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시험지 받아보고 무작정 풀다가 '아...이거 나왔네' '헉 지문 긴 거 역시 나왔네' '기사문... 또 길게 나왔네' 이런 식이었는데 전체적으로 훑어보라는 말씀이 정말 고맙게 느껴집니다. 무조건 시간 안에 풀어야 한다는 강박에 눌리다 보니 문제들의 난이도를 본다든지 어떤 문제들이 나왔고 무엇을 물어보는지 이런 전체적인 그림들을 그리는 데 항상 실패했던 것 같습니다. 근거 없는 자신감에 근거를 만들어 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지난 7월 10일 국가직 7급 PSAT시험을 치뤘습니다. 변호사님 말씀 깊게공감합니다! 위 방법은 어떤 시험이든 공통적으로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PSAT 시험 도중 내가 아는것 위주로 먼저 풀고 마지막 사활을 걸어야하는문제 골라놓고 답안지마킹 후 풀었습니다. 비록 더 쉬운 문제도 있었고 선별작업에서 오류가 있었지만 안목을 기르는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안목을 기르기위해 그동안 수없이 많은 영상에서 도움을 얻었으니 이젠 실전만남았네요. 잘 준비해서 끝까지 꼭 통과하도록 하겠습니다.
와 진짜 인정하는 방법입니다! 시험칠때 모르는 문제나 잘 안읽히는 문제는 과감히 넘기고 마지막에 모아서 다시 푸는 편인데, 답이아니라고 생각하는 지문은 “/“로만 긋고 넘어갔습니다. 이때 발생한 문제가 처음부터 지문들을 다시 검토해도 “/“표시를 해놓은 지문은 버리고, 표시해놓지 않은 지문만 검토를 하다보니 점수가 기대에 비해 낮았던기억이 종종있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고민을 하다가 “/“로는 부족한 것 같아서 답이 아닌 것 같은 지문은 “/“, 확실하게 아닌 지문은 “X”로 표시한 후 시간이 남았을때 다시 문제를 검토할때 전보다 꼼꼼하게 검토를 할 수 있었으며 성적도 눈에 띄게 올랐습니다.. 진짜 좋은 방법이에요!! o,x로는 스펙트럼이 짧아요..
1차객관식 칠때 변호사님 말씀대로 우선 문제부터 파악하고 아는것부터 풀어서 고득점을 받았어요 이제 2차 주관식 시험남았는데 주관식은 시간 분배를 더 잘해야 할꺼 같아요 계산문제랑 통서술문제가 있어서요 걱정도 앞서지만 변호사님 영상보니 또 힘이 나네요 영상올려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 저는 현재 초등임용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 3월부터 변호사님 영상 참고하면서 공부하고있습니다! 책도 사서 읽었구요 🥺 제 수험생활에 좋은 길잡이와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1월달이 시험이라 8월 말부터 모의고사를 풀어보며 실전감각을 익히고있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풀이에서 시간이 부족해 변호사님 영상을 찾아보다가 궁금한점이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제가 문제 풀이를 하면서 시간이 부족한 이유를 분석해보니 모르는 문제를 너무 오래 붙잡고 있거나 당연히 알아야하는 기본적인 내용이 갑자기 떠오르지 않을 때 멘탈이 흔들리게 되는 것 등이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변호사님께서 조언해주신대로 모르는 문제를 동그라미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려고하는데, 이때 집중하고있던 ‘과목’에 대한 사고과정이 흐트러지진 않을까 고민이 됩니다. 초등임용 특성상 13과목의 시험을 6/7개씩 나누어 치루다 보니 과목수가 많아서 이 부분이 염려가 됩니다. 실제로 다시 돌아와서 문제를 풀었을 때 처음부터 사고과정을 해야해서 시간이 더 걸리기도 하더라구요 ! (모든 문제가 서술형이라 0X표시도 조금 한계가 있습니다 ㅠㅠ) 혹시 이에 대해 조언해주실 것이 있으실까요 ?🥺 감사합니다 :)
시험 한달 앞두고 봤는데 윤규님 유투브 알게된게 정말 행운같네요! 마음이 불안했는데 이 방법으로 주말마다 자체 모의고사 보려구요! 맨 처음에 문제 훑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목표는 만점이 아니라 합격 점수라는 것을 되뇌이고 시험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영화로 치면 줄거리 알고 보는거랑 그냥 갑자기 귀신튀어나오는 거랑은 체감 정도가 다르겠죠ㅋㅋ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와 저는 객관식 문제 풀때 단순히 오 엑스 세모로만 표시하고 문제 풀엇는데 변호사님 말대로 오로 기우는 문제는 오세모 엑스로 기우는 문제는 엑스세모 확실한건 오오 아닌건 엑스엑스 표시하면서 푸니까 문제풀이 연습할때도 희미꾸리한 지문 골라낼수도잇고 정답에 좀더 가까운 답을 고를수잇게 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시험 30일 남앗는데 더 열심히 할게요
공부법에 이어 실제 문제풀이법까지 전략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작년에 어이없는 실수로 서술형을 시험지에 열심히 쓰고 답안지에 옮기지 못하여서 너무 안타까웠는데 시험공부라는 것에 매몰돼서 당장 시험당일을 위한 준비는 부족했던거 같아요ㅜㅜ 임용시험 준비중입니다. 꼭 합격해서 다시 글 올리고 싶네요! 감사해요!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틀린 문제들을 보면, 사실은 어렵게 낸 문제인데 맞추라고 낸 문제인 줄 알고 너무 빠르게 넘어가서 틀린 거 같아요. 내일 시험 보는데 이번에는 출제자가 어떤 난이도를 생각하고 냈는지 상상하면서(맞추라고 낸 문제인지 헷갈리라고 낸 문제인지) , 그걸 인지하고 문제를 분류해봐야겠어요 항상 1번 부터 풀었는데 그거보다 이런 방식으로 하면 시험에 대한 두려움도 조금 덜어지고, 아는 건 확실히 맞추고 잘 모르는 것도 소거법과 ox,xo,xx 등등으로 맞출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거 같아요. 내일 해 볼 생각하니까 조금 기대되기도 하네요! ㅎㅎ 오늘 이 영상을 본 게 진짜 큰 행운 같아요!
