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가 시험관으로 결혼한지 4년만에 나를 시험관으로 가지고 입덧진짜 심하게하고 한달일찍 진통오는 바람에 재왕절개로 나 낳고났더니 미숙아인데다가 심장에 구멍 3개가 안막힌 상태라서 바로 응급실 실려갔다가 머리 다 밀고 두피에 주삿바늘 꽂고 3주를 있었다 그뒤로 맨날 재우는것도 어렵고 재워도 깨고 먹지도 않고 진짜 이런영상 볼때마다 어떠케 버텼는지..
건우때보다 더 일찍 방송 시작하고 너무 밝게웃으면서 이야기하셔서 건강이 출산은 건우때보다 좀 더 수월한 줄알았어요ㅜ 아ㅜ 저도 둘째인데 엄마한테 진짜 효도해야겠어요ㅜ 그리고 기철님 정말 스윗하시네요♡ 왕쥬님 부러워요ㅠㅜ 하루빨리 건강이가 태명처럼 건강하게 집에 돌아오길 기도할게요♡
둘째라 더안무섭다뇨ㅠㅠ 둘째라 더더 무서운건 사실입니다ㅜㅜ 아는 고통이거든요... 저는 첫째 자연분만했는데 그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짐승소리나오게만드는 그 진통.. 그리고 그보다 더한 고통의 내진들...하ㅠ 지금 둘째품고있는데 아직 중기이지만 벌써부터 무섭습니다ㅠㅠ 그걸 또 겪어야 만나니ㅜㅜ 자분이던 제왕이던 한 생명이 사람 몸속에서 나오는건데 어찌 누가 더 아프고 안아프고가 있을까싶네요ㅠㅠ 모든 엄마들 화이팅...
저 7월 6일에 자분했는데 양수터ㅈㅕ서 2박3일 촉진제맞고 3일째 저녁7시반에 출산했어요.. 진진통 11시간했는데 진짜 죽여달라 살려달라 했었는데 아기보니 또 예쁘고 지금은 그고통조차 까먹어서 둘째생각중이에요ㅋㅋㅋㅋ 아 엄마들대단하고 인체의신비란..ㅋㅋㅋㅋ 왕쥬님두 고생많으셨어요!!!
둘째때라서 안무섭겠어요 이말 위로말이 절대절대 될 수 없음!!!!!!! 진짜 사람들 이런말 하지마세요 저는 첫째밖에 없지만 34주 자연분만 4시간 진통 후에 낳았는데 저에게 주의사람들이 하는 말 순풍 낳았네 . 쉽게 낳았네. 이런말 하심.. 세상에 쉬운 출산이 어딨습니까... 그 4시간이 하루 같았는데 말이져 ㅠ 저희 아가도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다가 건강해져서 퇴원하구 지금 7개월 됐어요 😁😁 진짜 돼지띠 답게 아기돼지다됐어요🐽 왕쥬님 기철님 수고하셨어요 😭😭
정말 임신과 출산이라는게 축복일수도 있지만 엄청난 고통이 맞는 것 같아요. 또 오롯이 혼자 해내야하니ㅜㅜㅜㅜ 여자입장에서 한 번 더 다들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학교에선 배우지 않았던 것들 투성이라 알게되면 알게 될 수록 무섭고, 두렵네요. 그리고 임신은 혼자만의 일이 아니니 가장 옆에 있을 수 있는 남편이 함께해주는게 당연한거에요! 남자들도 본인의 일이 아니지만 함께 배운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왕쥬님 정말 고생하셨고 이제는 활발한 유투버 왕쥬님으로 계속 뵙고싶어요
