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도 계속 해서 착상 실패에 대한 질문들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선생님 질문 있어요 에서는 착상에 실패 하는 추가적인 원인들로 난소의 기능 저하, 정자 이상, 자궁의 내막이상과 이미 잘 알려진 전통적인 반복착상 실패의 원인들에 대해 좀더 알아보고, 이를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며, 해석을 할 것인지, 또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어떠한 전략을 준비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댓글을 읽으며 아기천사를 기다리고 애타는 분들이 이리 많으시다는 것과 모두 하나의 기대, 소망을 가지고 얼마나 간절한지..다시금 생각해 보아요, 지식적으로도 큰도움이 되지만 누군가 자세하게 나와소통하고 있다는 생각에 영상시간이 짧기만 합니다. 아기를 기다리고 소망하는 기회가 있었기에 이재호선생님도 알게되고 무지 했던 저도 수많은 지식 속에서 조금씩 마음을 다 잡고 운동도 하고 기도도 하며 소망하고 소망합니다...아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예비맘들에게 언젠가 축복이 꼭 함께 하리라 믿어요!!! 귀한 말씀, 귀한 영상 늘 감사히 감사히 보고 있답니다:) 더위 조심하시구 늘 응원합니다!!!🙏🍀
시험관하러 다니는 병원에 선생님께서는 늘바쁘셔서 질문하나 하기도 부담스러울때가 있더라고요. 뒷사람들 많이 기다리니 괜히 눈치보이고요..ㅎ 그런데 선생님덕분에 가려운곳 시원하게 긁어주시는 느낌이에요! 과배란부터 다시 시작해야해서 부담스럽고 걱정이 되지만 선생님 영상찾아보면서 위안을 얻고 있답니다! 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늘 과학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따뜻함 마음까지 전해주시는 선생님 참 고맙습니다. 수차례 시험관 실패를 경험하며 이식 8일째인 지금 혼자 만보 걷기하면서 들은 오늘 강의와 쌤의 응원 메시지에 눈물이 고입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제게도 예쁜 아기천사가 찾아와 주시겠지요^^
8년전 선생님을 처음 뵙게됐는데요 그때보다 더 잘생겨지시고 목소리도 좋아지신거같아요 살도빠지시고...^^ 지금은 아이두명을 낳았지만 주변에 난임부부들이 있어서 쌤과 함께 노력하고 힘들기도했고 좌절도했었고 그러나 결국은 아가를만나 건강하게 출산도하게된 경험한것들에대해 희망을 나눠주고 있어요. 이런시기를 겪은 부부들만 위로가되고 공감이되었던 저였기에 함께 힘이되어주고싶어 선생님유트브를보면서 공부도하게되네요. 항상 건강하셔서 많은 난임부부들에게 용기를주세요~
2차 동결하고 오늘 1차 피검에서 착상에 실패 결과가 나왔어요. 결과듣고 많이 우울해지더라구요. 근데 다른 어떤 이야기보다 이 영상이 위로가 되네요. 막연하게 제 자궁탓인가..라는 생각이 더 마음을 무겁게 했는데, 근거있는 이유들을 알게되니 차라리 정리다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원장님 강의는 정말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ㅜㅜ 늘 유익한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ivf 2차까지 받은 전공의 4년차입니다 내년에 펠로를 하면 ivf를 계속 받기 어려울것 같아 그만두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ㅜㅜ 이번달은 꼭 성공하겠죠? ㅎㅎ 늘 건강하시고 감사드립니다
항암치료로 난저가 됐지만 다행히 항상 상급, 최상급 배아들로만 3차까지 했고 3차에 첫 임신이 됐는데 얼마 전 소파술을 하고 쉬고 있습니다. 초짜고 더 큰 병으로 고생해봐서 그런지 아직은 스스로 심리적으로 금방 회복이 됩니다. 무엇보다 저는 오로지 의사말만 믿는 스타일인데 의학적으로 정확한 선생님 영상이 불안감 해소에 정말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그런데 좋은 배아라는 것이 배아등급을 의미하는건가요? 어떤 분은 상급인데도 안되고 어떤 분은 하급인데도 성공하는 분들이 계시잖아요..물론 다른 조건들에 크게 이상이 없다는 전제하에서요...확률의 차이는 있겠지만 병원에서도 그냥 배아등급은 듣고 잊어버리라고 하시잖아요.. 배아등급 들을때 아기로 태어나도 전부터 모양으로 등급이 메겨지는 거 같아 슬프더라구요..원장님 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
선생님 ~선생님의 강의가 넘 친구같이 든든해요~ 배아 이식 후 병원에서 한시간 쉬고가고 화장실도 한시간 후에 가래서 소변을 참앗은데 너무너무 힘들엇거든요 한시간동안 억지로 참다보니 배에 힘도 많이 들어가고 자세도 많이 뒤척이고 스트레스도 좀 받앗는데 막 이식한 배아에 해가 됏을까봐 걱정돼요 ㅠㅠ
원장님 마지막 멘트에 눈물이 왈칵합니다. 응원 말씀이 너무 큰 힘이 되어요. 시험관 3차 이식하고 착상기다리는 중입키다... 혈압이 낮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않는 편입니다. 이런 부분이 착상 실패에 영향을 줄 수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어떤 행위들이 착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요..
