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프리워시 하고 고압수로 헹군 후에 스노우폼 하고 다시 고압수로 헹구는 게 세정력은 더 좋습니다. 관련하여 올린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NvIXZNv28Hk.html
클레잉바가 종류가 많지만 기본적인게 저런 고무 찰흙인데 그건 당연히 고무 찰흙이니까 마찰력이 쌔겠죠? 마찰력이 너무 강해서 안움직이니까 카샴푸 물이든 쓰는거구요 그럼 여기서 핵심은 마찰력이죠. 오염물을 뜯어 뽑아내려면 마찰력이 높은 제품으로 해야되는건데 타월은 말그대로 타월이니까 찰흙에 비해 마찰력도 낮고 도장면에 밀착도 좀 떨어지겠죠? 그럼 당연히 고무찰흙보다는 작업성등 성능면에서는 좀 떨어지는거죠...
이게 클러어층 경도 단단한게 양날의 검인게. 경도가 단단하면 무른것 보다는 흠집 발생 빈도는 좀 줄겠죠? 그렇다고 안생기는건 아니지만? 근데 문제가 경도가 단단한데 칠이 얇아요. 이는 무슨상황이 벌어지냐하면 폴리싱을 하는데 도장면이 단단하니까 흠집을 잡기위해 연마를 하는데 생각만큼 잘 안갈려요 그래서 좀 오래대고 있거나 약간 가압을 주거나 폴리셔 회전수를 높이거나 그러는데 그러다가 잘못해서 칠이 훅까질수 있다는거죠... 왜냐하면 연마가 안일어난다고 오래대고 있거나 가압주니까 마찰열 높아져서 칠이 타버리거나 클리어층이 얇으니 훅까지는건데. 이래서 사실 광택샵에서도 갇득이나 흠집 잘보이는 검은색에 칠 경도가 단단한 벤츠S클라스나 제네시스 G80~G90 같은애들은 솔찍히 너무 힘들어서 작업을 꺼리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시간도 하루종일 해서 2틀걸리고 유리막 코팅까지하면 3일.... 진짜 사람 잡습니다... 차라리 국산차 처럼 약간은 무른게 나을때도 있어요... ㅠㅠ
@@user-uj1hy9xc2u 아버지차가 현장에서 일하시다 보니 자잘한 스크레치가 많아요 그래서 세차할때마다 늘 폴리싱 작업을하는데 도장이 단단하니까 확실히 기스는 덜합니다.... 이제 단점이라면 도장이 단단해도 너무단단해서 살짝 들이박아도 도장이 갈라지니... 장단점은 확실한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