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무례함에 분노 터지는 거 공감해요. 제가 그런 의도에서 행동한 게 아닌데 지레짐작 하거나 너 이래서 이런 거잖아라면서 멋대로 의도 왜곡하고 말하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매도하는 사람들 있어요. 심지어 매번 장난인 듯 진담인 듯 말해서 아예 그런 프레임 씌우고, 반박하면 왜 지나치게 진지하게 구냐면서 또 이상한 사람 만들더라구요. 조직, 공동체 안에서 반드시 누군가를 낙인 찍으려고 하는 사람들 사회생활에서 정말 마주치고 싶지 않아요.
이거 진짜 개빡침ㅋㅋㅋㅋㅋㅋ 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멋대로 판단해서 말하는거 심지어 그 내용이 은근슬쩍 나를 무시한다? ㄹㅇ 손절각임 이런 애들 특이 거기에 과민하게 반응하면 되려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가스라이팅러들임ㅋㅋㅋ 인프피의 건강한 정신을 위해 하루빨리 손절합시다^!^
인프피한테 친해지는 방법은 진심을 자연스레 보여주면 됨. 나한테 계산적이지 않다는 느낌이 들고 특별히 숨기는게 없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면 인프피들은 맘을 금방 엽니다. 근데 보통 사회생활하면 저런 사람들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죠. 설령 있더라도 그 사람이 나하고 친해질 확률은 더 낮구요. 만일 그런 사람이 주변에 존재하고 다가갈 기회가 있다면 아마 인프피가 먼저 친해지려 하는 모습을 보일겁니다(근데 그렇게 하면 아마 인프피로 생각 안할려나 ㅋㅋ) 인프피들이 스스로 정말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진짜 괜찮은 사람들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2:45 전 우울하기 보다는 항상 뭔가 아련하거나 애절한 감정을 갈구하는 거 같아요. 혼자 있을 때면 어릴적 즐거웠던 추억이나 전연인과 즐거웠던 추억들, 또 영화 나 소설에서 봤던 아련한 장면 등 저런 생각에 깊이 잠기곤 해요. 요약하자면 검푸른 느낌의 우울한 감정이 아닌, 파도에 비친 석양 색깔 같은 아련한 감정에 자주 빠지는 거 같아요.
지나가는 인프피입니다 취미부자 인정합니다..춤영상보면 춤도 따라하게되고 그림도 많이 그리고 게임도 많이 합니다 혼자놀기가 꿀잼임 집안에서 할일 생각이 안난다? 그러면 생각이 풍부해집니다 진짜 최악의 경우에는 텐션 우주로 치솟는 사람, 같이 있으면 ㄹㅇ 기빨립니다..피곤해져요..유리멘탈 세상조용한 감성충...흑흑 나를 편하게해주고 리액션이나 반응 잘 받아주는거 정말 좋아하는거 맞습니다 ㄹㅇ빼박임 과도한거 말구요..덜진지한것도 좋구요
연애:처음에는 친구였다가 자연스럽게 둘이 호감생기면사귐 설레게하는법:배려해주고 사랑스러워하는 눈빛으로 나를보면 설렘 상대가 적극적으로 대시하면:부담스러움 애인한테 서운함을 느끼는 이유:나보다 남을먼저 챙기면서운함 이별을 미룬적:있다 제일 싫어하는 행동:내말 무시하고 말을 하지못하게하는것,예의없게 구는것 힘들거나 우울할때:울거나 분위기 전환되는 상황을 만들려고함 전화vs문자: 요구할때는 문자.편하게 대화할때는 전화 나랑친해지는법:관심사가 같아야되고 말이 너무 많으면 안되고 나보다 텐션이 높으면 안됨 나랑 잘안맞는 성격:무서운 성격 화잘내는성격..(기죽음)자기 주관이 뚜렷한성격 내가 눈물흘리는 이유:내자신이 바보같거나 싫어지면 움 사람들이 나에 대해 가장 자주하는 오해:생각을 안하고 산다 취미:집에서 할수있는거 다함 영화보기 유투브 보드게임등등 발표할때 무슨 생각하는지:쪽팔리니깐 빨리하고 들어가야겠다 인간관계에서 가장힘든것:약속,공감해주려고하고 말하는거 반응 해주는것 내가 슬퍼할때 나를 달래주려면:공감과 위로
인프피는 일단 연락을 하기 귀찮고 당일약속은 감정에 따라감 일주일 전 약속도 당일되면 나가기싫음 그러다 파토나면 좋아함ㅋㅋㅋ 집에서 드라마나 영화보고있을때 전화 안받음 특유의 습관들이 하나씩은 있음 새벽에 몰린 전화나 문자들 한방에 연락하고 눈이나 비올때 창문보면서 노래듣는거 좋아함 다른 mbti는 거의 혼자있을때 우울하다는데 인프피는 우울은 개뿔 그냥 혼자있는게 최고로 편함
