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론 에르메스같이 이런 브랜드이미지를 고수하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명품 이미지에 맞다고 보여집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엠버서더니 뭐니 해서 인지도나 판매량을 늘릴수는 있겠지만 명품을 구매하는 입장에선 희소성도 한몫 차지할텐데 요즘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명품 접근성이 용이해져서.. 다른 명품 브랜드들이 알아서 이미지를 소진시키고 자연스레 에르메스의 희소성을 높여주는 현상이 되어버린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사보니까 그냥 속편하게 해외나가서 웃돈주고 사는게 나음. 미국에서 사고 에르메스 회원가입 했는데 한국에서는 해외 실적 인정 안된다 그러고 아주 개 똥같음. 하와이랑 마카오 매장 가니까 물건도 많고 응대도 좋음. 물론 한국보다 좀 더 비쌈(에르메스 사면서 십프로 십오프로 더 비싸서 못산다고 하는건 에르메스 타겟층이 아니라 그냥...말을 아끼겠음). 근데 에르메스 1년동안 백화점 갈 때 마다 없다고 하는 제품이 마카오 가니까 깔별로 다양하게 있음. 여튼 한국 에르메스 대접이 그지같은건 확실하고(면세쪽 직원들이 더 함 진짜 어처구니가 없어서 ㅋㅋㅋㅋㅋ) 다른나라 가서 사오셈. 그게 정답임.
백화점 겁내면서 가다가 직업특성상 비옷입고도 드나들수도 있었던게 불친절하고 겉모습보고 하급사람취급하는 매장직원들 결국 매장사장도 아니고 그냥 흔한월급받고 집에갈때 지하철 버스 타고 가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그매장에 진열되어있는 상품하나조차 본인스스로 구입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라고 생각한 순간부터 겉모습은 허름하지만 나는 언제든지 이물건들을 살수있는 고객이라고 생각한뒤부터는 빗물뚝뚝흘리고 비옷입고도 눈치안보고 사이즈 입어볼거 다입어보고 구매안하고 나와도 전혀눈치안보입니다 (불친절 직원들에게만 가지는감정)
우리나라도 상속세 낼려고 지분 파는 사람은 없읍니다 돈없다고 쌩쇼하는거죠 상속세는 회사는 포함되지 않아요 개인자산 포함됩니다.회장이 회장아들한테 상속한다치면 회장 개인자산만 상속세를 내는거에요 회사 전체를 물려준다고 회사 전체에 대한 상속세를 내는게 아니죠 부자들이 상속세 걱정하는건 개 생쑈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지들이 빌게이츠는 걱정하는꼴
@@ashy91 @ashy91 시즌 지난 가방은 상관없어요 ^^ 물론 제품이 있다는 가정하에 입니다. (희박한가능성) 접시 머플러 의류 신발 부터 안사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디올부터는 현대백화점 기준 포인트 적립이 박하다 싶을정도로 짭니다. 물론 보증서를 만들어서 제공 해주는 것도 여기서 부터 시작됩니다. 1년 실적 1억채워가는건 백화점 vip등급을 얘기하시는거 같네요 제가 에르메스자주가는 브랜드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사온거 가방제외하고 3천만원도 안될거같은데 켈린백 이미 사줘봤습니다. 샤넬도 마찬가지로 막 엄청난 오픈런 하고 이런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미...유튜브로 이런거 접한 님은 잘 모르시나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