ 영화관에서 봐야지

5:41 아니 로빈이 여기서 왜나와!!ㅋㅋ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정말 반갑네ㅋㅋㅋㅋㅋ

꼭 많은 분들이 봐주시길. 🙏🏻🙏🏻

영화 보면서 눈물이 계속 흘렀다... 새로운 세상에 눈을 반짝이며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교육에 열의를 보였던 사람이지만 조선의 지나친 폐쇄적인 개념 때문에 앞날의 미래ㅠㅠ

너무 아쉽네요 교인인 저는 왜 이영화를 못 보았을까요? 재개봉 기대해봅니다 종교이전에 김대건신부의 짧은생애를 휼륭히 연기한 배우 ᆢ배우들ᆢ 명품연기가 너무도 보고 싶네요ㅠ

부모님이 천주교에서 세례받고 개종이후 집에 김대건신부에 대한 달력과 책이 있어서 늘 보던 이름이라서 궁금했음 영화로 나온다니 무교인 나도 보고싶어지더라 조선 최초의 신부의 신부이자 한사람의 감정과 삶을 얘기하는거라 궁금함. 결말이 정해진 영화지만 보러간당

우리지역에 김대건신부님을 기리기위해 대건중이라는 중학교가 있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