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문제 + 답 + 모르는, 틀린 문제 형광펜 ex/사법시험 10회분을 답을 표시하여 모르거나 틀린 지문은 형광펜을 표시하여 시험에 들고감 /시험 당일 사소한 것이라 미리 정해 놓으라 - 아침에 무엇을 먹을지 -> 무엇을 먹을 때 마음이 안정되는가 ex/ 변호사님은 1달 정도 먹는 것을 테스트 했다고 함. - 집에서 기출문제를 풀기 전 1~3분 정도 시험 당일 같은 분위기에 감정이입하여 문제를 풀어봐야 함. -> 시험 도중 여러 상황을 느끼고 메뉴얼을 만들어 놔야함. ex/ 모르는 문제를 만났을 때, 마킹이 밀렸을 때 등 /시험에 다가올 떄는 양을 늘릴 것이 아니라 양을 줄여야 함. /시험에 떨어질 수 있다라는 생각을 진실히 받아들여야 함. 이를 통해 본연의 실력을 100% 발휘할 수 있음 - 무조건 합격한다라는 마음가짐은 내 자신에 대해 배타적인 언어를 쓰므로서 내 자신에게 부담을 줌. (심리학적으로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와 '이렇게 꼭 해야해'라고 말하는 것의 부담감은 차원이 다름) - 떨어질 수 있다. 떨어지면 다른 길로 충분히 갈 수 있다. - 떨어지더라도 내 인생은 행복과 멀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 시험 과정 그리고 실패는 내 인생의 행복으로 가는 과정 중 하나이다. - 이 것은 말뿐이 아닌 진심으로 실패를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함. 실패와 포기를 받아들이는 것은 나의 진정한 믿음으로부터 나옴 - 나의 마음가짐과 합격의 결과는 인과관계가 없음. 결과는 단지 나의 시험준비와 관계가 있을 뿐. 괜한 마음가짐의 부담감으로 결과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됨.
시험장에 9개년정도 기출문제 답 체크해서 들고감 서술형은 자신이 선택한 텍스트를 봐야함 아침점심에 뭘먹을지도 연습(한달) 모든 것을 컨트롤할수있게 모르는문제나왔을때 메뉴얼 만들기 : 멘탈의 안정감 시험이 다가올수록 양을 줄여야함 떨어지더라도 의미가 있다. 부담을 줄여라. 포기할건 포기해라.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여기까지에 만족을하고 나머지는 하늘에 맡긴다. 반드시 붙어야되겠다는 마음때문에 붙는건 아님. 설령 떨어지더라도 다른길을 선택해도 좋다는 마음. 포기=믿음=역설적으로 최고. 자기관리같은건 운동선수 참고. 눈을 감고 시험장이라는 이미지트레이닝도. 그상황에 문제풀어봐라. 미리 연습하고 겪어라.
다른 공부법 유튜버들은 '공부를 시작하는법' '공부가 재밋어지는법' '공부를 왜 해야되는지'를 알려준다면, 변호사님은 공부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자들에 대해 그 열정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주는것 같습니다. 또한 그 열정이 식지 않도록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고생이 '아무 의미 없는 노동'이 아니라는 점을 항상 새겨주시는 것 같습니다. 변호사님의 영상을 보고 있으면 슬럼프가 오다가도 믿을건 내 자신밖에 없다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드네요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깊이가 있고, 실제 수험생들에게 엄청난 도움이 되는 영상인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시험준비와 시험은 모든 준비과정이 하루하루 다가올 수록 지식에 대한 필요성과 절실함이 늘어가는데 이 순간이 마치 선물인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알고싶다"와 "반드시 알아야만 한다"의 차이가 뚜렷해 지는 시기라고 할 수 있을까요. 또한, 시험 당일도 그 집중이 만들어 내는 엄청난 내적발전은 경이롭다는 생각이 시험 후 들었습니다. 먼저 합격한 친구가 그러더군요! 