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칭은 자유처럼 잡고 인 게임에서 1탱 1딜 1힐은 무조건 있어야 하는 시스템이 어떨까 싶음 조합으로 싸운다 할 수 있는데 역고든 아니든 싸우는 건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무슨 시스템이 들어와도 달라지지 않을 거 같고 욕설 이런 문제는 제제를 더 강화하거나 채팅 금지를 좀 더 활용하는 게 좋을 듯
[ 원탱 부담감 크다 -> 6인체제로 돌아가자 ] 이거 좀 부자연스러운 생각흐름 아닌가 6인 게임은 5인 게임에 비해 한판의 밀도가 훨씬 높음 심지어 게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탱커라는 포지션이 한 판에 두명이나 추가된다는 점에 주목해야함 비좁은 맵에 모인 12명의 부담감은 5인 게임에 비해서 더 커지고 힘들어지는 게 당연함 님들 지금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랭겜 돌릴 자신 있으신지 묻고싶음 탱커의 부담감 완화를 이유로 6인체제로 돌아가자고 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음 5대5처럼 널널한 게임이 아니게 되고 생각할 경우의 수가 훨씬 많아짐 요구되는 집중력은 더 늘어나고 큐잡는 시간도 길어질 것임 게임 자체가 헤비해지고 라이트 유저를 공략하기 더 힘들어질 것임 오버워치의 전략성이나 창의성을 잡을 수 있지만 이게 게임흥행을 보장하진 않음 되려 많은 유저들이 떠날지도 모름 님들이랑 함께하는 팀원이 네명에서 다섯명으로 늘어나도 여전히 미친놈들은 존재할 거임 오히려 더 많이 만날 수도 있음 저는 5인 체제가 구리다고 생각했는데 개발자가 보여준 지표를 보고 생각이 바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큐문제는 훨씬 심각함 게임을 할 수가 없는 지경이라 결정한 게 5인체제라는 걸 이젠 슬슬 납득해야함 지들 밥줄 걸고 66게임 55로 바꾼 거고 실제로 큐 시간 문제를 해결해냈음 익숙하지 않은 체제일 수도 있지만 분명히 오버워치에 호흡기를 달아줬다고 볼 수 있음(이해 안된다면 골든타임 놓친 히오스 꼬라지를 보셈) 저한테는 6인체제로 돌아가자는 말이 이렇게 들림 [ 5인체제에서 1탱은 너무 괴로워 -> 12명이 다 함께 괴로운 옛날 오버워치로 돌아가자 ] 지금의 오버워치는 예전의 오버워치가 아님 사람들의 관심도 예전같지 않음 6대6이 가능했던 건 유저의 관심도가 너무 높아서 오버워치가 5만원에 달하는 비싼 유료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드글대던 때나 가능하던 일임 무료화에다가 신규 맵, 신규 캐릭 꾸준히 패치하는데도 유저층이 얇은 지금은 시도하기가 아주 어려운 일 같음 가끔 아케이드식으로 나오는 정도가 괜찮지 않을까? 6인체제는 정말 반갑지만 이젠 놓아줘야하는 제도가 아닌가 싶음
직접 시참 참여해보면서 오랜만에 6대6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이게 오랜만에 6대6을 해서 좋은건지, 아님 6대6 자체가 좋은건지는 좀 애매하더라고요... 아마 정식으로 밸런스 조정해서 테스트를 해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밸런스하고 가장 중요한 매칭시간을 손본다면 꽤 재밌을거 같네요!!
