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귀 교수, 외 4명 『나는 왜 꾸물거릴까』 link.coupang.com/a/bpPEVZ 오늘은 연세대 이동귀 교수님과 자꾸 미루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나의 불안한 마음을 잘 다스리면서 나의 강점을 발휘하여 목표를 이루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늘부터 하루 15분이라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상단의 링크로 구매하시면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놀심 채널이 제공받아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됩니다.
1. 불안한 마음을 글쓰기 - 아주 솔직하게 - 3일 연속으로 - 적어도 15분간 2. 자기자비 - 노력하는 자기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하기 - 나만 겪는 일이 아니라는 것 - 마음챙김(명상), 불안은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흘러 나갈 수 있도록 냅두는 것 3. 3가지 기억하기 - 우선순위 정하기 - 70%만 하기, 그다음 과제로 넘어가기 4. 편안해지는 방법 찾기 - 해야만 한다(X) 하면 좋겠다(O) - 자기와의 대화하기 5. 좋은 완벽함은 지키되, 투마치는 줄이기 - 프로젝트마다 새롭게 배운 거 3가지씩 적기 - 부정적인 얘기 자제하기 인생은 자기 자신과 친해지는 과정이다!
와 정말 공감해요! 저도요 !! 제가 초등학교때 과목중 수학을 정말 제일 못했었는데요, 시험보면 막 100점만점에 20점 받을만큼요 ㅋㅋ ㅠㅠ 그래서 맨날 부모님이 성적표 나오면 엄청 엄하게혼내셨던터라 4학년때까지 학원다니며 열심히 공부했더니 성적이 70점까지 올랐었죠! 그래서 신나는 마음에 70점이라 써있는 체점한 시험지를 들고 집으로 뛰어가 아버지께 보여드렸는데, 여전히 똑같은 표정과 말투로 ‘이걸 점수라고 가져와???!!’ 하고 소리지르시면서 제가 보는 앞에서 시험지를 찢어버리셨어요. 아마 그때부터였던거 같아요 제가 완벽주의자가 된게.. ㅠㅠ 그런데 막상 뭔가를 시도하거나 시작하려면 그 완벽주의에 대한 강박이 자꾸만 튀어나와 실패가 두려워, 실망시키는것이 두려워 시작을 미루게 되더라구요.. 정말 어릴적 영향이 큰거 같아요. 저는 제 아이가 생기면 절대 절대로 그렇게 안할거에요..
목적과 목표가 명확하지 않거나 자기 수준의 능력치 이상의 성과를 원하는데 잘 안되는걸 아니까 금방 포기하게 되는듯. 특히나 초보자일때 잘 안되거나 힘들어서 지치면 무리하지말고 "좀 쉬다가 다시 해보면 되지 뭐" 이런 마인드로 가야 덜 지치고 오히려 집중도 잘 됨. 사람마다 큰 노력 작은 노력들을 할수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냥 자기에게 맞는 방법으로 택하면 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