시험 도중 나가는 얘들, 그리고 둘째날 보이는 빈 자리 등이 너가 합격에 좀 더 가까이 가고 있음을 말해준다고요. 제가 포기하고 싶고 절망스러운 순간들을 지나면서 느낀점은 앞서 말한 저 크나큰 선물들은 마지막 까지 포기하지 않는 자들만이 가지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주제넘지만 시험을 앞두신 분들에게 말하고 싶어요. 절대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자신을 믿고 끝까지 가면 결과에 상관없이 엄청난 선물들이 먼저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 영상의 압권은 시험이 주는 선물, 자신을 성장시키는 것, 을 먼저 상상만으로 가져보는 것입니다. 저 역시 첫교시 많이 떨고 읽어도 무엇을 읽는지 모르는 난독증 비슷한 것이 생기는데, 다행히 지난 시험을 생각해 보면 첫 교시를 가장 잘 친것 같아요. 이유는 여기 영상에서 설명한 것들과 비슷한데 최선을 다했고, 더 이상 할 수도 없었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떨어져도 어쩔수 없다는걸 알아서 였던것 같습니다. 다시 시험치기는 정말 싫지만 다시 쳐야한다면 꼭 이 방법들을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must는 강박이되고 사람을 지치게하지만 can은 나를 기쁘게하더라구요. Must는 내가 컨트롤할수없는 영역이지만 can은 내가 할수있는 한 컨트롤할수있는부분이니까요. Can일때 그 지루하던공부에서 지적유희를 발견했던 경험이 있는터라 이 글에 매우 공감합니다. 어떤 시험이든 마지막이 중요합니다. 나는 할만큼했고 이제 결과결정은 하늘의 몫이다..내려놓으세요 내려놓을수록 무언가를 얻을 공간이 생길겁니다 너무 역설적이지만요
@@jeffreykim2350 마음의 공복을 유지하는게 정말 힘든일이죠.저 역시도 마음을 비워내야한다는걸 알면서도 모의고사라든지 일종의 사전시험에서 결과가 좋으면 마음이 욕심으로 가득차버리더라구요. 이게 또 당위라는 강박으로 연결되구요. 이렇게보면 마음을 비운다는 건 겸손과도 굉장히 친해보이네요..참 공부라는게 이래서 어려운것같습니다 깨닫는것도 어려운데 그것이 완벽히 내것이 되기는 더 어려운 일이니까요. 그러니 이와 같은 어려움들을 그저 내것으로 되어가는 일련의 과정, 시행착오라 여기심이 더 좋지않을까요. 몇번의 깨달음과 경험으로 공부의 정도가 내것이 되기를 바라는것도 어쩌면 강박이자 당위이자 욕심일테니까요
수험 공부에 대한 관점이 바뀌게 되었네요. 수험생활은 힘들고 외롭고 참고 이겨내야 하는 것이고 합격을 쟁취하기 위해 오직 공부에만 집중해라. 이렇게들 보통 말하는데..변호사님 영상을 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냥 이런 느낌이 들었어요. 시험날이 내 생일인데 날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 같은 느낌. 좋아하는 사람 선물을 준비할 때 그 사람이 뭘 좋아할지 과거 기억을 더듬더듬거리면서 고민도 많이 하고 설레기도 하고 즐겁기도 그렇죠. 뭔가를 쟁취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열심히 준비한 선물을 그 날 받게 된다고 생각하니 좀 마음이 설레고 즐겁네요. 선물 못 받으면 좀 서운하겠지만 그렇다고 자신을 원망하거나 크게 실망하진 않겠죠. 아마 변호사님이 선물 책에 대한 내용을 얘기하셔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공부법 영상에 신선한 내용이 많았어요. 집중하지 않는 것이 집중하는거라 생각한다는 말씀이 그랬고요. 한 쳅터 끝나고 복습. 휴식하고 복습. 자기 전에 복습. 일어나서 복습.은 제가 그 동안 간과했던 부분이라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치 미드 몰아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ㅋㅋ 한 시즌이 한 과목이고, 한 쳅터가 한 개의 에피소드 느낌..미드는 꼭 에피소드 시작 전에 리뷰를 해주거든요. 마치 복습하듯이 ㅋㅋ. 