여백은 한글 문서라고 생각하시고 작성하시면 됩니다 서술형 시험의 본래 명칭은 ‘소논문형’이죠 기본적으로 논문과 같은 형식으로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문제 소재는 대뜸 쟁점을 던지는 것이 가장 안 좋습니다 모든 채점평에서 지적하는 것이죠 설문의 특이한 소전제에서 출발하되 논할 필요가 없는 것들은 정리를 한 후에 전개방향을 적시해 주면 됩니다
혼자 계산을 해보니 과목마다 먼저 4문제 정도를 버린다고 생각하면 과목당 16문제를 7분안에 3단계까지 해야하는데 지문 하나하나를 OX세모표시 하고 다시한번 보는것을 시간안에 할 수 있을까요,,🥺 뒤에 4단계에서 50%의 시간을 생각하면서 그냥 빠르게 훑고 넘어가시라는 뜻인가요,,,?
@@DreamSchool_KR 네,, 외국 자격증 시험이고 시험도 문제은행도 컴퓨터로만 풀 수 있어요, 그러다보니 변호사님 말씀대로 해설 먼저 보고 A/B/C, 1/2/3분석 하는 것이 조금 어렵습니다. 어떻게 적용시켜야 할까 계속 고민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 시험도 문제은행도 문제 번호 앞에 깃발 표시 한번 가능하고 형광펜표시 한가지 색깔로 한번은 가능해요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이번 3월부터 대학 편입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시험이 딱 한 달 남은 시점에서 궁금함 점이 있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댓글 남겨요🥹 초반 문제 선별하며 동그라미 치는 과정 중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영어 독해 지문 같은 경우 짧지만 난해하고 생각을 많이해야하는 문제도 있고 길지만 답이 명확한 지문이 있는데, 초반에 문제를 훑으며 꼭 맞아야하는 문제인지, 동그라미 치고 넘어가야하는 문제인지 어떻게 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선별할 수 있을지 나름의 테크닉이 있으실까요? 난해한 지문(생각을 많이 요하는) 지문과 쉬운 지문 분별없이 접근해 항상 시간이 모자란 저에게 정말 유용한 영상이었습니다😁😁 시간 나실 때 답글 한 번 남겨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변호사님~!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하게 잘보고있습니다.^^ 이 영상과는 관련이 없지만 공부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제가 법무사시험을 준비중인데 민법 교재를 변호사님 블로그에서 소개해주셨던 데로 강사저가 아닌 교수저로 공부하려고 합니다. 교재를 찾던중 이윤규변호사님께서 송영곤 변호사님이 쓰신 논점민법강의를 보았다고 하셔서 더도 이 책을 보려고 하는데, 이 책이 변호사시험용이라..제가 준비하는 시험에 잘맞을지가 걱정됩니다.변호사님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송변호사님 책을 보기는 했지만 논점 민법강의를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논점민법강의는 좋은 책이 아니라 추천을 드리지 않습니다 책은 제가 상황을 모르기 때문에 추상적으로 추천해드리는 것은 너무 위험합니다 직접 서점 가서 읽어보시면서 적합한 것을 고르시길 권해드립니다!
자꾸 실수랑 덜렁거려서 스스로 실력에 비해 결과가 안좋다고 생각하는 수험생 입니다. 마침 이 영상을 보게되어 접목보려고 변호사님 말씀하신거 메모하고 정리했는데 헷갈려서 질문 드립니다 ㅜㅜ 2단계에서 - 동그라미 안 친애들 빨리풀기, 눈으로 풀 수 있는거 쭉쭉 넘어가기, 답이 애매한거 표시하고 넘어가기 3단계에서 - 쉬운문제 풀기, 눈으로 풀렸던거 빠르게 봐주기, 오엑스세모 표시해둔 문제 풀기 이렇게 정리 했는데 눈으로 풀 수 있는 문제 답 체크를 몇 단계에서 해야 하는건지 헷갈려서요 2단계에서는 눈으로 풀수 있는 문제는 그냥 눈으로만 보면서 풀고 3단계때 다시 보면서 답 체크 하는 것인가요?.ㅜㅜ
변호사님! 영상 잘 봤습니다! 시험이 얼마 안 남아서 적용해보려고 하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 남깁니다! 공무원 시험에서 100분에 5과목을 푸는 경우에, 1. 위의 방식 적용해서 한 과목 풀고 다음과목으로 하는 방식이 좋을까요? (한 과목 스키밍하고 집중할 문제 풀기, 다음과목 스키밍하고 집중할 문제 풀기) 2. 아니면 다섯과목 통으로 해서 위의 방식으로 하는 게 좋을까요? (모든 과목을 스키밍하고, 집중할 부분 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