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못생겨서 날 이렇게 속상하게 만드냐는 아내, 그러나 남편 달봉 씨에게도 사연이 있다는데... 최민초 단편소설 - 달봉 씨 

감사합니다

달봉씨 성격에👏 웃기면서도 짠하네요 오늘도 민트님 화이팅~잘듣고 갑니다 수고는 민트님이 하시고 즐거움은 내몫이라 쬐끔 죄송한 마음 입니다 ㅎㅎㅎ 🥰

너무 재미 있네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인물만 보고살수도 없고 인물값 하며 속 썩는것보다 낳을것 같네요 마음은 최고입니다 몌쁜아이 낳아 행복 하시길 잘 재밌게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최민초 작가님의 단편소설 '봉달 씨' 못생겨도 !! 이해심 넓고 성격좋은 봉달 씨!♡ 진심 아내를 사랑해 주는!! 얼굴 빼고 99점 이네요 ~^^ 오늘도 유쾌하고 재밌는 소설을 일인다역으로~ 명품 목소리로 연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민트님!❤️

일년전 힘든시간에 민트님만나 행복할수있어 지금은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답니다.늘~감사드려요😅

잘생긴것도 복 인듯, 잘생긴 사람 보면 부러워요. 그래도 일장일단 이 있으니 신은 공평 히 부여해주는듯 합니다. 그나저나 수다쟁이는 염장 지르는 탁월한 재주가 있으니 상종 안하는게 상책.

감사합니다 ~~ 달봉씨! 이름 정겹네요^0^😄😄😄

ㅋ달봉씨.. 못생긴게 죄는아니죠? 민트님에 아내역 목소리가 ㅎㅎ 서민적인 글에 정감가는 글 잘들었네요 오늘밤도 민트님덕에 감사합니다^^

달봉씨 멋진남편입니다 최고" 아가낳아서 오랫동안 행복한가정만들어가시길 민트님 항상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민트님 잘 듣고 갑니다 세상사는데 인물이 최고가 아니지요 달봉씨가 최고

달봉씨 이름도 정감이 가네요 그 닮은 아들도 좋겠어요~ 두 분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

인물도 중요하지만 더 큰건 인간성과 성실성 이지요! 만가지 다 갖춘사람이 어디 있나요? 평생 살려면 달봉씨같은 사람이 마음이 편하지요!

와~재미있겠네요 달봉씨 정희씨 부부!!! 듬직한 남편 착한 아내네요ㆍ 요즘 세상에서 사람 냄새나는 훈훈한 사람들ㅡ 민트님🎉 여운이 남는 얘기 잘들었습니다 감사요~❤

❤❤🎉민트님감사합니다 휴일잘보네시고 한주도 즐거운시간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예감이 오늘 또 올릴거라는 촉이~ 가방던져놓고 자리맡아놨는데~ 머리 구르프 말고 오는새에 ~~ㅋㅋ 엉빠님,레오님 폰 째려보고 계셨쥬? 대단들 하십니다. 초등5학년 개구쟁이들 같으~~ 민트님땜시 난리났슈 쓰레빠던지고,가방던지고 긴장의 끈을 놓을수 없으니~😊

아.. 너무 예쁜 글이네요. 정희도 예쁘고 달봉씨는 더 멋지고 민트님의 목소리 연기는 우주 최강입니다. 행복한 꿈나라로 갑니다❤❤

달봉씨,최고로 멋진 남자에요,정겹고 유모러스하고 인정있고 아내를 최고로생각하는 남자,인생 사는데 인물은 첫번째가 아닙니다, 민트님,유괘한 소설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대마음이 저밑바닥을 헤매고 있었는데,감사합니다

겉가죽이 뭐라고.. 우리 달봉씨 진국입니다..진짜 만나면 안아주고 싶은 부부네요..웃다가 마지막엔 눈물이 .. 민트님은 여전하시네요~~^^

아내사랑하고 아내에게 너그러워 받아주고 자기일 엘심히하고 세상의 판단에 기죽지않고 아내 속상한 일에 발벗고 나서서 당당히 얘기할줄 아는 남편.. 최고입니다.👍 서로 사랑하고 아기와 세상과 비교하지않고 최고로 행복한 가정이루었을것이 상상됩니다.👍🎵 민트님의 정감있는 음성으로 읽어주신 소설 감사합니다.