저는 캐나다에서 첫 시험관 준비를 이번에 하였고, 선생님 영상 보면서 공부도 하고 마음의 준비도 하면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당장이라도 제 배우자와 함께 한국으로 날아가 시험관 시술하고 싶으나 Covid-19때문에 한국 입국은 불가능한 상황이예요. 저는 올해 만 40이고 작년 겨울부터 캐나다에 있는 난임 클리닉에 다니고 있어요. 12월에 클로미펜 (2알 처방) 먹고 인공수정 시도 하였으나 난소 반응이 너무나 활발하여 (6-7개의 난포) 다태아 위험으로 인해 인공수정이 취소되었어요. 그 이후 2차례 더 적은 용량(1알)으로 인공수정하였으나 실패하고 Covid-19때문에 시험관 진행 못하다가 이번 7월 말에 단기 요법으로 시험관 하였어요. 고날 에프와 메노퓨어로(225 IU+75 IU) 처음 3일 하다가 4-6 개 정도 밖에 보이지 않자 (375IU +75IU) 로 높였으나 끝내 채취는 6개 중 2개 만이 쓸만하고 1개만 세포 분열하여 이틀째에 이식 받았지만 실패했어요. 오늘 담당의와 전화 통화 하였는데 저에게 2가지 방안을 말씀해 주시더군요 : Estrogen Prime Protocol과 Testosterone Flare Protocol. 이 두 가지 중 Testosterone Flare Protocol을 권하셨는데 저는 솔직히 이게 어떤건지 잘 모르겠어요. 한국에도 이런 방법을 쓰는가요? 이게 어떤건지 좀 더 알아보고 싶고 한국에는 저와 비슷한 Poor Responder 에게 어떤 방법을 권유하나요? 사실 클로미펜에 그렇게 활발한 반응을 하던 제 난소가 막상 고날에프와 메노퓨어에 이렇게 반응을 안 한다는게 너무 이해가 안가고 답답해요. 제 긴 하소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6개 채취는 poor responder 범주에 들지는 않습니다. 기대 보다 적게 나온 상황인듯 한데 이럴때는 low responder 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습니다. 같은 용량 주사로 자극을 하더라도, 매달 반응하는 것은 차이가 납니다. 특히 고령이나 난소 기능이 감소되어 있는 분들께는 그러한 현상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말씀 하신 protocol 의 개념은, 좀 복잡합니다. 최대한 쉽게 말해 보면, Estrogen primed protocol 은 과배란을 시작했을때 난포들의 사이즈가 제각각이면, 아무래도 채취 시에 성숙도도 제각각이어서 불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자라게 될 난포들중 호르몬에 빨리 반응해서 미리 자라는 것들을 에스트로겐을 미리 황체기(생리시작1주전) 최대한 억제해 놓고, 생리 시작 후 비슷한 크기로 자라게 하는 개념입니다. Testosterone Flare Protocol은 남성 호르몬은 새로 자라게 될 난포들의 수를 모집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를 시작전에 미리 투여해서 자라게 될 난포의 개수를 최대한 늘리도록 자극을 해두고 과배란을 시작 하는 방법입니다. 남성 호르몬에 대한 부작용 (탈모 등)이 있긴 하지만 이는 투여를 해보아야 정확하게 알 수 있겠습니다. 두 방법 모두 연구에 따라서 결과의 차이는 있지만, 임신률의 의미있는 증가에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있고, 정확하게 증명된 바는 아닙니다.하지만 저도 종종 사용 하는 방법이며 모두에게는 아니지만, 도움이 되는 케이스들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기다리던 영상이에요^^ 선생님 제가 tsh수치가 살짝 높은데요 약먹을 정도는 아니랍니다 그래도 시험관 시술을 위해 안정적인 수치를 유지하고 싶어요 프로락틴수치도 괜찮고 다른 수치도 가 괜찮아요 혹시 미역이나 김이나 건강보도제를 먹으면 조금의 수치저하를 기대할수 있을까요 고민이 많아지네요