제 생각엔 인프피들은 신체적으로도 오감이 좀 예민한 편인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보다 감각적 인풋이 많다보니 남들보다 눈치를 많이보고, 상황의 작은 변화에도 예민해지고요. 적어도 저는 좀 그렇습니다ㅋㅋ! 다른 사람한테 너 방금 그거 봤어하면 다들 못봤다고 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인프피인데 자만추 좋아하는 이유가 꾸며진 자리에서의 뭔가 보여주기 위한 행동보다 일상 속에서 본인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나오는 모습을 좋아해서 그런듯 몸에 배여있는 매너나 배려같은거 보면 호감이 가는 그리고 호감가는 사람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주변에 맴돌아서 주변에서 다 눈치챔ㅜㅜㅜ 그리고 인프피가 서운하다거나 화내는거는 상대방과 관계를 이어나가고싶은 발전해나가고싶은 의지가 있으니까 그러는거 상대방과의 관계에 아무런 의지가 없으면 애초에 기대를 안하니 실망도 잘 안하겠지만 화나거나 속상해도 티 잘안내고 속으로 연끊고 서서히 멀어짐 반면에 상대방을 아끼고 가깝게 생각할수록 자잘한거에 서운해하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프피 뭐같아요.. 짝사랑 전문에 지레짐작해서 카톡도 잘 못보내고 카톡 심각하게 보내는데다가 상대가 반응 안하면 너무 불안하고 보낸거 후회하고 절망하고 피가 마르고.. 뭐냐 이게 인프피가 일 특히 잘하는 분야 : 서비스업종. 서비스업에서 인프피가 일 못하는거 본적이 없음.. 평소에 소심한거 어디로 보내버리고 가면쓰고 엄청 친절하고 완벽주의자처럼 주변 잘 정리해가면서 일하고 다른 업무도 곧잘 도와주고 그런듯
본인 Infp로서 대략적으로 정리하자면 -다른 사람의 사소한 감성을 정말 잘 케치한다. 이 부분의 장점이라면 상대방의 감정을 잘 헤아려 줄 수 있는 점이고, 단점이라면 사소한 감정 하나하나를 다 인식하고 반응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있다는 점. -억울하거나 화가나거나 할 때 보통 화를 내면서 따지거나 들이받지 않고 사람 없는데서 조용히 울거나 할 때가 많다는 점. -기본적으로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지만 간혹 외로움을 많이 탄다는 점. -슬픔에 빠져있을 때 그 슬픔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그 슬픔에 몸을 맡기고 은근 즐긴다는 점.
한때 인프피였던 사람인데 솔직히 나 자신이 좀 답답하게 느껴졌고 나같은경우엔 인프피적 성격이 타인에 의해 만들어졌다 생각함. 그래서 난 성격을 좀 바꿨는데 유일하게 바꾸지 않은 특성이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사색에 잠기는건 바꾸지 않았다. 고독을 즐기는 성격 유형은 인프피가 유일하고 내가 딱하나 남겨놓은 특성 이게 진짜 최고의 강점인듯
헐 원래 나오던 웃지마 짜증나니까 인프피분 돌아오셨네요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팬이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 그리웠어요 머리 까고 셔츠 입으신 것도 진짜 너무 잘생겼어요 짱이에요 진짜 24시간중에 23시간동안 선생님 주접 떨 수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흑흑
infp 짝사랑 하는 중인 intp인데 가끔 질문 좀 하면 뚝딱이면서 안절부절거리는 infp가 너무 좋음… 너한테 말 한 마디 거는 게 너무 어렵다 카톡에 하트 눌러 준 건 내가 아예 싫은 건 아닌 거지? 좀 더 관찰하면서 다가갈게… 엠비티아이 맹신자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참고할 만한 게 그나마 이런 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