매너리즘에 빠진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공부법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히야, 변호사님만이 할 수 있는 말이네요. 변호사님처럼 열심히 한 사람은 또 있겠지만들, 그렇게 단기에 절박한 마음으로 공부해서 합격할 실력을 만든 사람은 또 별로 없을것같고요. 또 그렇게 최선을 다해서, 기술, 마음, 등 그렇게 비법을 터득해서, 경지에 이르른 사람이 또 있다한들, 변호사님처럼, 내가 이걸 필요한 사람들에게 알려줘야지! 하는 사람은 없어보입니다. 이렇게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공부법도 그렇지만, 시험 당일날, 누구나 결국 맞이 하지만, 거의 대부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채로 맞이 하게되는, 사실 생각해보면 제일중요하죠. 그날 쏟아낼것을 위해 공부하는데. 그런날의 마인드셋. 누구도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려주지 않고, 또 알고있어도 이렇게는, 알릴 생각을 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서는 접할수 없는데. 와, 그걸 하시네요. 그리고 정말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공부한 결과 맘껏 쏟아내는것. 그러기 위한 팁. 태도. 이게, 이 영상이 공부법의 정수 같아요. 제 생각에는. ^-^ 그걸 알려주셨군요! 대단! 그걸 알수있을 정도로 경지에 다다르고, 또 그걸 알려줘야겠다는 사람만이 할수있는 말. 절대 공짜로는 알래야 알수가 없는것, 그리고 이렇게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어디서도 들을수 없는말이었어요. 온리원!이시군요. 이윤규변호사님. 마인드는 더 멋진 변호사님! 포기와 믿음은 같다고 생각한다. 캬. 경탄했습니다. 정말 최선의 최선을 다하다보면, 변호사님처럼 터득할것 같아요. 실패를 포함했을 많은 과정과 함께, 그렇게 한번에? 혹은 망하고 망하다 깨달아서 터득할 태도견지를, 또 터득해야할 그런것을. 변호사님이 미리 그전에 훨씬 미리 알려주셨는데. 이것만으로 엄청나게 감사해야 할것같아요. 보는것만으로 엄청나게 도움이 될꺼에요. 위안이되고. 포기하면 마음이 편하다. 그것도 이렇게 훌륭한 비주얼에 목소리로. ㅋ 할수있는 모든 준비는 다하신걸로 보여요. 얼마나 치밀하고 철저한 전략가이신지도 알겠습니다. 매우 하고싶다는 마음이, 절로 전략을 만들게 되셨을것 같네요. 와, 엄청난걸 배우고 느끼고 가네요. 훌륭하십니다. 훌륭하다. 멋지다. 너무 좋은말만 써서, 부담스러우시겠어요. 난 성자가 아닌데 해서 ㅋ 알고 있습니다 ㅋ 이 정도만으로 인간계중에 베스트입니다. 잘생긴 변호사님. ㅋ 아나운서 카메라 테스트 같았어요. 첫느낌이. 현직 같습니다. 아나운서 ㅋ 공부법이든 뭐든 동영상, 될때 올리세요. 변호사님이 당근 먼저 입니다. 마인드는 더훌륭하신 이윤규변호사님. 훌륭하시니까, 맛있는거 더! 마니 드세요. 날마다 더 좋은날 보내시고요. 글이 안올려봐도 길것같은데, 경탄을 표현할 길이없어서. ㅋ
그어떤 교육기관에서도 배울수없던 중요한 사항들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변호사님은 시험때 항상 침착하셨을거같은데 일교시에 변호사님도 덜덜 떨었다고 하시니 놀라우면서 위로와 용기를 얻습니다. 저도 멘탈이 약해서 시험 때만 되면 너무 과한긴장이 가장힘들었는데 변호사님 덕분에 큰용기 얻고갑니다 . 정말 팬으로서 사랑합니다 변호사님 . 정말감사합니다
저 짬내서 감사 인사 드리러 왔어요. 민사소송법 공부 갈피를 못잡고 있었는데요. 다른 영상에서 직관적 암기법(책 통암기법) 보고 지금 그 전보다 훨씬 수월하게 공부중이에요. 그래서 그 덕에 민소법에 대한 슬럼프까지 극복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목차 이야기하고 외우는 법에 대해 말로만 했을땐 전혀 감을 못잡았는데 그때 그 영상은 친절히 예시까지 들어주셔서 큰 도움이 됐어요 ㅠㅠ 변호사님 제가 해드릴건 좋아요와 구독밖에 없네요. 정말 복받으시구요. 앞으로 공부하능 사람들을 위한 영살듷 올려주실거 미리 감사합니다. 꼭 이번 여름에 붙어서 합격댓글 달게요!!!