선생님 자가면역 의증으로 소론도를 1알 복용중인데, 1알로 모든 증상이 잠재워 질만큼 약이 잘 맞습니다 .. 난임병원, 류마티스 선생님께서 소론도 복용을 쭉 해도 상관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너무 걱정이되서 안심이 안됩니다 ㅜㅜ 소론도 복용이 태아에 많은 영향이 가지 않을지... 지금은 과배란 진행 중입니다..약 계속 먹으면서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임신 확인 전에 흡연에 대한 정확한 태아에 대한 영향 평가는 정교하게 되기 어렵습니다. 물론 전혀 흡연을 하지 않았던 분들보다는 위험성이 증가 하지만, 임신 후 지속적으로 흡연을 하신것이 아니라면 문제가 될 절대적 가능성이 높은편은 아니라고 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나이가 곧 만 35세라 영상 보면서 많은 정보 얻고있어요. 얼마전 첫 임신에 신경관결손으로 아이를 10주차 직전에 떠나보냈어요. 병원에서는 고용량 엽산을 3개월 먹고 임신시도를 해보자고 하는데 제가 3개월이후엔 만35세가 넘어가게 됩니다. 다른 영상을 보면서 만35세 나이 선이 저한테는 크게 다가오는데요... 임신 전에 엽산은 따로 복용하지 않았고 4주차부터 엽산을 복용하였고 유산이후 계속 복용하고있어요 현재 유산 후 2주 정도 되었구요. 3달까지 계속 기다렸다가 임신시도를 해야하는지.., 제 바람으론 한달의 생리이후에 바로 시도를 하고싶은데 엽산이 몸에 더 쌓여야할까요? 영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선생님~ 항상 영상잘 보고 있습니다. 병원 다닌지는 8개월 되었고, 배란유도제로 자임 3번, 인공 2차 중인데요. 화학적유산(피검 임신수치 증가후 감소) 2번 했습니다. 화학적 유산도 반복되면 안좋을지, 그리고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지 궁금합니다. 다음 영상도 보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작년 7월부터 난임병원을 다니고 있고 올해 인공수정 시술을 두차례 받았는데요, 지금까지 단한번도 테스트기 두줄을 본 적이 없어요ㅜ 임신에 영향을 줄 정도로 특별한 문제는 없다는데..저처럼 두줄을 한번도 못보는 경우도 많은가요..
원장님 영상 전부다 봤어요..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만 보다가 남성난임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 댓글 남깁니다ㅠㅠ 제 남편이 정자 수 모양 운동성 등 다방면에서 저하되서 시험관을 생각중에 있는데요.. 남편 나이도 젊은편(30대초중반)이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남들에 비해 모든게 10프로밖에 되지않는 중증이라고 하더군요(저는20대후반입니다)ㅜㅜ 병원에서는 어릴적 볼거리를 했을 경우 이런 증상이 많이들 나타난다고 하는데 볼거리가 정자수,모양,운동성에 영향을 미치나요 ? 정자를 개선시키기 위한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 남성난임의 경우 시험관시술이 가장 적합한 시술일까요 ?
정자이상이 나타난 원인은 현재로썬 명확하게 알 길은 없습니다. 비뇨기과 진찰을 시도해 보시고, 정계정맥류와 같은 상태는 없는지 확인하고 있다면 수술적 치료로 호전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각한 남성 난임의 경우 체외수정을 권하게 되는데요. 어떠한 시술을 진행 할지는 전체 정보를 알 고 있는 담당 선생님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황체호르몬은 적정 범위에 있을때 가장 최적의 효과가 나타납니다. 아직 공식적인 가이드 라인은 없으나 황체기에 약 20-80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논란이 있는 수치 입니다만, 이에서 벗어나는 경우 착상 실패나, 유산의 위험성이 증가 한다고 주장 하는 연구들이 있습니다.