그냥 탱이 혼자라서 다른 포지 2명 씩 있는 애들한테 정치 질 당하는 것도 스트레스 심한 문제가 있어서 탱을 이대로 그냥 두자는 건 그냥 딜러 힐러 생각임 자기들이 편한 상태니까 바꾸지 말라는 말로 밖에 안 보이고 탱 부담감을 뭔가 해소 시켜줘야 하는데 2탱은 아니더라도 딜러중 일부를 섭탱 형식으로 포지션을 바꿔서 2탱을 두는 방식이 좋을 거 같음
늘보님 덕분에 시참 참여로 오랜만에 6:6 해서 너무 재밌었어요! 영상 보면서 곰곰히 다시 생각 해보면, 오랜만의 6:6 이여서 재밌는게 아니었나? 늘보님이랑 같이 겜해서 재밌는게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저는 서브힐러를 주로 하는데, 섭힐의 매리트는 중간중간의 변수를 만들고 슈퍼세이브를 만들 때의 쾌감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데, 6:6을 직접 해보면서 섭힐 매인힐 할 것 없이 힐하기 바쁠 것 같다는 걱정이 들어요 5:5에선 어떤 명확한 운영법이나 조합이 두드러지게 보이지만 6:6을 하면 정말 난전의 연속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들고 게임이 너무 복잡해질 것 같다는 걱정이 들어요ㅠ 벌써 몇 년 전이라 어떻게 했었는지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추억의 6:6 이었기에 재미있었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당 매칭시간, 밸런스, 힐러는 힐만하지 않을까, 너무 복잡해지는 운영방법 이것들이 저는 5:5 유지했으면 하는 생각을 들게 하네욤 ㅜ
옵치 2 때 탱커를 1명으로 만들꺼면 타 다인큐 FPS 게임들처럼 역할군 개념을 많이 없에고 모든 역할군의 영웅들이 1대 1 상황이 가능하게 만들었어야 한다고 봄. 탱커도 장거리 딜(킬)이 가능하게 하고 체급을 많이 낮춰서 맵을 활용하면서 힐러, 딜러들과 비슷한 능력치로 게임을 하게 하는거지. 이러면 6대 6이였어도 탱커픽 올라갔다 ㄹㅇ. 애초에 탱이 재미없는 절대적인 이유는 팀 의존도가 너무 높아서임. 한마디로 혼자서는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음. 장거리에선 딜도 아예 안들어가니까 솔킬 내기도 힘들고, 힐러가 힐을 잘 못주면 (힐각을 못보면) 들어가다가 그냥 터짐. 니가 ㅈㄴ 잘하면 되는거 아니냐 할 수도 있는데 광물 현지인들 기준으로 말하면 그냥 탱커 혼자 할 수 있는게 너무 적음. 특히 롱레인지 맵에서 너무 무력함... 브-실-골-플 구간을 다 가봤는데 이 구간 애들은 운영에 대한 부분을 잘 모름. 이 구간에서 탱커는 1.킬내고 싶음 2. 장거리 딜이 안됨 3. 몸으로 들이받음 (이게 리스크가 ㅈㄴ 큰데 이걸 모름) 4. 힐안됨 (당연함 광물임) 5. 탱터짐 = 팀도 터짐 이러면 탱커 조리돌림 시작인데 이게 광물에선 진짜 너무 심함. 탱커가 중요하다는건 아니까 지거나 안풀리면 무조건 탱탓하는 사람도 생기고. 이러다보니 탱 유저 이탈이 점점 심해지짐. 또 같은 티어여도 탱커의 겜 이해도에 따라 이기고 지고가 갈림. 탱커가 엄청 중요해졌는데 잘하는 사람이 없는거지. 탱 유저 자체가 줄었는데.... 결론적으로 1탱이 할꺼면 탱커 디자인 자체를 변경하기(체급 줄이기 + 장거리 딜 넣기) 전까지는 매칭 해결 못한다고 본다. 이렇게 안할꺼면 6대 6으로 롤백하는게 나음
6대6은 그냥 딜레마 해결 못한다니까 ㅋㅋ 1. 66자유 : 게임 저점이 지하 바닥까지 뚫고 내려감. 4딜이 기본. 메원챔 3명 이상이 같은 팀 걸릴 확률도 존재. 탱3힐3 같은 극단적인 조합이 지배할수도 있어서 재미의 중간지점이 없는 모드임. 2. 66역고 : 탱커 쎄게 만들어주면 탱듀오 영향력이 너무 커져서 나머지 4명은 들러리 됨. 3. 그렇다고 탱커를 옵치1때처럼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시너지 맞춰야만 1인분 성능이 나오게끔 체급 설정해놓으면 아무도 탱커 안 하려고함. 이건 세기말 영상 보면 알음 진짜 미니언으로 대체해도 될 만큼 탱커 개인이 할 수 있는게 1도 없음. 이 딜레마 해결 할 방법도 없으면서 왜 자꾸 6대6 때 접었던 사람들이 다시 6대6 내놓으라고 징징대는건지 이해 할 수가 없다.