못생긴사람한태 못생겼다고 하면면 짜증나지 진짜 입조심해야되 민트님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울 옆집얘기 듣는거 같아요ㆍ재미나게 잘 들었어요ᆢ 정희씨ᆢ내편이 있다는거이 챠암 부럽네요ᆢ 이쁜아기낳아 남편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ㆍ

달봉씨 멋진 남자네요 살수록 재미나고 행복할것 같아요 민트님 잘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댓글올립니댜^^ 참으로 웃프고 감동적인 작품입니다. 왜 그런말 있잖아요 몇살넘으면 자기얼굴에 책임을 저야한다나 살아온 삶이 보인다나… 주변에 탐욕스러운이 부정과 불만이 가득한이들보면 얼굴에 써있어요,안색도 표정도 눈빛도 분명 달라요. 외모도 관상도 중하지만 심상이 관상이라고

실감나는 낭독 스로리를 업시켜주는 음성입니다❤❤❤

민트님😂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민트님😘 시작부터 그림이 그려지는 사람사는 냄새가 입꼬리를 올려주는군요. 잘 듣겠습니다. 다음주도 힘차고 행복하세요🫶🫶🫶

우리 달봉씨 화이팅입니다 😂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

ㅎㅎ 좋아요 2등 오늘도 2등인듯요 ㅎㅎ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 달봉씨 정말 멋지네요 예쁜 부부 응윈합니다 👍👍👍

남편도 못 생겼습니다.^^ 마음을 보고 결혼한 덕분에 평생을 마음 편히 잘 살았습니다.ㅎㅎ 요즘 성형술이 워낙 좋아서 정희씨 걱정 안해도 될듯요. ^^ 민트님의 말씀대로 저희집 앞,뒤마당앤 장미가 만발이랍니다.여러색이 있는데 그 중에 저는 주황색하고 노란색 장미가 예쁘더라고요.^^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재미있게 들었어요 더위가 가시네요 낭독하시느라 수고하신 민트님 사랑해요

오랜만에불륜아닌,로맨스코메디소재같은게좋으네요~,최고

민트님❣️달봉씨의 이름이 정겹네요😊감사히듣겠습니다👍♥️🌹

👍1 스래빠 던지고 착석!!

역쉬~~ 맛깔나게 읽어주시니 재미나게 들었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될것 같아요 ! 민트님도 행복하게 지내세요 ~😊

달봉씨 야무지구 책임감강한 건강한남편이군요^^

외모는 얼마 못 가는 것 같아요 남자는 외모보다 성격이 훨씬 중요해요 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민트님 덕분에 오늘도 즐겁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듣는 동안에 왕년의 인기 코미디언 이주일 씨가 생각났습니다. 그 양반도 못 생겼지만 대단한 인기였죠. 이 작품의 부부가 잘 살기를 바랍니다. 부인은 의부증만은 염려하지 마세요. ㅎㅎ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민트님.목관리 잘하시구요.평안하십시오.울 영감도. 몽생겼는데.ㅋ ㅋㅋㅋㅋㅋㅋ

정말 보기드물게 마음이 건강하고 넓고 멋진 상남자 달봉씨네요. 자신의 외모를 그리 비하받고 놀림받는다는게 결코 쉽지않은데 그렇게 건강하게 대처하는것이 진정 멋진 남자입니다. 더구나 아내의 속상한 일을 그리 당당히 마구잡이로 뒤집어놓는게 아니고 마음다스리며 할말해주는 남편 찐 멋져요.👍 듣는 저도 속이 시원하네요., 신혼집 이사문제도 그리 생각하고 해결해주다니 삶에서 뭣이 중한지 알고 사는 달봉씨입니다. 감동이었어요. 정희씨도 건강하고 착하고요. 이렇게 사랑하고 마음 건강히 서로 존중하는 부부에게 건강하고 예쁜 아가가 나와서 더욱 행복한 가정 이룰줄 믿어요. 너무도 맞는 목소리로 잘읽어주신 민트님 감사합니다.👍💐