제 생일날 유튜브창을 켰는데 언니 둘째 출산 소식이 올라와 있더라구요:D 태어난 해는 다르지만 이제 매 년 저와 같은 날 생일을 맞이하는 생명이 또 하나 생겼는데 그게 언니 둘째 아가라니 참 새생명이 어느 날 세상 밖으로 나온다는게 정말 신비로워요! 앞으로 네식구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아이고 안쓰럽고 웃기기도 하고 리얼하고ㅠㅠ 여름엔 더우니까 얇은 옷 입고, 짧은 옷 입고 그러는데 산후풍에 더 위험하대요ㅠ.ㅠ 더우시겠지만 꼭 따뜻하게 계세요! 산후도우미도 계시고, 이미 경험도 해보셔서 잘 아실텐데도 걱정돼요ㅠㅠ 아프지말고 아가도 얼른 얼른 괜찮아져서 왕쥬님 품으로 오길!!!🙏🏻 고생하셨어요. 왕쥬님! 몸이 괜찮다고 느끼셔도 천~천히 회복하셔요. 화이팅💪🏻
왕쥬씨 영상 보면서 댓글들 읽는데 내 배가 다 아프다.. ㅠㅠ 저도 최근에 임신한 초기 임산부인데 아가는 얼른 만나고 싶지만 진통 출산의 과정을 떠오르면 무서워요..ㅋㅋ 자궁 열린 거 확인하려고 배를 누른다는 건 또 처음 알았네요 ㅎㄷㄷ 세상 모든 어머니들 너무 대단해요 요즘 지나가는 어머니뻘 여성분들이나 어린 아가들 보면 괜히 찡해져요
저는 건강이랑 다른 케이스이지만 한달 일찍 나오게 돼서 건강이와 같은 6월29일에 태어나고 1.9키로로 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 있었는데 지금 저는 대학교2학년이고 아주 건강하게 살고 있답니다! 걱정 되시겠지만 건강이도 태명처럼 누구보다 건강하게 자라리라고 믿어요! 왕쥬님도 몸 조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왕쥬님 고생 많으셨어요ㅠㅠ 산후 조리 할 때 바람 맞으면 안된다는게 산모 산후조리도 있지만 미래를 위해서예요. 저도 조심한다 했는데 왕쥬님처럼 병원 왔다갔다하느라 바람 쐬었었는데요... 지금 4년 됬는데 해가 갈수록 점점 심하게 아파요. 절대 더 나아지지 않아요. 내 몸이 아프니까 주변에도 신경질내게 되고 그러더라구요... 이게 산후조리가 산모를 우선시? 1위가 맞지만 미래를 내다보면 손목이 아파 아이를 안아주지 못할 수도 있구요.. 뼈가 시려서 겨울만되면 우울증이 올 수도 있어요. 어떻게 가지말라 하겠습니까.. 엄마의 마음인 것을... 그렇지만 제 글을 읽으신다면, 한번이라도 더 생각해주셔요... 고생 많으셨어요!!
언니 저 둘째 브이백 시도 합니다!! 예정일은 12월 15일인데 첫째랑 딱 13개월 차이에요 처음간 병원에서 브이백 안돼요~ 해서 브이백 된다는 병원으로 옮기고 브이백 시도 하려고 합니다! 다들 그냥 편하게 수술해라 하는데 전 첫째 낳았을때 그 수술실에 대한 트라우마가 너무 커요ㅠㅠ 또 다시 그때와 같은 무서움을 겪고 싶지 않아요.. 응원해주세요!! 꼭 브이백 성공해서 돌아올게요!