1. 지금 55자유도 4딜 이상 나오는 경우 있는데 어차피 3딜 이상 나오면 그 판은 끝난건 55나 66이나 마찬가지아닌가? 원챔도 마찬가지고. 2. 지금도 탱커 1명 잘하냐못하냐가 큰데 듀오가 꼭 탱듀만 돌리란 법도 없고 듀오 2명 영향력도 66이 더 작지 난 7년동안 힐러유저였고 최근에 질리다못해 탱딜 시작했는데 지금 55에선 탱 절대안함 다시 접음 근데 55에서 2탱이면 가끔 함 그래서 66에선 할 의향 있음
@@doctorjeia탱커는 옵치2 넘어오면서 1탱으로 바꾸고 체급 올려줘서 그나마 할만해진거임. 옵치1 시절에는 탱커 개인이 할 수 있는거 호그가 갈고리 원콤 박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음. 그래서 옵치1 시절 호그가 인기 많았던거고. 다른 탱커는 죄다 2탱 시너지 만들어야만 1인분 성능 나오게끔 만들어놨었는데 그나마 시그마가 개인으로도 버틸만해서 호그+시그마, 아니면 윈스턴+자리야 이런 식으로 플레이했지. 2탱 되면 짝탱이 나를 보완해줄거라 생각하면 크게 착각하는거임 짝탱은 보완재가 아니라 내가 달고있는 족쇄인 경우가 더 많았음. 실제로도 옵치1 시절 탱커끼리 뒤지게 싸운 기억이 훨씬 더 많음
6대6의 맹점 중 하나: 저티어와 고티어, 프로경기에서의 게임양상이 완전히 달라서 패치하기가 너무 어려움 6대6에서는 두명의 탱커 간의 시너지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저티어에서는 이것을 신경쓰지 않고 픽을 하므로 개인기량이 중요한 특정 영웅만 op취급을 받을 수 있음 하지만 고티어에서는 특정 영웅의 성능보다 두명 간의 시너지가 더 중요하므로 정형화된 조합만 계속 돌려쓰게 됨 심지어 프로경기에서는 여기에 힐러조합마저 강제되기 시작하면서 또 옛날의 그 지긋지긋한 미러전 싸움만 주구장창 보게 될거임
개인적으로 스왑 시스템 있으면 좋을 거 같은데 저 같이 탱 힐 유저는 상황에 따라 유저끼리 바꿉니다 역할론을 계속 고정 시켜놓는게 저는 의외로 스트레스라 자유경쟁전만 하게 되는 스왑 시스템 도입되면 때에 따라 탱이 힐, 힐이 탱 딜도 유도리 있게 바꿔 나갈 수 있다 생각이 드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고정픽에 대한 압박이랑 매칭 시간도 어느정도 완화될 거 같은데
게임 내에서 역할군별 인원 수에 따라 영웅 능력치를 조절하는 방향이라면 6대6 자유여도 괜찮을 듯. 141이 되더라도 페널티가 적고, 33이 되더라도 어드벤티지가 적게 해서 선호하는 영웅의 능력치가 떨어지니 다른 역할군의 영웅을 쓰도록 유도할 수도 있고, 능력치가 떨어져도 상관없는 원챔들도 팀의 능력치 자체는 보정이 되니까 욕을 안 먹을 듯. 조합도 훨씬 다양하게 나올 거고 매칭시간 문제는 없어지고, 조합 맞추는 것 자체에 대한 재미도 좀 더 챙길 수 있고.
해결 방안 - 선픽 시스템. 2탱 2딜 2힐 or 2탱 3딜 1힐(1힐은 나름 재미있음) or 1탱 3딜 2힐(이건 좀 아닌가?). 자경을 이렇게 선픽 시스템을 하면 진짜 지금 보다는 덜 역겨울듯. 그리고 기존 하나무라, 볼스카야, 아누비스, 이 3개는 돌려줘야함. 그지 같았어도 맵이 재미있었다고!!!
6대6으로 돌아간 자경이라도 탱커는 무조건 2명까지만 할 수 있게 해놓으면 덜 역겨울텐데 딜러랑 힐러는 자유롭게 하고 2탱 4힐이라던지 2탱 4딜, 6힐, 6딜, 1탱 4딜 1힐, 1탱 1딜 4힐 어쨌든 자유롭잖아;; 영웅밴 기능도 생각했고 한 때 적용시킨 마당에 2탱 초과 불가 기능은 왜 안 되냐고..
그냥 역할 고정으로 6대6해서 33 조합 못쓰게 하고 경쟁전은 포지션별로 하나씩 밴하게 만들면 트롤픽인 호그, 톨비 같은거 못쓰게 만들수있지 않을까. 팀밴도 조금 늘려줘서 원챔들 피하게 만들고 그리고 자유 경쟁 처럼 5ㄷ5,6ㄷ6 분리도 나쁘지않고 그리고 팀밴 많이 당하는 사람은 패배시 점수 더 많이 까거나 mmr 한단계 낮은 사람들이랑 매칭등 패널티 줘야할듯 ㅋㅋ 대부분 원챔, 대리, 패작일거니까
매칭 문제는 롤처럼 포지션을 1순위 2순위 이렇게 정해놓고 돌리게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롤도 지가 안고른 포지션으로 걸릴때도 있는데 옵치도 그렇게 하면 탱커 안골라도 탱커 나올 순 있겠지만 그건 사람들 다 똑같고 매칭으론 문제될거 없지 않나 싶은데 거기에 포지션 스왑 시스템까지 넣으면 완벽할듯 뭐 안바꿔줘서 던진다 이런애들은 신고 넣어서 제제 확실하게 해주면 되고 ㅇㅇ 지금은 옵치 접었지만 저렇게 하고 6ㄷ6으로 돌아간다면 다시 옵치 할 의향 생ㅅ길듯 아니면 그 자유로 매칭하고 게임 준비시간에 매판 랜덤으로 역할군 정하는 순위 다르게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