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1학년때 동네 기타학원에서 클래식기타 시작했는데 한달만에 그만뒀습니다. 그냥 흉내만 내고 반복하는 연습하다.. 차근차근 가르쳐주길 바랬던게 잘못이었나봅니다. 그게 33년전인데 지금도 기억나네요. 유튜브가 좋은게 안되면 계속 반복할수 있는것과 연관된 지식을 원하는 만큼 얻을수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모레 나이 70을 바라보며 지난 크리스마스에 스스로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클래식 기타 한 대 사놓고 새해 결심으로 클래식 기타 배우기로 했습니다. 저도 교직생활 해봤지만 강사님께서 배우는 사람들의 어려운 점을 잘 이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주 차근차근하게 설명을 잘 해 주셔서 이해하기가 쉽네요.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