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 보고나서 느낀 점 1. 똥 나올 때부터 멤버들 간의 케미를 보여줘서 이때부터 재밌어짐 2. 주현영이 연기를 너무..잘함.. 3. 안유진 임기응변 뛰어남. 4. 범인은 진짜 예상치도 못했는데 이 와중에 범인 잡은 장진 ㄹㅈㄷ 5. 세트가 너무 커서 촬영스태프들이 어쩔 수 없이 보이던데 살짝 몰입감이 깨졌음ㅠㅠ 6. 장동민이 드립을 중간중간 진짜 많이 치는데 이걸 조금 더 살렸으면 더 재밌을 것 같음 뭐가 됐든 다시 나와서 기쁘다ㅠㅠ 앞으로 오래오래 해줬음 좋겠다ㅠㅠ
아니 근데 이번에 크라임씬 리턴즈 첨엔 아쉬웠는데 막상 보니까 너무 잘하던데? 다들 연기도 잘하고 세트 스케일도 크고, 못해도 4,5명은 의심이 가게 힌트를 만들어두고.. 주현영 주집착 연기 미쳤고, 키는 축구 에피소드 때보다 각성해서 온 것 같고, 안유진은 단서 잘 찾고, 박지윤은 말할것도 없고, 장진은 추리력 미쳤고, 장동민은 중간중간 사건을 진행시키는 역할을 해주는데 걍 너무 재밌음ㅋㅋㅋ 근데 어떤 분이 키는 활약이 아직 없다는 본인피셜 개인적의견?을 얘기하셨는데 뭔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 여기 나오신 분들 다 잘했습니다. 비교, 비난하지말고 클린하게 봅시다~
안유진 진짜 잘함 몰릴때 본인이 안들킨 정보 오픈하면서 변호하는데 눈에서 안광이 반짝반짝 주현영도 연기를 잘해서 계속 헷갈리고 키는 조용히 묻어가서 잘 몰랐음 장동민도 중요한걸 찾고도 헷갈림 장진은 장진이고 박지윤은 목소리만 크고 계속 헷갈려하는 시청자의 모습 같았음ㅋㅋ 그리고 범인을 알게되면 연기를 잘한다는걸 알수있음
크씬의 오랜 골수팬으로서 리턴즈 공개되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고 공개되자마자 4회차까지 바로 정주행 달림 기존의 크씬 감성(발합성, 직관적 네이밍 등)은 그대로 살리고 크씬 세계관 인물들도 아주 깨알같이 언급되고 세트나 화면 연출 등은 업그레이드시켜서 너무 맘에 들었음 무엇보다 스토리가 뻔하지 않아서 좋았음 개인적으로는 전혀 상상 못한 범행 동기들이었음 현재 공개된 공항, 고시원 두 에피소드 다...
티빙으로 1~2화까지 다 봤는데..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너무 의심이 갈 만큼 스토리를 너무 잘 짰다고 생각함,, 평소에 안유진 팬으로써 유진이 너무 밝고 잘 웃는 이미지라서 유진이를 집중적으로 봤었는데 픽션인데도 유진이가 사내 폭력을 당했다는 그런 증거들도 많이 나오고 그래서 조금 슬펐음,, 중간중간에 유진이가 괴롭힘 당한 장면도 많이 나와서 조금 속상하기도 했는데 역시나 실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니 유진이가 연기를 잘 했다는 게 떠올랐음 !! 크라임씬을 유진이를 통해 처음 보게 되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다!!
진짜 미쳤어요 리턴즈 더 커진 스케일과 탄탄한 내용 구성, 어설픈 합성❤❤❤ 까지 짜임새있는 크씬 다시 보게 되서 너무 좋아요ㅠㅠㅠ 특히 멤버 구성 너무 좋더라고요! 화제성과 프로그램 흐름까지 다 잡는 조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크라임씬의 전체 분위기를 끌어갈 멤버, 논리적으로 추리를 할 멤버, 극의 몰입도를 높여줄 멤버, 예능적 요소를 받쳐줄 멤버, 서로 의심할만한 증거를 어마어마하게 찾아줄 멤버😂 등등 멤버 구성이 너무 좋다고 생각했어요 ㅋㅋㅋ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