무슨말로 위로가 될까요.. 원장님 저 위로 좀 해주세요.. 저는 1차쌍둥이고사난자 소파술 했고 2차착상실패 3차단태아7주1일심정지 소파술 4차는 착상실패로 또 끝이났어요 1년간 4번의 시험관과 두번의 소파술 3차유산후 습유검사후 4차했는데 실패.. 담당의께서는 몇일전 신선4차 1차피검사날 할수있는거다해봤다고 먼저.. 손을바꿔보거나 장기요법해보자하셔서 놀랬고 속상하고 서운하더라구요. 원장님 믿고 신선4차까지했고 전 원장님이 꼭 성공시켜주시라고 울면서 진료실 나왔어요.. 전 1년도 되지않아 소파술만 두번이고 성공하고싶어 4차시작전 자궁경도 했었어요.. 1년간 세명의 아이들이 떠났고 3차유산후엔 2주간 겉으로 출혈이나 그런것도 없었는데 젤리곰보러갔더니 이미 아기는 심정지.. 그것도 모르고 태교.. 했구요.. 저는 정말 임신이 힘든걸까요..
참 어려운 시간들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들이 반드시 아기들을 만나시더라구요. 너무 힘드시면 한두달 쉬셔도 됩니다. 하지만 계속 방법들을 다양하게 시도해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저는 늘 여러분들의 임신을 향한 노력에 감동 받으면서 살아갑니다. 곧 좋은 결과가 있을테니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선생님 언제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자의 상태가 안 좋더라도 수정이 되었다면 그 수정란의 질은 괜찮을까요? 수정이 되었더라도 유전자 이상의 가능성도 있는 것이지요? 시험관 6, 7일 배아가 나왔는데 분열 속도가 느려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럼 수정란의 질이 안 좋아서 그런 것인지 걱정스럽습니다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늘도 도움되는 영상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5일배아이식 4일째인데요,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습니다.. 궁금한것이 정말 좋은 배아가 잘 착상되고 있었다고 가정할때 교통사고로 인한 순간적 스트레스 등이 착상 밑 유지에 영향을 미칠까요?
코로나때문에 검사만 받고 병원 안가다가 얼마전부터 다시 다니게 돼서 오랜만에 다시 보러 들어왔어요! 제가 늘 다낭성 소견이 있다는 얘기를 초음파 볼때마다 몇년째 듣고있는데, 이제 인공수정 시작한다고 메트포르민을 같이 처방해주더라구요 약을 받을때도 울렁거림이나 설사가 심할수있으니 하루에 2알 먹다가 심하면 1알로 줄이고, 그래도 심하면 먹지말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밤에 잠도 못잘정도로 배아픔과 설사가 너무 심해서 끊었는데, 정말 안먹어도 괜찮을까요?ㅠㅠ
선생님 영상 보며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10대 후반 때 생리를 하지 않아 병원에 갔다가 다낭성인걸 일찍 알게 되었어요. 최근 10년 넘게 야즈 복용하며 생리하도록 했었구요. 가족력인지 체질인지 다낭성때문인지.. 콜레스테롤이 늘 높은 편이긴했는데 최근 건강 검진에서 총290 저밀도190 중성지방 110 고밀도 80 이렇게 나왔어요. 검진 결과 설명해주시는 의사선생님이 약 먹어야 된다고 하셨다가 임신 준비중이라고 하니 그럼 안되겠네요. 하고 끝났는데, 현 상태로 바로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도 하는게 위험요소로 작용 될까요? 결혼한지 얼마 안됐지만 우리나라 나이로 36세여서(만34) 하루라도 빨리 임신 준비&시도 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9월부터 난임휴직도 쓰고 난임센터도 가고 있어요. 지난 달에 남편 정액검사 결과가 안좋게 나와서ㅠ 엊그제 재검하고 왔고, 결과에 따라 바로 시험관을 할지 인공수정을 할지 방향을 정하자고 하셨어요. 아직 담당 과장님께 콜레스테롤에 대해선 안여쭤봤는데 답답한 마음에 선생님께 먼저 여쭤봅니다. 저만 해도 고령에 다낭성인데.. 남편 정액검사 결과까지 안좋게 나오니 여러모로 심란하네요... 그와중에 콜레스테롤 폭발까지...ㅜ 임신이 되도 계속 고위험으로 스트레스 받게되진 않을지.. 걱정만 쌓여갑니다ㅠ 조언부탁드려요. 너무 긴 댓글 죄송합니다..ㅠ
운동과 식이요법을 일단 진행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자 검사를 바탕으로 최적의 방법을 결정한 뒤에 산부인과 뿐 아니라 내과 진료를 병행 하면서 콜레스테롤을 관리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 내과 선생님께서 이러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관리해 볼 수 있는 제안을 분명히 제시해 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우리동산 채널에서 처음 선생님을 뵙고 영상을 타고 선생님 채널도 잘 보고 있습니다^^ 현재 남편과 저 둘 모두 엽산을 먹으며 임신 준비중인데요, 엽산 복용에 있어 합성엽산과 천연엽산 두가지 중 어떤것을 복용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천연엽산운 흡수율이 좋지않다, 합성은 개구리 껍질을 끓여 알코올과 다른 성분으로 합성하여 만드는 엽산이기 때문에 몸에 좋지 않다 여러 낭설이 많아서 어떤게 더 좋을지 확실히 알고싶습니다.