진짜 어머니는 위대하십니다... 고생 진짜 많으셨겠어요 산후조리 잘 못하면 평생 고생한다는데 몸조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저희 어머니도 저 출산할 때 재왕절개로 낳으셨는데 20년이 넘게 지나도 아직까지 배 짼 부위가 감각이 안 느껴지신대요 ㅠㅠ 왕쥬님은 부디 몸조리 요긴하게 잘하시길 바랄게여
전 지금 딸이 20개월인데 빨리 나오고 싶었는지 38주3일에 양수가 먼저 터져서 뷰라부랴 씻고 병원을 가서 검사하고 촉진제를 맞았는데 몇분 아프고 쉬고 이런거 없이 2시간 내내 아파서 죽다 살아났아요ㅜ다행이 자연분만은 했지만....무통주사를 맞으려고 했는데 첫 내진때는 3센치 열려서 못하고 잇다가 맞춰달라고 하려다 콜 부르지 뭐해서 안부르다가 무통도 못 맞고 애를 출산했죠..진짜 진통은 누가 말 못하는 고통이죠ㅜㅜ그리고 자연분만은 마취풀고 엄청 아프다하시는데 진짜 왕쥬님은 대단하시는거 같아요 이제 건우 건강이 엄마 기철이 아내 이제 앞으로 행뷱하고 꽃길만 걸읍시다 ㅎ
저는 큰애땐 아무것도 모르니 수술실 들어갈때까지 울었는데 둘째는 의외로 담담해지드라구요 하지만 수술 후폭풍은 어마어마했답니다 큰애땐 대상포진 걸리고 둘찌땐 소변줄때고 걸어야 되는데 호흡곤란오고 뒤늦게 소양증오고 이렇게 고생한만큼 아이들이 바른 아이들로 자라줬음 좋겠네요 물론 아프지도 말구요 안아픈게 젤큰복이예요
정말 정말 정말!! 고생했어요! 저도 제왕절개로 쌍둥이 출산 했는데... 그 고통 정말 안겪어보면 모를거에요. 그래도 너무 예쁜 아기들이 있으니 또 기억이 희미해지네요... 모든 엄마는 위대하다는 말! 정말 백프로 공감해요! 엄마가 된다는 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에요! 왕쥬님 아기도 더더더 건강하게 집으로 오길 바랍니다!! 행복한 지옥! 금방 지나갈거에요! 그쵸??
저 첫출산할때 왕쥬님 첫출산이랑 비슷한시기에 출산해서 자주 보고있었는데 벌써 둘째 출산이라뇨? 대단하십니다!!! 전 이상하게 제왕절개했는데 복대풀어서 누를때 별루 안아프더러고요 ㅋㅋㅋ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그리고 저는 병원에서 간호사분이 패드 다 갈아주고해서 몰랐는데 남편이 하는곳도 많군요 ㅠㅜ 남편분 고생 정말 많으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왕쥬님이 둘째 낳을때 더 무섭다 하셨던 말 떠올라서 저희엄마께 물어봤는데 저희엄마는 첫째만 무서웠다고 하시더라구요! 왕쥬님은 제왕절개해서 더 그런가봐요ㅠㅠ 전 나중에 애 가지면 제왕절개도 자연분만도 못할거같은데ㅠㅠ 새삼 저희엄마께도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ㅜㅜ 왕쥬님 고생하셨어요! 몸조리 잘 해주세요💚
저는 40주 3일되고도 애가 나올 생각을 안해서 유도분만했는데 촉진제 넣고 3시간정도까진 아 뭐 이게 진통인가 할정도로 살살 아파오더니 갑자기 양수 탁 터지고 5분간격 진통이 시작되더라구요 그때부터 1분 참고 5분쉬고 빠른 속도로 간격이 짧아지더니 1분 아프고 1분30초 쉬고..아픈 와중에 이걸 어찌 알았냐면 정말 너무 고통이 끔찍해서 시간이 안 가니까 눈으로라도 고통이 몇초남았는지 보고있으면 그래도 조금 더 참을 수 있지않을까 싶어서 봄 ㅠㅠ 내진 결과는 40퍼 열리고ㅠㅠ 앉아도 아프고 서도 아프고 온몸을 꼬아도 아프고 그와중에 애기 심장박동 검사한다고 배에 붙히면 꼼짝도 못 하고 있어야함.. 그렇게 3시간정도 더 버티다가 결국 8시간밖에 못 참고 배째달라고 난리난리를ㅋㅋㅠㅠ 그렇게 진통 겪고 제왕절개 하고 나니깐 간호사가 배 눌러봐도 진통보단 훨씬 안 아파서 살겠더라구요... 둘째는 고민없이 제왕절개할 생각입니당.. 정말 진통은 너무 큰 고통이였어요ㅠㅠ 애도 3.73키로로 병원에서 젤 커서 간호사가 제왕하시길 잘했는걸 수도 있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