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저당시 오디션 과정 다 본 사람들은 왁굳형이 얼마나 정성들였는지 앎... 몇십명 되는 사람들 생방 다 돌아다니고, 끝나면 새벽에 다시보기 다 돌려보면서 한명한면 세세하게 피드백해주고...진짜 당시에 다 감탄했었음 저때도 형이 채팅만 치면 왁쥬에 올라오면서 너무한거 아니냐고 장난식으로 드립 많이 쳤는데, 빨리빨리 진행해야하니까 어쩔수 없었다고 해명도 여러번 했던ㅋㅋㅋㅋ
전 먀복치, 현 먀릴리 방송 계속 보고 있는데.. 저 때 형 방송에서 팬치들이 저건 너무 했다면서 쥰내 패고, 다음 날 아침에 먀릴리는 해명방송 아닌 해명방송 켜서 형 잘못 아니고 자기가 답답하게 한 거 맞다고 인정하는 그 상황이 개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도 방송에서 먀릴리님 더 올리고 계속 보고싶어 했는데 잘 못 따라오니까 아끼는 마음에 답답해서 저렇게 말한 거임.. 근데 저 말 듣고도 흑화, 탈왁 안 하고 VR계속 비비면서 형 얼굴 보러 오는 먀릴리님도 진짜 대단한 거 같음ㅋㅋㅋㅋ 형을 얼마나 사랑하는 거냐구ㅠㅠ +추가) 오디션 당시에 영상에서 보이는대로 쥰내 패다가 방송에 먀릴리 어머니 등판하셔서 갑자기 워딩 순해진 형도 개웃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먀릴리님이 세구마냥 살짝 찔렀을 때 고집 안 부리고 즙 짜면서 빠딱빠딱 따라왔으면 형이 진짜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을까ㅋㅋㅋㅋㅋ 저때도 형이 먀릴리님 마음에 들어 했었지만, 더 좋아했겠지..? 고집에 대한 건 먀릴리님이 직접 말했었음ㅋㅋㅋㅋㅋ 저땐 고집 엄청 심했어서 본인이 나름대로 잘하고 있다 생각했다고 말했는데 듣고 “완고한 고집” 역시 그스그청인가 생각했지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