선생님~ 내막관련 말씀해주셨는데요.. 저는 오히려 내막이 두꺼워서 걱정입니다.. 내막이 16-17mm 정도 되구요... 작년에 소파술도 했는데 내막이 계속 두꺼워요.. 조직검사 했을땐 증식증은 아니다 라고 나왓어요 ㅠㅠ그런데 궁굼한점은 시험관을 하면서 먹는 프로기노바인데요, 이약은 내막을 두껍게하여 착상을 도와준다고 하는데.. 저처럼 원래 내막이 두꺼운 환자도 프로기노바를 꼭 처방하는이유가 있을까요..? 그리고 저처럼 내막이 두꺼우면 임신이 많이 힘들까요..?ㅠㅠ 꼭 한번 봐주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내막이 두껍다해서 임신률이 저하 된다는 의견은 많지 않습니다. 프로기노바는 내막을 더 두껍게 하기 위한 약이라기보다는, 싸이클을 진행 하고, 에스트로게을 으로 여러가지 착상에 필요한 단백질들과 그외 물질들을 내막에 발현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그러는 와중에 전체적인 내막 조직의 실질이 증가 하게 되고 이 조직의 풍성해짐이 초음파에서 두께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영상잘봤습니다~ 둘째를 준비중인데..(여 32세, 남 36세) 8월에 계류유산하고 11월에 화학적 유산했는데요..검사해보니 아빠 정자에 정상모양정자가 1.5프로 라는데..자연임신이 이제 힘든걸까요..? 시험관을 해야할까요..? 아직 습관적유산은 아닌것같은데 정자모양이 운동이나 식습관으로 개선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에 14주에 유산을 했습니다 갑상선항진증으로 4년째 약을 먹다가 대학병원 교수님이 임신초기에 약을 끊는게 좋겠다고 하셔서10~14주까지 약을 끊고 검사를 했는대 수치가 올라가 있었습니다 수치확인한 날 산부인과에서 유산 됐다고도 들었고요 대학병원 교수님은 6개월후에 임신시도 하라고 하시는대 제가 36살 노산이라 시간도 없고 아직 애도 없거든요 8월초에 생리도 했고 마음이 급해서 임신시도 중입니다 약은 혹시 몰라서 임신중에 먹어도 되는 안티로이드 복용중입니다 혹시 임신을 했다면 임신중에 약을 안 끊는게 좋을까요??? 갑상선 수치가 안 좋으면 임신이 힘들고 유산위험도 높다고 들었는대 치료를 하고 임신 시도 하는게 좋을까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남편이 17살 연상이고 저또한 올해 31살인데요 다둥이를 낳아 가족을 꾸리고 싶은데 제 욕심에 쌍둥이를 준비하려고 알고보고 있었어요.. 쌍둥이는 산모나 아이한테도 위험하다는게 너무 마음에 걸리네요.. 이렇게 저처럼 신랑이 나이가 많아도 쌍둥이 배합이되도 건강한 아이를 가질수 있을까요..?
