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상대성이론 강의듣고 감탄하여 쌤 강의찾아보다가 화학까지 듣기 시작하였습니다~ 학교다녔을때 화학이 표면적으로만 이해되고 의심스럽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 강의하나만으로도 궁금증이 싹 해결되네요~ 유튜브가 있어 이런 좋은 쌤을 만날기회가 있었으면 과학을 전공하지 않았을까 생각이드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문제일수도 있는데 이해와 해석을 할줄 알면 자연스레 암기도 되고 기억이 오래 감. 물론 암기를 먼저 하고 이해를 뒤에 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하면 처음부터 흥미를 잃고 질려버릴 수도 있지요. 이해와 해석이 더 중요한 이유는, 예를 들어 이온결합의 경우 분자식이 양이온 금속이나 음이온의 일부분만 생각이 날 경우 무조건 외운 사람은 알기가 어려움, 그러나 이해를 하는 사람은 모르는 분자를 유추해 내기가 쉬움. 그 분자가 뭔지만 알아둬도 숫자는 자동으로 도출이 되니깐.
저는 고딩때까진 문과였다가 대학생 되서 위험물 기능사 준비중이었고 주기율표 이거 무작정 외워야 되나... 쉽게 잘 외우는 방법은 없을까 해서 궁금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다 이 영상을 보게 됐는데, 주기율표 자체를 쉽게 외우는 방법은 알진 못했어도 화합물에 쓰여진 숫자가 정해지는 원리랑 원자번호가 정해지는 원리를 특히 잘 이해하게 될 수 있어서 그래도 위험물 기능사 준비에 보탬이 된 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안정할려고 합니다. 여기서는 최외각에 전자가 2개, 8개가 되려고 하는 옥텟규칙(최외각에 전자가 2개, 또는 8개가 될려고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Na는 원자번호가 11이므로 첫번째 껍질에는 2개, 두번째 껍질에는 8개, 그리고 세번째 껍질인 마지막 껍질에는 1개가 존재하고 전자 1개를 잃어버려 최외각전자가 8개가 되려는 성질이 강하므로 +1가가 되는 것이고 Cl는 원자번호가 17이므로 첫번째 껍질에는 2개, 두번째 껍질에는 8개, 그리고 세번째 껍질인 마지막 껍질에는 7개가 존재하고 1개를 얻어 최외각전자가 8개가 되려는 성질이 강하므로 -1가가 되는 것을 알면 쉽습니다.
선생님. 질문이요.주기에서 4주기면 외각 껍질이 4개인데 3족에서 11족은 전이금속 원소라서 d오비탈로 인해 전자를 많이 가질 수 있는건가요~? 주기율표를 선생님 강의로 너무잘 이해했는데 3족 12족이 귀족 규칙에 안 맞아서 검색하다 d오비탈까지 왔네요...꼭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