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뉴위즈덤하모니 - 여정 [열린 음악회/Open Concert] 20200315 

왁스 넘보고싶습니다. 콘써트라도 하면 달려갈텐데.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발라드가수는 왁스

누나가 누나가 벌써 50줄이라니 아 속절없는 세월아 😭

노래 부르지 않는 타임에 표정과 시선처리와 호흡이 노래와 어우러져 완숙함을 물씬 풍기네요. 정말 멋있네요. 그리고 눈매가 참 매력입니다.

왁스 노래너무 좋아요애절하고눈물이나내요

어떻게 20년이 흘러 지천명에 가까운 나이가 돼도 음색도 실력도 녹슬지 않고 한결같을까. 정말 최고

우리 가수가 선곡했다기에 들어보러 왔습니다 왁스님 말하듯 애절하게 부르는 노래 심금을 울려 과연 좋으네요 잘 듣고 갑니다

최고다. 참으로 둔감하고 건조하기 짝이 없는 60 이 훌쩍 넘은 늙은이 눈에서 액체를 뽑아내네요.

정말 불러보고싶은래

여정 무던히도 참아왔던 사랑의 보고픔은 식기전에 한번쯤은 보아야 한다 헤매다녔던 그 꽃잎들의 자취가 흩날리던 낙엽과 함께 지기전에, 돌아올수 없는 님이라도 보고픔은 아름다운 것------. 지금은 거리의 불빛이 눈물 되어 흐느끼고 있어 이 자리에 우두커니 서있는 내 나이처럼----. 외로움은 이제 일상이 되었지 그래서 가끔은 엣 연인이 보고 싶어진걸거야.. 늙은나무의 희미한 나이테처럼 기억속의 내 사랑이 사라지기전까지-----.

매력적인 목소리

중고등학교때 여선생님이 부르는듯한 느낌난다

왁스도 이제 50대네 ㅜㅜ

지금 어디있는지 너무 보고싶은데..

대여정

누나나랑결혼해요

김옥주의 여정이 노래스타일 변화에 영향을 일부 준 듯

띵띵곡 드라마ost 느낌.

김옥주 여정 vs 왁스 여정

목소리는그대론데 얼굴은 더이뻐졋네

제일 좋아하는 가수임 매년마다 여러차례들리지만 오늘은 처음으로 날짜 찍어놓고 가봅니다.. 2024년2월11일 새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