이야 이때까지 항상 긴가민가하고 헷갈려했었는데 명쾌히 확답을 내려주시네요. 아이러니하게도 무언가를 내려놓고 안되면 한해더하지 뭐 대신에 남은기간 유종의 미를 거두자라고 마음먹었을때 결과는 매우좋았고, 올해아니면 안된다고 이깨물고 죽기살기로 할때의 결과는 엉망이더라구요. 이게 심적인 무게감차이가 엄청납니다. 전자는 일정한 패이스로 뭔가 해탈한기분으로 달리기를 하는기분?뭐랄까 엄청 홀가분합니다 공부도재밌구요. 반면 후자는 모랫주머니달고 억지로 질질 끌려가는기분이더라구요 정신적으로 심적으로도지치고 시험장에선 멘붕까지 와버리던;;공부는 죽기살기로해야한다고 배워온터라 이 아이러니가 단순 우연이었을뿐이라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통해 그것이 우연이아니었음을 깨닫게되었습니다. 좋은영상 매우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덧붙이면 당위(must:~해야만한다)는 나를 옭아매는 족쇄가 될 뿐이더라구요. 내가 제어할수없는 영역이라서 당위에 몰두할수록 지치고 힘들어져 결전의 날을 앞두고 쓰러져버려요. 반면에 can은 내가 할 수있는 한 최선을 다하겠다 로 내가 제어할수있는 영역이거든요. 현실적인 낙관주의를 견지하고 마지막까지 홀가분한마음으로 정진함이 핵심인것같습니다, 수능이든 공시든 고시든 객관식이든 주관식이든 막판 스퍼트의 중요성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는것이죠..모래주머니를 차고 뜀박질할지 족쇄를 풀고 날아갈지는 우리의 마음먹기 그 사소한 차이에 달렸습니다:)
멘탈이 약하다고 하셨지만,, 그걸 뛰어넘는 의지가 있으셨네요 팔을 물어뜯으면서 시험을 치뤘다는 얘기 하실때 뭔가 깡다구 (?) 악바리(?)같은게 느껴집니다 물론 실력도 좋으셨겠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무 시험도 준비 안하는데 그냥 인생에 동기부여가 되서 계속 와서 봄..)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기술사 시험을 이른 나이에 빨리 따야겠다라고 생각해서 준비 중이었는데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믿음과 포기가 같다는 말에 인상깊었어요 저는 항상 제가 내려놓는 법을 몰라서 내려 놓는게 사실 올해 목표였거든요 제 자신을 내려놓고 남은 기간 준비해서 화이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 씀 정말로 감사합니다.
변호사님의 영상 올려주시는 타이밍은 항상 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 때에 올려주셔서 신기하고 감사드려요. 방금 전에 '나는 왜 이렇게 공부속도가 느릴까' 자책하며 엉엉 눈물흘렸었거든요. 재수라 그런지 더 간절하고, 할 공부는 많고, 이만큼 끝내고 싶은데 목표량을 달성하지 못해 참담한 마음이란 ㅎㅎ.. 약한 멘탈을 강하게 만들려고 하기보다는, 약한 멘탈에 따른 다양한 요소들을 시험장에서 극복할 해결책을 생각해보렵니다. 덕분에 마음을 비우고, 다시 기운내서 내가 시험 전에 볼 자료들을 정리하러 총총 떠납니다.