1차 시도후 살패한 1인인데요. 실패후 착상이 안된 이유에 대해서 별별생각을 다해봅니다. 이식후 변을 볼때 힘을 주잖아요~그때 이식한 배아가 변과 함께 흘러 나올수도 있나요? 왜 이런 생각을 했냐면.. 질정넣고 힘주면 깊게 넣은 질정이 밖으로 나오더라구요. 혹시나 힘줘서 착상에 실패했나 싶어서요. ㅜㅜ
선생님,매번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넘 감사드립니다.이번에 처음으로 용기내서 인공1차를 했구요, 며칠전부터 단호박이라 엄청 우울했는데 오늘 생리 터지고 마음을 다 잡게 됬어요,바로 2차를 시도를 해도 되는지 아님 한달을 쉬고 도전 해야 하는지요. 1년 자임시도 하고 안되서 난임 검사하니 남편 정자 모양이1%라서 3개월뒤 재검하니 2%더라구요,바로 인공했는데 실패여서 2차 의미가 있는지. 셤관으로 가야 하는지 해서요
개인 검사 및 시술 상담은, 여러차례 공지 드리고 있습니다만, 하지 않고 있습니다. 향후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는 본인의 나이, 난임기간, 난소저장량, 정자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진행해야 하며, 주신 정보만으로는 평가가 어렵습니다. 이는 담당의와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만34세입니다. 시험관 3차까지 실패한 상태입니다. 검사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매번 실패하네요..2차에서는 화유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착상실패 원인 피검사 이외에 특별히 해주는 것 없이 이식 실패만 반복하고 있는데요. 아직 생리 전인데 4차 진행하면서 이번에 한방약을 지어 먹어볼까 합니다. 득이 될지 실이될지 망설여지는데요.. 한약 먹어도 될지 질문드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으로 많은 공부를 하고 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저는 지금 36세(만35)이고 지난주 토요일에 난자 5개를 채취했어요. 그 중 4개를 모두 미세수정했는데 하나만 정상적으로 수정이 되고, 나머지 3개는 비정상적으로 수정이 되었다고 이 배아들은 이식을 하나마나 라고 하셔서..결국 2일 배양하고 상급배아 1개만 어제(월요일) 이식을 했어요..이식된 제 배아는 지금 제 자궁안에서 둥둥 떠다니고 있겠죠??~혹시 2일 배양일 경우 착상은 언제쯤 될까요 그리고 하나만 이식해도 성공할 수 있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교수님 38살(만37세) 난소나이25살 인데요 자연임신 시도를 약물함께 난포터지는주사를14일에 맞고 지금은 프로게스테론 약복용하며 준비하고있어요. 지금 배란일이 대략 5~6일차인데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만성적으로 있었는데 현재도 계속받았지만. 지금부터 조절 잘하면 착상에있어서 문제없을까욧ㅜ 그리고 5년전 유방암수술로 급하게 배아를 얼렸는데요 등급은 2등급이고 8개남았는데 5년가까이되는것은 해동시 상태가 안좋을수도 있어서 신선배아를 추천하던데요. 새로다시 시험관을 준비하는게 더 현명할까요? (다낭성이있어서 복수가 찬기억이있는데요 그래서 더 많이 고민이됩니다ㅜ ) 이두가지가 궁금합니다ㅜ
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스트레스 해소에 힘쓰신다면 큰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배아가 동결 당시에 어떠한 상태 였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라면 5년 더 젊은 배아를 먼저 사용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하는게 맞겠습니다. 배아의 보관 기한이 5년이지 때문에 사용가능한 일수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도 중요하겠네요.
선생님 유익한 영상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인공수정1차실패, 시험관1차 실패후 2차 진행하려고하는데요 나이도 40대이고 자궁근종이 있어요 근종은 4cm가 넘치만 여러병원에서 임신을 방해하는 위치는 아니라고했는데요 현재 부천마리아병원에서두요 근데 계속해서 착상이 안 되면 제거수술을 해야 하나요? 나이가 있는데 제거수술하면 6개월 회복기간을 가져야 한다던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ㅠ
선생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질문이 있어요. 둘째난임입니다. 난관 문제없고, 현재나이 37(난소나이동일)입니다. 왼쪽자궁내막종3cm있어요ㅜㅜ 과배란자연임신2회 실패, 인공2회 실패하였습니다. 물론 의료진과 논의를 해봐야겠지만 너무 답답한 마음에 문의드려요. 1. 약물치료 후 자연 또는 시험관 준비 2. 자궁 내 유착이 있어서 실패하는 걸 수 있으니 자궁경 후 자연 또는 시험관 3. 바로 시험관 4. 인공수정 3차 선택지 중 어떤 선택을 하고 진행을 해야 할까요?ㅜ 시간이 갈수록 몸과 마음이 힘드네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30살 이하고 1년간 임신준비를 했는데 산전검사나 난임병원가서 검사를 해보고 나팔관조영술 등등 해볼 수 있는 검사는 다 해봤는데 임신이 한번도 안되더라구요.. 시부모님이 한약먹어보자 하셔서 난임 한의원을 갔더니 착상하는 힘이 약해서 한약을 먹어야한다고 하는데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으로 바로 진행하는게 더 나을까요? 아니면 한의원에서 착상하기 좋은 약을 먹으며 자연임신을 좀더 준비해봐야할까요...? 어디 여쭤볼 곳이 없어 이렇게 남기게 되었습니다ㅠㅠ
