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운명이에요" 군 복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국에 왔지만, 이젠 고향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게 된 주한미군 남편의 일상│한국에 산다│알고e즘 

2007년 주한 미군으로 처음 한국에 온 그렉.
카페에서 첫눈에 반한 수란(32) 씨와 결혼한 지도 어느덧 5년 차!
5살 아들 링컨이와 14개월 토끼 같은 딸 티파니 육아에 정신없는 와중에도
그가 반드시 지키는 규칙이 있다는데...
그건 바로 퇴근 후 침대 각 잡기?!
“정리하면 마음이 편해져요. 저는 군인이니까요.”
하.지.만!
“세 시간 후에 잘 건데 정리를 뭐하러 해?”
정리와는 거리가 먼 털털한 아내 수란!
원칙에 살고 원칙에 죽는 군인 남편 그렉과 털털한 아내 수란의 행복 만들기!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에 산다 - 진짜 사나이 그렉 하사의 가족을 지켜라
📌방송일자: 2016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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