이 영상보고 마인드컨트롤하고 이번에 국가직 최종합격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저같은 경우는 국가직 떨어지면 2달후 지방직 어떻게 공부할지 계획을 미리 세웠어요 그랬더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그리고, 시험치는 주의 월요일부터 시험날과 같은 시간에 모의고사풀고요 그랬더니 실제 시험문제 풀때는 별로 안. 떨렸는데 마킹할때는 바들바들ㅠ 시험치는 모든 분에게 이 영상 추천드려요 간절하게 합격바라는 분들이라면 강추해요!!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오늘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며칠 놓았던 공부를 다시 잡고 하려고 합니다. 1차는 합격컷에 들어와 있는데 결과발표전까지 안도함과? 자만심에 아무생각없이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을 허비하고 말았네요. 다시 끝까지 완주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이윤규변호사님은 하늘이 저에게 보내준 선물 같습니다. 저도 멘탈이 약해서 오히려 정 반대로 배수의진을 쳤는데 절망할때마다 충격과 타격이 커서 다시 일어날때마다 너무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여러가지 사건사고를 통해 제가 멘탈이 많이 약하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최근 변호사님 영상 보면서 멘탈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심리적 쥐구멍을 항상 만들어놓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은 결과 얻어서 꼭 변호사님 영상에 댓글 달고 싶어요.
떨어져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가짐은 다시 말하면 정말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 했기에 가질 수 있는 마음이겠지요. 어쩌면 그동안 정말 성에 차도록 준비해보지 못해서 실패해도 괜찮아 마인드가 못되나 봅니다. 진짜 정신차리고 최선을 다 해서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그 마음가짐 가지고 들어갈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3수째 장기 수험생입니다. 처음으로 1차 합격했지만 2차를 내년에 또 준비해야합니다. 살아오면서 각종 시험 경험을 할때마다 제 자신의 심장소리가 귀에 너무 크게 들리는 듯하고 온 몸이 굳어오는 증상과 OMR 카드에 이름적는 순간부터 마치 손이 질환이 있는 증상처럼 부끄러운 생각이 들 정도로 팔꿈치까지 좌우로 크게 흔들리는 트라우마를 겪어서 첫 교시 1번부터 5번정도 까지는 글씨 자체가 외계어처럼 뇌가 어떻게 된 듯이 보이지를 않아 첫 문제들을 버리는 심정으로 직면하게 됩니다. 변호사님같으신 분도 팔을 물어뜯을정도셨다는 말씀듣고 3년전부터 변호사님께서 여러 영상 올리신 것들을 봐왔지만 처음으로 지금 이 영상을 다 보고나서 하염없이 눈물이 계속 흐릅니다. 시험장에서 첫 교시, 초반 문제에서 겪는 저만의 어려움이 늘 준비했던 기억의 양에 비해 발휘가 잘 안된다는 자신을 알고있어서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와야 겨우 어느정도의 수준으로 결과치가 나왔습니다. 극도의 긴장감에 관해 지인들은 떨지말고 침착하게 해라. 누구나 긴장은 한다. 이런 말들을 해주긴 하지만 사실 저에게는 그정도의 긴장감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이도 적지않고 이런저런 어려운 상황속이라 내년 시험을 마지막으로 여기고 다시 준비하려 합니다. 변호사님께서 문제의 상황에 대한 사전 대처 계획을 세워두셨다는 말씀대로 집에서 조용히 문제를 풀더라도 시험장이라고 떠올려보기도 하고 시험 당일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 변수들에 대한 대비에 중요도를 크게두어 대비해 보겠습니다. 그래도 1차 시험을 합격할 수 있었던 원동력 중의 하나는 1년전 독서실 책상에 'from.이윤규변호사'라고 작은 메모지에 써서 1년내내 붙여놓고 멘탈이 흔들릴때마다 마치 변호사님께서" 그럴땐 이렇게 해봐"라고 조언해 주시는 것만같은 저만의 멘탈 관리 덕분도 있습니다. 오랜기간 준비하기도 했고 누구나 볼 수 있는 자격증 시험이라고 무슨 저 시험보는데 저렇게 유난스럽지.라는 저에게 직접 상관도 없는 악플성 타인의 의식조차 신경쓰일정도의 자괴감에 빠져있는 상태라 무슨 공부를 하는지 조차 제 손으로 쓰지 못하는 유리멘탈 상태인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