서글서글한 달봉씨! 멋져부러^^ 난 잘생겼는데 내사람인 아내에게 칭찬은 고사하고 혼나는일만 많으니 참 힘들다. ㅎㅎㅎ 어제밤에 자장가삼아 들었는데 달봉씨 말고는 내용기억이 안나서... 오전 감상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민트님🎉🎉🎉

☕️🍰

심굴이 좋아야 못생긴 얼굴도 광채가나지요.마음은 얼굴입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청취하며 퇴근하ㅂ니나ㅎ

진짜 짜증나요~~~ 그 관계는 정말싫어여~~

아내도 귀엽고 달봉씨는 진국입니다^^ 외모는 잠깐이고 살아갈 수록 인성이 좋아야 행복해지더라고요~~ 저희 형부는 젊었을 때는 못생겼었는데 나이들어 갈수록 더 멋있어 지더라고요😅^^ 달봉씨도 아이 낳고 아내 사랑 받으면 외모에도 더욱 변화가 생길겁니다. 사랑받으면 특별한 존재가 되니까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재미 나게 들었어요

코끝이찡하네요

달봉이를 닮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쟁이 달봉 씨!!👍🤗

그깟인물이뭐라고 아무의미없더이다

달봉씨 그걸 좀 밝히시네 ㅋㅋㅋ

참이쁜 부부네요

너무 재밋게 들엇 습니다 우리는 수다쟁이'같은 사람은 되지'맙시다'그런 사람은 진정 한 친구가 단 한명도없답니다민트님 화이팅

원다풀 달봉씨

잘듣고갑니다 고맙습니다 ~♡♡~

달봉씨~~~화이팅~♡ 늘고운 소리의 민트님 생활의 활력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민트님~^^ 낭독 잘듣고있습니다 달봉씨 얼굴은 못 생겨도 마음은 최고네요🎉🎉🎉🎉🎉

ㅎㅎㅎ 알콩달콩 ~~~ 달봉씨 멋진대요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맞다아~~ 앙드레 김도 못 생겼지....

감사합니다.

정희씨 달봉씨는 진국중에 진국인 남편이네요!인물만 번지레한 속빈 강정에 비교도 안되지~ 오늘도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더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고~

보리다르마. 보리달마. 잠시의 유체이탈 후 돌아와 보니 자신의 육체를 곤륜산 선인이 갈아타고 가져가버려 다른 육신에 들어간것이 지금의 달마라던가? 커다란 눈망울은 수행하면서 자꾸만 감기는 눈꺼풀을 잘라내 그리도 커진거라 하고..... 그 모습이 해괴하고 조화롭지 못하지만 그 깊은 신심과 도력이 누구에겐들 떨어졌을까? 고급스런 금장띠를 두른 접시에 담아낸 음식이 보기에도 좋고 멋스럽게 느껴지긴 하겠지만 산골 늙수레한 노파가 무딘 칼로 숭덩숭덩 썰어낸 짠지에 콩을 얹어 차려낸 밥 한 공기가 정겹게 느껴지기도 했었음을....... 착한 심성으로 자신의 허물을 채워나갈 수 있음은 그 어느것에도 견주지 못할 만큼 표상이 되어야 할 상황. 녹슬고 빈 깡통을 고급스런 포장지로 휘감아 붉은 꽃장식 리본을 달아본들 포장지 벗겨내면 아무짝에 쓸모없는 쓰레기만 남는건데~~~~~ 겉모습에 치중하지 않고 착한 됨됨이를 갖춘 달봉이가 세상에 그득그득하다면 눈이 호화로운게 아니라 우리네 삶이 호화로워지지 않으려나?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ㅇ 유월의 하늘이 청청해 무심히 올려다 봤더니 구름 모양이 가을을 맞는 비늘구름. 새털구름으로 한켠 가득입니다. 씨앗 뿌리고 얼마 안되어 이제 잎새가 초록빛을 띄는데 하늘 구름은 가을을 닮았음이라! 알차게 토실대며 익어가는 하루의 넉넉한 기운이 달봉이의 심성을 닮아 잘 여문 가을빛을 잠시 느끼게 하는 하늘 풍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