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미친 드디어 연베르 아악 언제 올라오나 했더니 드디어 올라오는군요 아 눈물 나ㅠㅠㅠㅠㅠ 연베르 1열에서 보면서 눈에서 성수 떨어지는 거 닦아주고 싶었던 마음 겨우 꾹꾹 누르고 있었는데 지금 감정 다시 북받쳐 올라요ㅜㅠㅠㅠㅠㅠ 씨뮤 책임져... 참고로 책임지려면 다른 넘버도 풀어주면 됩니다. 디비디도 만들어주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연베르 사랑해... 한 번 더 보고 싶지만 1열 이후로는 내 손에 티켓이 안 들어와...
사실 연베르 보러 가기 전에 미리 볼만한 자료가 많지 않아서 어느정도 실력이실지 가늠이 안됐는데 실제로 가서 보니 연기는 물론 노래하실 때 발성이나 노래 흡입력이 너무 좋으셨어요ㅠㅠ 그리고 비율도 완전 오지시고..🥺원래 직업이 배우시다보니 연기위주로 기대가 됐는데 막상 가서 들어보니 발성 되게 좋으심ㅠ
뭐였을까 그게 뭐였을까 무언가가 가슴에서 덜컥 내려 갔는데 도무지 알 수 없어 무었이었을까 도대체 무엇이었나 서리하다 들킨아이도 못볼걸 본 소년도 아닌데 도무지 알수없는 무었 그게 무었이었나 아니야 내귀를 의심해야지 여독이 덜 풀려 정신을 놓았던거야 그런데 나는 다시 물을 용기가 없어 아니라고 따져도 물을 용기가 없어 그렇다면 나는 그렇다면 나는 왜 나는 이곳으로 돌아왔나 왜 다시 발길을 재촉하나 뭐였을까 도무지 알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