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맞음 자아도취빠져서 이성관심 받아야 본인 가치올라간다고 생각함 결혼해서도 계속 그렇게 살아가고 남자한테 목매고 끊임없이 바람핌 자아도취형은 자기 상간남도 자랑하고 다님 내면은 깊은 공허함과 낮은 자존감 외로움으로 가득차서 다른사람에게 인정받고싶어서 더욱 과시적인 행동을함 그럴수록 더 공허해지고 더 외로워짐 결국 진정한 관계는 다 사라짐
찌질하다정말 솔직히 살면서 여러 남자친구를 만나봤지만 여자친구있는데도 이성이랑 노닥거리고 싶어서 그순간뿐이라도 그러는 사람 치고 일반적인 여러 상황에서 안찌질한사람이 없었음 ㅡㅡ 진짜 안찌질한 사람은 여친있으면 다른 이성과 노닥거리고 싶어하거나 그런거1도 없더라 본인 양심문제고 개념문제라하지 어디가서 제대로된 이성한번 못만나봤거나 애정결핍있는 애들이 꼭 저럼 솔로인데 이성만나고싶어하고 관심있는건 당연한 이치이니 전혀 문제가안됨 근데 짝있는것들이 저러는거 보면 솔직히 너무 한심함
자신은 모두에게 친절하고 다정하다는 걸 변명 삼아 남들의 관심을 즐기는 부류들도 있죠. 남들에게 친절한 부분도 분명 있지만 그 근본은 남들이 자기를 좋아해주고 호의적이기를 바라고, 타인의 사랑과 인정을 받는 나< 이 상태를 누구보다 즐기고 있는거거든요. 높은 확률로 이런 사람과 사귀거나, 가까운 사이로 남게 되면 그들이 가볍게 알고 지내는 '타인'이나 새롭게 알게 된 사람들 보다 뒷전이 됩니다. 어차피 애인은 이미 잡아둔 물고기고 그들은 하나라도 나에게 표를 더 줄 사람이 필요해요. 그러니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끔 호감작을 하는거고 애인은 딱히 그러지 않아도 내 곁에 남아있을 사람이니 굳이 많은 에너지를 써서 노력하지 않는거고요. 그러다 애인이 식을 때쯤 듣기 좋은 달콤한 말로 회유하고 선물로 애정공세 하고 ㅋㅋㅋ
이성한테 관심 갖고 같이 있는거 좋아하는거 당연한거임. 근데 그게 동성하고 있을때랑 비교해서 너무 다르면 그게 문제라는거지 예를 들어 남자로 치면 남자들끼리 있을때 개꼰대 권위적으로 굴면서(특히 해병대 전우회) 여자랑 있을때는 전혀 안 그런 ㄳ들이랑 남자들끼리 있을땐 맨날 돈 없는 노숙자 거지 색히인데 여자만 만나면 없던 돈이 펑펑 쏟아지는 그런 색히들
그러니까 걔네들이 여미새를 하던 남미새를 하던 신경 쓸 필요가 없엉. 냅둬 좀 알아서 떠나간대잖아. 걔들한테 더 집착하는게 이상한거라 생각이 안되나? 연애는 그냥 연애로 끝내. 지금 결혼 배우자 구하려고 만남을 가지나? 결혼 생각없잖아. 그럼 이쁘게 만나서 이쁘게 사랑하면 그만이지. 뭘 자꾸 남친,여친을 소유하려 하냐. 원래부터 내것이 아닌데. 소유욕 당연히 있을 수 있지. 그건 미래의 배우자에게 투영하라구, 너 잘 만나다가, 당장 내일 다른 남녀 만나서 자도 전혀 이상할거 없어. 그냥 그 사람이 원래 그런 사람이었을 뿐이야. 그런 이상한 놈년 만나는게 반복되니까 성숙한 사랑을 원하는거고, 자신만의 확고한 세계관을 구축한 사람을 찾으면 결혼을 고려해보겠지. 인생의 종착역까지 같이 갈 사람은 한명만 있으면 되지만, 그런 좋은 사람을 알아보려면 비교군이 있어야 하니까 50명 100명을 만나도 상관없잖아. 그러니 많이 만나보고, 자 보고, 진짜 내가 원하는 사람은 남들이 선호하지 않는 타입일 수 있어. 시야를 넓게 가져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